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국vs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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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해드려요 0
원조 저메추맛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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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백분위 87 87 2 98 98 어디갈수있어요? 6
경희대는되는건가요..?하..;착잡하다..
고사국
음 그렇군요. 혹시 이유좀 알수있을까요?
컴퓨터 공학과 나와서 할게 딱히.. 물론 서울대지만.. 취업된다해도 대우가 매우 안좋다네요 여담으로 사람들이 치킨집 학과라 그러네요
닥전
고사국에서 주는 메리트가 그렇게 큰가요?
닥고사국..
일단 컴공자체가 점점 노답화되가는과라..고사국은 말할것두없구여
고사국 밸붕
닥고사국.. 컴공이좀 ㅠㅠ 비젼이안좋던데
작년만해도 고사국vs설컴이면 대다수 오르비언분들이 닥후랬는데...
왜그러셨을까.. 컴공 전망 안좋아진지 한참 됬는데..
설컴은 진로가 다양한 편이고 반면 고사국은 한정적이다 뭐 이런 대답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도 이댓글 달려했는데ㅋㅋㅋㅋ 재밌네요
한정적이면 어때요 ㅋㅋ 안정적인거죠
컴공과는 문과로치면 문사철정도로보시면 됩니다..
아니 무슨 ㅋㅋㅋ 제가 서울대는 아닌데 참 댓글보니 어이가...
님이 서울대를 안나오셔서 설컴 전망에대해 잘모르시는듯.. 저재수하건다닐때 학원선생님 동생분이 설컴나오셧다는데 백수시랍니다..컴공과자체거 설대 비설대를 막론하고 그냥 암울하죠
전 그쪽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뭔 문사철이랑 비교를 합니까. 저희 회사 연봉 가지고도 설컴에선 우리 회사 같은데는 안 오려고 하는데요.
대단하시네요 컴공과나와서 삼성도 다니시고 ^^; 근데 님이 삼성다니시는것관 별개로 컴공과 전망점점안좋아지고잇다는건 대부분이 공감하는 사실일텐데요 ㅋ..
제가 회사를 어디 다니거나 그런 건 뭐 사실 세상에 더 좋은 회사가 엄청 많아서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닌 거 같고요. 컴퓨터 관련 분야가 타 인더스트리에 비해 열악한 것도 맞는데요. 서울대 컴공은 그 열악한 바닥 가운데서 최고인 사람들이라서 그렇게 문사철이랑 비교 될 정도이거나 치킨집이니 그렇게 살지 않더군요. 솔직히 설컴공 졸업하고 삼전S직군 같은데도 잘 안 가려고 하지요. 제가 다니는 회사 같은데는 안 오려고 하고요. 망했다 망했다 해도 그 사람들 눈 높아요. 대단하고요
ㅋㅋㅋ 직접 현장에 계시고 전공자분께 학원쌤 사례 하나로 일반화하면서 시비거시네... 설컴공이 그리 만만한곳이 아닙니다ㅋㅋ
전망 안좋다하는 문과도 서울대면 다르듯이..
나으면 나앗지 더 나쁜편은 아닐걸요??
제가언제 시비를걸엇죠..? 전 설컴 들어가기쉽다고 말한적도없고 단지 주위 사례들을 바탕으로 제의견을 말햇을뿐인데요.. 극단적으로 받아들이시네여 설컴학생이시라면 뭐 죄송합니다
시비란 표현은 죄송합니다.
그냥 너무 극단적으로 보신것 같아서요.
제가 설컴은 아니고 친구중엔 있네요. 베프라 생각나서 약간 그랬네요
지나가던 문사철은 울고갑니다...또르르
문사철 의문의 1패ㅠ
이 분 컴공졸업하시고 삼성다니시는분인데 ㅋㅋ...
학원 선생님 동생분 한명을 가지고 설&비설 컴공 전공자 전부를 막론하기엔 심한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아녀 제가 말한 사례는 제주위에 숱한 사례중 극단적케이스하나를 말씀드린거고 주변 명문대 컴공과다니시는분들 대부분이 다 공감하시던데요..물론 잘된분들도 잇으시겟지만여
샤
만약 자신이 보안쪽에 관심이 있다 그러면 고사국, 확실한 진로가 없으면 설컴공같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진짜 새옹지마인게 제가 입시할 때에는 고사국이 이명박 말년에 하는 뻘짓(그래서 이명박 가면 망한다고...애초에 고대에 사국이 생긴 이유가 이명막 모교여서라는 말도 있었음)+강제로 군대에 끌려가는 이미지라 서포카연고 다빠지고 가는데였는데 몇년만에 위상이 이렇게 바뀔줄이야...정말 앞일은 모르는거더군요
사이버국방이 고려대에 설치된건 고려대에 정보보호대학원이 있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정보보호대학원 수준 상당히 높구요
케바케죠 저같으면 설컴 ㅇㅇㅇ
전 작년초~중반까지만해도 닥고사국이었는데 지금은 설컴에한표..
전 작년초~중반까지만해도 닥고사국이었는데 지금은 설컴에한표..
전 작년초~중반까지만해도 닥고사국이었는데 지금은 설컴에한표..
무슨 이유에서인지 알수있을까요?
쪽지보냈습니다
저도쪽지부탁드립니다
저도 쪽지부탁드려요.
