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음
하지만 종교철학에 대해 공부를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가톨릭이나 기독교를 믿지 않더라도 그 종교가 서양문화의 근간을 이루고있기때문에 배워놓으면 세계를 보는 시각이 확실히 많이 달라짐
불교나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임.
남들이 무엇을 믿는가(믿어왔는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산물을 정확하게 호명해낼 줄 아는 능력이 생각보다 존나 중요함.
믿을 필요도 없고 권하고 싶지도 않지마는 공부로 접근할 때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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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추
일단신이있으면저올해입시판좀뜨게해주새요
저부터 좀 어떻게 안될가요.
태고의 오리엔트.. 고대 그리스.. 중세 이후의 유럽..
인류는무엇을믿어왔으며나는무엇을믿는가.
신은죽었다고말했던니체는죽었다
아직나는못죽엿군.
나를죽이지못하는고통은나를더강하게만든다
나를강하게만들지못하는고통은나를죽인다.
이번 수능을 조지면 죽는다는 뜻인가
맞말이다.
대우 ㄷ ㄷ
종교에 상관없이,
바이블의 구약은 읽어보는 게 좋은 거 같음.
좋은것같음 X 필수임 O
ㅇㅇ 필쑤.
잠 안 올 때는 바이블이 필수죠. 레위기 읽으면 뭐...잠이 솔솔.
불교는 신이랑은 좀 멀긴한데
종교를 믿지 말고 종교를 공부하란소리다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