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수능 끝나고 채점 바로하지마세요
저는 수능 끝나고 바로 채점했다가 영어 2등급 맞고 집안 분위기 와장창..됐었는데 과탐을 잘쳐서 괜히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멘탈만 깨지고 필요없는 눈물만 많이 흘렸어요..ㅋㅋ그리고 수능 끝나면 과탐 답지 많이 올라오는데 그것도 웬만하면 보지 마세요!! 저도작년에 다른 분들 답지 보고 둘다 30점대 중후반 나와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답지 나오니까 1개씩 틀렸더라구요ㅋㅋㅋ그러니까 답지 다 나오고 나서 채점하시는 거 추전드립니다
P.s)진짜 오랜만에 글 쓰네요…오늘 사촌 동생이 수능 친다고 해서갑자기 작년의 오늘이 떠올라서 조금 끄적여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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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을 애매하게 한 거 같아 다시 질문드립니다! 롤스가 시민의 기본적 자유를...
저녁에 부모님이 주는 술마시고 와서 채점하는 게 국룰임
ㅋㅋㅋ저는 반대로 채점을 하고 고배를 마셨네요
저는 못 참고 폰 받자마자 바로 돌려버린..
어 작년에 치대다니던 시대분이신가 무슨 치대생이 수능을 어쩌고.. 했었던 기억이
ㅋㅋㅋ네 맞습니다..재수없었다몀 죄송해요
아뇨 ㅋㅋ 그렇다기보단 그냥 대단하신거같았음 거기붙고도 생으로가 가능하구나해서
어림없지 바로 메가 채점 서비스를 벅벅 ㅋㅋㅋ
참기 힘들긴해요ㅋㅋㅋㅋㅋ
김한
ㅋㅋㅋㅋ밥먹다가 중간에 입력했었음
ㅋㅋㅋ저는 부모님 차타고 집에 오다가 채점했는데 그때 초상집 분위기여서 가출을 고민했어요
그게 또 묘민데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