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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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 의전 출신 거르고 메이저의 출신 의사 찾아가는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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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으로 6
34까지 만들었어 그이상은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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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연 이 중 경 건 (한국사최저떨) 고 (4합8도못맞춤) 이렇게 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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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20초인가요?? 13
3번인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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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모르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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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좋은편인데 부모님 반대 안하시냐,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고싶냐, 00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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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chugi.io/quiz/ZPWUlOLUrTfyY4FyZcVL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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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기 상 X 대 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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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경영 0
129.45점인데 추합될까요 ㅠㅠㅠㅠ이번에 추합 많이 안돈다는 얘기있어서 너무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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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경영 12
올려치기 ㅈ되네 중앙경영이랑 경희경영, 시립경영이 무슨 연세대랑 경희대급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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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 인문이 전국 표점깡패 문과 4명을 데려갔듯이 예체능 깡패 전국 4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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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 0
두뇌활성화되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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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희대학생,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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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제사때 엄마의 성격이 달라짐 돈도 많이쓰고 찌짐굽고청소하고 일이 ㅈㄴ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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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지만 하는게 늦잠 밥 폰 간식 운동 폰 저녁 폰 취침의 반복... 근데 집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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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선생 들으려고 강의만 결제하려고 하는데 별로인가요? 패스는 60이고 또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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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잘 가겠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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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 22? 0
아 내가 탐구 못하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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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개때잡 0
수1수2 처음들어가는데요..... 시발점이 더 쉽나요 아니면 개때잡이 더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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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복전을 하려 하는데, 두 곳 중 어디가 더 좋고 난이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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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4
50 못 넘기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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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몇 없으면 아싸 컨셉으로 웃고 즐길 수 있음 4
아예 없으면 웃음도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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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물렸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물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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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 싸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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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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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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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14
유행인것 같아서 동참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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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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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김기원쌤 표점100점이 합격컷이에요.?.?.??? 2
올해는 꾸준히 다녀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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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법조인되고싶음 0
수학 못해서 펑펑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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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t 입성할때까지 숨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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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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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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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혼남 7
ㅅㅂ 욕나오네 이러면서 돈이 땅파면 나오는줄아냐고 ㅈㄴ무서웠음 양념감자 9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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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기출 최여름T BLZA 개념편 판서 수업으로 진행되고 사담 없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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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대? 2
ㅈ까 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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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많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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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22
23점으로 수능을 봐온 나 자신이 대단해지네 어떤 싸움을 해온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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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테스트 꿀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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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그랫다면 연대캠퍼스를 네발로기어다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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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트해보고 6x개많길래 그냥 벽느껴서 접엇는제 무슨 계산기들이 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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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1 ㄹㅇ 국밥과목임 열수철 같은 븅딱같은 유형만 안나오면 점수변동폭이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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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조금 부족했던 수학이 가장 먼저 떠올라 물어봐용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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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1트땐 어렵게나왔는데 2트땐 쉽게나와서 좀빨리빨리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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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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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100점이 대략 고연대 높공 합격선 믿기진 않지만 내가 고연대 자연대 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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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법이 달라
감사합니다. 덕분에 틈틈이 국어 공부를 할 수가 있네요
잼나네요. 공부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해당 지문의 1번 선지는 평가원적 선지가 아닌 것 같으며 정오 판단함에 있어서 특히 앞 부분에 표현으로 인해 애매함을 더욱 가중시킵니다.왜냐하면 저 글자 그대로 보면 참이라고 여길 수 있어서 모호하고 또한, 단지 화자가 장면을 관조하듯이 보는 듯한 상황을 본문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그래서 1번 선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평가원적 선지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의 문학 현대시 판단 선지를 하는 데 있어 화자 관점으로 상황,분위기,정서를 고려하려 선지를 판단해야한다는 펑가원의 간접적 약속을 귀납적으로 체득을 해야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평가원이 허용했다면 저의 주장은 곧 저의 국어 수준이 드러나는 것이자 멍백히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또한 해당 선지와 시가 기출됐다면 더욱 저의 주장은 약화됩니다.
전 왜 1번문제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강조해서 외로운 화자를 대비시킨다라는 생각을 할까요........ 항상 문학에서는 이런식으로 없던 위기도 창조하는것 같아요.....
아직 출제자에게 덜 당해보신 걸 수도 있습니다.
출제자라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착하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늘 함정을 파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즉, 주어진 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가져가지 마시고 주어진 표현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을 기본적인 스탠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조언은 사실 상대적인 조언입니다. 너무 의심만 하시는 분들께는 설명서는 좀 믿으라고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요지는, 본인이 너무 과하게 순진하면 합리적 의심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강박적으로 의심병이 심하면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