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학습
안녕하세요.
파이널 정리할때 질문좀 드립니다.
보통
마지막에는 말을 바꿔타지 않는다. 는 말이있잖아요?
그래서 그 말을 중점으로 생각해볼때
마지막 저혼자서 훈련할때 2가지 방법이 있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의고사가 70분~80분인 만큼 (국어 영어 기준)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연습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번 : 풀었던모의고사복습 + 새로운모의고사
2번 : 풀었던모의고사복습 + 풀었던모의고사 다시한번 풀기
처음에는 2번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기억이 너무 잘나더라구요.
실전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났습니다.
그리고 맞는 문제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맞을것이고 틀린문제도 기억이납니다.
이게 학습에 큰 의미가 있나 의심이 들더라구요.
틀린문제는 굳이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거 보다는, 그 문제를 중점으로 논리와 추론하는 과정을 학습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봤습니다.
그렇다고,
1번을 선택하자니. '말을 바꿔타지 않는다.'
새로운 모의고사에서의 당혹스런 개념이나 고난이도 문제가 나왔을때 그것을 남은기간 동안 체화시킬수 있겠느냐, 오히려 자신감만 떨어지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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