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 경치
경한과 경치 점수가 비슷한데
왜죠??
제가알기로는 입결이 치대>한의대인걸로아는데
아마 경희대 치대가 치전에서 학부로 전환하구
새로 뽑기시작한 과라서 좀낮게 형성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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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내놔
최초합(과학탐구기준)
의대가 0.07%
치대가 0.5%
한의대가 1.0%였습니다.
최초합에서는 치대가 높았지만,
경희치대쓰신분들은 전부 나군 의대나 연치로 가셨습니다.
치대 정원 29명 중 1차추합이 6명발생했고, 총 추합이 14번인가였습니다.
한의대 정원 31명 중 1차추합이 3명발생했고, 총 추합이 4번까지였고요.
쉽게말해 경희치대 최초합하신분들은 거기남을분들이아니었습니다.
마치 연대경영이 최초만보면 설경급이지만 추합돌리면 설인문급도 안나오는것처럼요.
결론은요? 입결은 비슷했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치대>한의대인것은 맞지만
치대내에서의 경희치대의 위치는
한의대내에서의 경희한의대와는 다릅니다.
치대내에서 경희치대는 단순인서울치대지만
한의대내에서 경희한의대는 학과1위입니다.
즉
경한은 비슷한입결수준을 보이는 의대나 그위로 밖에빠질것이없지만(현 선호도는 경한>지방치대)
경치는 비슷한입결수준을 보이는 지방의대뿐만아니라 연치까지 있기때문에 입결이 비슷한겁니다.
또 치대자체의 선호도가 낮아지고있는것도 한몫하고요.
가령 부산대를 보면 의대와 치대컷차이가 치대와 한의대컷차이와 비슷합니다.
마지막으로 충성도차이입니다.
충성도는 입결이랑은 관계가없는데요.
가령 경희한의대는 업계1위기때문에 그 이상 학교가없습니다.
그러니 한의학하고싶어하는 학생들은 경한이상급인 삼롱의나 인설의 점수가나와도 자신이 원하면 경희한을 갈수밖에없어요
반면 경희치대는 업계3위이고 심지어 지방권학생들입장에서는 굳이 경희치대를가야하나? 라는생각도 갖고있는것같습니다.
그냥 부산살면 부치가고 경북살면 경북치가는것이죠
또 서울사는학생입장에서는 연치(인설의~삼룡의)성적이나오면 경치갈이유없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치대자체의 선호도가 내려가고있는것입니다.
본문의 경희치대를 경희의대로 바꿔보세요.
저런부수적인원인 아무리 재잘거려봐야
경희의>경희한입니다.
현 선호도가 경한>지방치?
입결은 경한이 높지만 그게 곧 선호도로 직결될까요? 치대와 한의대라는점만놓고봤을때는 치대가 나아보이는데요
그거야 연의왕자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뭐....
그보다 보통 입결이 대충 선호도를 반영하지 않던가요....?
그래도 인설치인데요.
근데 입시철때도 워낙 표본자체가 안구해진 특이한 과였기때문에
펑크는 펑크인데 도대체 어느정도 난것이냐
자체를 추측할수없는게문제죠.
그러나 최초컷 0.5%인데도 불구(이것도낮은겁니다. 동일대학 의치한있으면 아이엠에프 이후 항상 치대>의대 였는데요,,)하고 추합률이 높았다는것은 유심히 지켜볼만합니다.
05때부터 시작된 한의대입결하락이 12때까지 지속된 선례를 말씀드리자면
배치표라던가 합격예측서비스자체는 그전년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경한이나 지방한모두 컷자체를 높게 설정해놨습니다.
그러니 입결은 마땅히 수요-공급인데 실제컷보다 높게 잡아놓으면 그점수대로 지원할 수요는 부족하니 펑크가나는거구요
또 올해문과한의대는 폭발했는데
예측서비스들은 12 13 14 시기의 한의대 문과 암울컷으로 설정해놨고 그래서 수요는 늘어났는데 공급선은 낮춰버리니 이때문에 더폭발했다는 주장도 일부있거든요.
지금 배치표들보면 경의하고 경치를 비슷한수준으로 형성해놨는데
매우 위험합니다.
이러면 예전 05~12 입결하락한 경한처럼 악순환 연속이고
재수없으면 빵꾸 장난아니게 납니다. 14 연치처럼요.
동일대학 내의 입결은 의>치>한 외에는 해석하기 힘들어요
경희대는 치대빵구나서
의>>>치>한이고
원광대는 한의대빵구나서
의>치>>>한이고....그냥 그런듯
그리고 경희의치는 의치대로 돌아온지 1년밖에 안나와서 자리가 덜 잡혔을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