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후면 대학가기 젖밥이네요 ㄷㄷㄷㄷ
초등학생숫자
2005년 : 402만명
2006년 : 392만명
2007년 : 383만명
2008년 : 367만명
2009년 : 347만명
2010년 : 329만명
2011년 : 313만명
2012년 : 295만명
2013년 : 278만명
2014년 : 272만명
ㄹ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겨울비 느낌있다
-
원래 정치인이셨는데 지금은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계세요 명곡이 많죠.
-
지방충인데 31
오티날은 호텔잡아야대나
-
내가 멱살잡고 내려놓음
-
ㅈㄱㄴ
-
걍 영화에서 본 장면인데, 편의점사장이 들어와서 남자주인공한테 "오리비씨 거~ 참...
-
등록금 환불 0
나중에 추합돼서 등록한 대학 취소하고 등록금 환불 받아야 할 때 무슨 지원했던 정시...
-
ㅠㅠ 답이없어 왜
-
연애썰 2
인터넷으로 알게됨. 영화카페였는데 나는 스텝이였고 그 누나는 회원이였음. 내가...
-
아 나 수학 개못하는데..
-
언어정보는 예비 2 국어국문학과는 예비 9번 입니다 국어국문 진짜 너무 가고 싶은데...
-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지원하신 분 구합니다.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
ㅠㅠ
-
더 재미없음.
-
저는 엉덩이 오르비언은 얼굴이 젤 많을듯
-
나주평야~ 0
발바리 치와와
-
과외 전단지 4
나눠주시거나 붙이시는 분들 혹시 어디어디에 붙이시나요??
-
1친구는 큰 의미 없습니다결국 환경 거리 이해타산에 따라시간 지나면 대부분...
-
"네가 할말이냐" 라는 뜻의 숙어라고요 저거 완전 관련없는 뜻이되잖아요 댓글에는...
-
귀찮음 요즘 활동도 많이 안하는데 좀 더 쌓이면 할까
-
이원준 1타시절 17
1타 재등극을 기원하며…
-
과외 걱정 5
첨이라 막 말도 절고 어버버타고 뭐 물었는데 어…? ㅇㅈㄹ할까 걱정인데 생각해보니...
-
동국 자전 다군 예비 51번 받고 기다리고있는데 (70명뽑음) 추합 전에 2지망...
-
바보 됏다 4
흠
-
"보이스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시우는 괜찮아 괜찮아 해주면서 ㅠ
-
칼럼 양산 4
부탁
-
박상현 정훈구 고석용 백인덕 너무 옛날인가?
-
오랜만에 저녁여캐투척 12
음역시귀엽군
-
일하기싫다
-
있나요ㅠㅠㅠ제발 예비1인데
-
1. 하이큐 이벤트겸 일본 가려고 2월말일 전일본공수 김네다 왕복...
-
풀업 5개 되면 4
풀업밴드 버릴까요 밴드쓰고 하다가 안쓰고 하니까 5개까지는 되네요 근데 다시 5개...
-
축하드려요 선생님,, 저도 합격의 기쁨을 느껴볼 수 있을까요,,
-
칼럼 열심히 써야지 흐흐..
-
21년째 증명중 엄연한 선진국 대열에 들 정도의 소득 수준을 가지고도 이모양이네 ㅋㅋㅋㅋㅋㅋㅋ
-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이걸 누가 모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처음 할 때 몰랐습니다 여러분이...
-
김준 기출 0
작년꺼 문항이 올해보다 더 많은거 같은데 그냥 작년꺼 하는게 나을까요???
-
이거 2학년때 개설하는 일반고 있던데 수시에 유리한가요?
-
아 미친 6
밥먹다 젓가락 물어서 이빨 깨짐 진짜 되는 일 ㅈㄴ 없네
-
처음 가기에 좋은 곳은?
-
[단독]"계몽령"이라던 전한길…"계엄 정당하다고 한 적 없어" 7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 당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
2월 14일 24시까지 선착순 한 명 댓글에 스샷 이런 글이라도 써야지 안 올 거...
-
흐흐흐 소고기 0
아빠 와서 이사겸 학교 축하겸 미리 생일 겸 소고기 흐흐흐흐흐흐
-
시간더럽게안가네 0
11시간동안 머해야하냐 ㄹㅇ
-
삼반수 ㄱ? 1
현역 42342 (백분위 77 재수 32323 (백분위 85 인데 함해볼까 적어도 건대는 갔음하는데
-
건대 전전 이랑 서강대 국문과를 합격했는데 지금 당장의 미래말고 20년 후에...
-
자퇴 현역이인데 20일동안 집중 못하고잇어서 넘 괴로운데 어케해결함ㅠ 진짜넘자괴감들어요ㅜㅜ
그만큼 대학교 정원도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실까......
돈때문에 대학 정원은 안줄꺼같은데여 줄고있나요? ㄷㄷㄷ
하위권 대학들은 줄지몰라도
나머지는 정원 그대로일꺼같은데
대학 지들도 돈벌어야하는데
쓸데없이 정원줄이는 미친짓 안할꺼같은데.하나요
대학정원을 줄이지 못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이 끊깁니다.
돈벌어야 되는건 하위권대학도 똑같아요. 당연히 뽑아야될 전체 모집단이 줄어들면 그에 맞춰서 비율대로 대학정원도 줄어들거란 생각은 왜 못하시나ㅋㅋ
대학 가는건 지금도 쉬워요.....
원하는 대학가는게 어렵죠...
서울대 연고대도 70~80% 가량을 수시로 뽑다보니 공부 못하는 애들도 다양한 수시전형들 공략해서 잘만 들어가는게 요즘 한국대학 입시 현실입니다
제 생각에는 2000년대 자연계학번들만큼 대학가기 쉬웠던 적은 정말 역사상 없었음.
인원수가 줄어드는것도 중요하지만,
SKY라 불리는 명문대를 대체할수있는 혹은 그것보다 커트라인이 높은 학과들이 있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봄..
실제로 2000년대 자연계학번들은 공대 인기 시들시들해져서 수험생수도 적었는데,
의치한약수같은 대체학과들도 많아서 정말로 쉽게 들어갔음. 연고한공은 말할것도 없었고.
지금 추세가 서울공대가 지방의대랑 완전히 겹치는 마당인데,
10년뒤에는 여기서보다 더 높아질것,
결국에는 인원수가 아무리 적다해도 전교 1등부터 서울공대나 메이저/인서울의대를 간다면 대학가기가 쉬워진다는 것에는 크게 동의할 수가 없네요.
물론 문과는 점점 쉬워질듯. 특히 하위권학과 따는건 정말로 쉬워질듯.
저 꿈에서 noir님이랑 문과 한의대입결로 싸우는 꿈꿔서 끙끙 앓았습니다
어찌나 생생한지..
몇일전에 7만명의 표본을 바탕으로 문과한의대 누적을 추정했는데 시간되시면 평가부탁드립니다.
http://i.orbi.kr/0006140220
귀여우세욬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
네 물량공급님.
요즘 폰르비로 많이해서..ㅜ.ㅜ
컴으로 보고 쪽지보낼게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년 뒤면 대학가고 안 가고의 문제보단 대학존폐여부가 더 문제일 듯
26수해서 서울대가야겠다
인구수 급감이네 이러다가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망할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