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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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 2
국어 특히 독서를 잘 이해하고 풀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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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 지문은 존나 쉬웠고 이 지문 존나 어려웠다 있음? 0
참고 좀 하게 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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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통사람이 12시에 취침한다는 가정을 하면 나는 6시쯤 취침함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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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1
걍 문제를 풀지를 못하겠다ㅡ. 요청한사람 딱대 아 근데 꼭 풀고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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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8808638/%ED%92%88%EB%B2%8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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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2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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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거 체감된 단점은 연예인공연보러갔을때 뿐이었음 2
최애돌 대학축제해서 갔는데 나름 앞쪽이었는데도 사람들 대가리만 보여서 앞자리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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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전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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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새벽에 같이 놀아요!! 아침되면 다 지울 거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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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7
담에 봐요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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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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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고능하네 2
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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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구매완 0
동대생의 연막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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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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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닫은거같은ㄴ데 1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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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진 몰라도 수1임.미적할수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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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졋다 0
밥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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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메타라 꺼내보는 과거 태루의 칼럼 (우언 42번에 관한 질문 답변) 13
으아아 답변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지다보니 글자 수 제한이 걸려서 글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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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을 ㅈㄴ많이 하는거부터가 약간 작년책으로는 작년수능을 대비할수없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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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시켰다 0
원래 시키던데는 다 문 닫아서 여긴 처음 시켜보는데 흠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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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써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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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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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인간 글들이 뭐 보기 싫다거나 꼽다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메인가려는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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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졸리네여 8
오늘 같이 논분들 재밌었고 내일도 재밌게 놉시다 전 잘때까지 폰하다 쓰러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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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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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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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단적인 경우 생각해보기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싶을 때 극단적인 경우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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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력 증가한 상태인데 혈육이 친구 불러서 주방에서 떠들고 있어서 방밖으로 못나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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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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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방음 잘 안되는데 방구를 내가 개만이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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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넘기다보면 09 헬창 인증 막 이런거 뜨는데 말도 안더ㅣ게 몸이 좋길래 댓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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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달아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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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미루고 인증도 미루고 공스타 공개도 미루고 뭐 그냥 다미룸 말투도 ㄹㅇ 비호감 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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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퍼즐 중 하나인 루빅스 큐브는 꽤 복잡한 퍼즐이다. 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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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z.sa/xAP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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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사세요 6
다양한 고양이레어 다양한 국기레어 다양한 서브컬쳐레어 다양한 사치품레어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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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특강 좀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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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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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6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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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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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재미있는 메타가 도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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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까먹어버리네 안까먹는법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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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저격 한번 갈길게요 15
아까부터 밥 드신다던 한 분 계신데 지금 한 3시간 째 안 먹고 계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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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빡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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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본사람있음? 뭔가 아무도 안풀어봤을거같아서 물어볼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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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3명 4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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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밥을 먹어볼까 13
난 준비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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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시는 분들 보통 1학기부터 공부 시작하나요? 저는 1학기에는 학교 다니면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틈틈이 국어 공부를 할 수가 있네요
잼나네요. 공부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해당 지문의 1번 선지는 평가원적 선지가 아닌 것 같으며 정오 판단함에 있어서 특히 앞 부분에 표현으로 인해 애매함을 더욱 가중시킵니다.왜냐하면 저 글자 그대로 보면 참이라고 여길 수 있어서 모호하고 또한, 단지 화자가 장면을 관조하듯이 보는 듯한 상황을 본문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그래서 1번 선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평가원적 선지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의 문학 현대시 판단 선지를 하는 데 있어 화자 관점으로 상황,분위기,정서를 고려하려 선지를 판단해야한다는 펑가원의 간접적 약속을 귀납적으로 체득을 해야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평가원이 허용했다면 저의 주장은 곧 저의 국어 수준이 드러나는 것이자 멍백히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또한 해당 선지와 시가 기출됐다면 더욱 저의 주장은 약화됩니다.
전 왜 1번문제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강조해서 외로운 화자를 대비시킨다라는 생각을 할까요........ 항상 문학에서는 이런식으로 없던 위기도 창조하는것 같아요.....
아직 출제자에게 덜 당해보신 걸 수도 있습니다.
출제자라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착하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늘 함정을 파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즉, 주어진 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가져가지 마시고 주어진 표현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을 기본적인 스탠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조언은 사실 상대적인 조언입니다. 너무 의심만 하시는 분들께는 설명서는 좀 믿으라고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요지는, 본인이 너무 과하게 순진하면 합리적 의심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강박적으로 의심병이 심하면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