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5학년도 수능,모의평가 시험난이도 변화
안녕하세요 오르비학원 독학재수팀 입시멘토 물량공급입니다.
오늘은 지난 5년간 수학시험의 난이도에 관하여 정답률 외에 다른관점에서 시험난이도를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교육학에서는 응답률(정답률)을 기준으로 난이도를 산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정답률을 공개하지않아 난이도 추정에 어려움이 있으며,
만점자 비율 또한 입시통계적으로 언론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부분이므로 이에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한편 통계적으로 수학시험 응시자가 정규분포를 이룰때 만점자 비율은 만점의 표준점수를 정규화(평균=100, 표준편차=20)하여 하위누적 비율을 구할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사용한
알파 난이도는 원점수 100점의 표준점수에 대한 정규분포상의 하위누적 값을 구하였으며
베타 난이도는 1에서 1등급 취득인원 중에서 원점수 100점을 취득한 학생의 비율을 빼서 100을 곱했습니다.
(이는 혼동을 줄이고자 숫자가 클수록 어렵다는것을 뜻하기 위해 제가 임의로 설정한 지표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죠.
* 이 글에서는 매년 시험자응시수준이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원본글 주소 : http://kyu7002.tistory.com/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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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2011년..
수리가형 만점자가 전국에 35명이었던 역사상 최고의 인페르노 수능
갓15.. 압도적ㅋㅋㅋ
2011 수능 만점과 1컷의 표점 차이가 무려 21점 ㅡㅡ;;;;;;;
9평 23점 ㅋㅋㅋㅋㅋ
0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11이 어려웟는데 1등급받기는 15보다 훨씬 쉬웟음..
ㅇㄹㅇ
수a 변별력 진짜 심각하네
근데 물공님처럼 입시현상같은거 분석하거나 해석할수 있으려면 뭘 공부해야하나요??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