수의대 위치가 많이 바뀔 것 같네요 2
수의업종 매출성장률이 메디컬 내에서 압도적으로 제일 높은 점은 이전에도 여러 번 다뤘었고 실제 통계 가져와서 계산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수의시장 매출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3배가량 높음이 확인되었음에도 여기서 메디컬끼리 비교하는 관점이나 인식은 3년 전이나 5년 전이나 전혀 달라진 게 없더군요 (관련 링크: https://orbi.kr/00065530806)
수의대가 현재 입시에서 저평가 되었고 앞으로 이런 점들이 반영되어 빠르게 알맞은 자리를 찾아갈 거라고 제가 보는 이유는 현재도 이미 확실한 비교 우위를 점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한 곳은 인식에 비해 매출 자체도 높지 않은데다가 매출성장률도 메디컬 내에서는 제일 낮고 몇 년 전부터 이익 쪽에서 유일하게 하락 전환했음에도 별로 비춰지지 않고 있죠
더군다나 지금 입학하면 개원까지 10년 이후를 봐야하는데 방향성이 예전부터 나타난다고 보여지네요
한 곳은 유일하게 매출원가(매출의 약 3/4)가 통계에 책정되고 이게 매출에서 덜어내야 하는 개념이라 매출이 높음에도 다른 메디컬만큼 마진이 남을 수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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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도 대학간판이 의미가 있나요? 진학하고싶은데 궁금해요
설>건>그외 우열 없고 서울과 가까운 순
그래도 앞으로 위치가 많이 바뀌지는 않을 것 같은디...
이양반 또 시작이네
좋은거 당신이나 실컷 빨아드슈
진짜 추하다 ㅋㅋㅋㅋㅋ
근거 없는 비판이나 비난은 자제합시다.
이 분 말이 진짜여서 제가 동물병원 차릴때 즈음 세후 2천은 쉽게 벌었으면 하는 꿈이 있습니다
확실한건 약대는 이미 땄죠
한약국 의료원 포함인데 이건 아직도 굴러다니네
90프로가 약사개설 약국이라 약사통계로 봐도 무방합니다
땡! 그런 통계는 없어요~
의료원은 약국이 아니며 편의점도 일반의약품 소매점으로 분류됩니다~
약사회도 해당종목을 약국 현황으로 보고있습니다
땡 ! 기사랑 자료가 완전딴판
통계는 2021인데 기사는2015년 다른거 가져오고 통계는 의약품 및 의료용품소매점인데 기사는 약국임
왜 되도 않는걸로 우기지;;
결론은 약국만으로 낸 통계는 존재하지않음 의료원 한약국 소매점이 다 포함되어있느니 대략적으로만 파악 가능할뿐이고 그마저도 부정확함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 해당종목을 약국 현황으로 볼수있다
21년 의약품및 의료용품소매업 2만6천개 중에 2만 3천이 약국이니 약국 현황을 보는 통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구육님 말씀처럼 대략적으로 활용해 동물병원>약국이라 대략적으로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의료원은 병원입니다
통계의 허점이죠.... 통계는 진실 그 자체라기 보다는 진실의 그림자의 하나의 단면 정도라고 생각해요. 저기 통계에서 수의업도 뭐 전부 다 동물병원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이분 의사는 맞아요? ㅋㅋ
의>치>>>한>=약=수
수의치한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