저도 보내주실수...있나요 ㅠㅠ
저도 쪽지요
저도 부탁드려요
이게 뭐라고;; 고사국의 위상이 위태위태하단걸 증명하네요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무슨 컴공을 문사철이랑 비교를해요
아무리그래도 공대는 공대인데
얼마전에 시립대 컴퓨터학과 취업자료를 본적이있는데 대부분 괜찮은 기업에 취직하고 구글같은기업도 몇몇있었는데 문사철ㅋㅋㅋㅋ 컴공이 아무리비전이안좋아도 상경계보단 취직잘되요ㅋㅋ
후자 일것 같은데..
여기 고사국뽕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임교수님 홍보 잘하시네
제 친구가 한명 있는데
자기는 포설카고 순으로 간다더군요
다붙고 포갔습니다
보안쪽은 고사국이 갑이죠
둘의 방향이 좀 다릅니다. 보안쪽으로 가고싶다면 진짜 닥전인데, 그냥 프로그래머가 꿈이다 하면 글쎄요 저같음 설컴갑니다.
둘 다 좋아보이지만 저 같으면 후자갈듯
고사국 낚시과스멜
최상위 성적들이 판단하는거니 알아서 잘한거겠죠. 그리고 사국이 고대에 있어서 더 높을수도 있구요.
고사국이 보안쪽에서는 정말 알아주지만 보안쪽이 꿈이 아니거나 장래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면 컴공가는게 훨씬 낫다고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그리고 해당 계열에서도 여러가지 분야가 있기 마련인데 너무 한 분야에 특정지어서 교육하기 때문에 해당분야에 대해서만 근시안적 시야를 가지게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제일크다생각합니다 이게 고사국의 장점이자 단점인거같아요
고대 사이버국방이 뭐하는과입니따..??? 나만모르나...
보안전문가양성학과요 고대에서 밀어주는학과입니다
그렇게 좋은학과 입니까??? 혜택이 뭐길래 의대도 포기하고..
4년장학금 석박무료 기숙사우선권 졸업후 소위임관등등등입니다
ㄷㄷ...가는이유가..
국방부의 석박사 무료 지원은 사실이 아닙니다.
연 사령관은 군 복무 중 석·박사 취득 지원은 “사실이 아님”이라고 보고했다. 육군과 고려대가 2011년 6월 맺은 ‘학군 제휴 협약서’에 관련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http://www.khan.co.kr/kh_news/art_view.html?artid=201502020600045&code=910203
석박은 고대에서 지원해줘요
의대 포기 여부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겠죠
이 학과가 보안 분야를 계속 갈거라면 확실히 좋습니다. 해당분야 전문가들도 인정하구요.
대신 장교로 군복무를 필수로 이행해야하는 등의 제한이 있어서 장래희망이 확실한 사람만 갔으면 합니다
음 저는 설컴가서 외국으로 진출(?)하는게 꿈이예여
고사국이 보안쪽에서 최고이긴 하지만 꼭 고사국을 가지않아도 비슷한 테크를 탈수있는 길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부에서 진행하는것만 봐도 많죠
swollows님 궁금한게 있는데 정부에서 진행하는것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몇개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컴공 비젼이 안좋다고들 하시는데
소프트웨어는 어떤가요?
전역자로서 보면 군대는 그냥 빨리 갔다오는게 답이야.
고사국고사국해도 직업군인할거아니면 전역하면 고대출신 알티랑 같은 급이지 뭘.
대한민국 국군이 그렇게 큰 대접받는 세상인줄아냐 얘들아. 가면 알아.
1948년, 54년에 만들어진 수통에 물 담아서 쪽쪽빨아마셔봐야 '아~ 이게 한국 군대구나' 하지 ㅋㅋ 우리나라 잘 사는 나라인 줄 알았는데 녹슨 관물대쓰고 물먹은 눅눅한 모포깔고 자고 장비들 보면 진짜 충격과 공포야. 자식들 군대보면 엄마들이 그거 보면 진짜 기절할거다 정말
전 7년 군대가 고사국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하는데, 다들 의견이 저랑 다르시네요.
사복입고 서울 출퇴근에 7년간 경력인정되는 실무경험을쌓으며 석박까지 따게해준다는데..
7년군대가 마이너스요인만 있는건 아닌듯
저희학교 선배가 딱 이 케이스인데 설컴공갔습니다.. (고려대 의대도 버렸다는 것이 함정)
고사국이 홍보를 잘했군요. 이해가 안가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면요. 그런데 고사국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는데 막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네요.
군대 7년이 장점이라고요? 과연 군대 7년이 의무가 아니면 군대 7년 채우고 나올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군대 경력이 장점이면 고사국 출신이 군대에서 말뚝박아야죠. 그렇게 좋은 경력이라면요. 군대 7년 경력 vs 유수의 기업 보안분야 7년 경력 중에 어떤 경력이 더 좋아 보이시나요. 이 정도면 설명이 된 것 같네요.
고대 석박사 따게 해준다는 것도 의문스러운게 이공계 석박사 따기 어려운데 얼마나 널럴하면 현역 군인들조차도 일과 후 조금 다니는 정도로 일과 병행하여 석박사를 딸 수 있다고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사국 임관 계급이 소위인데, 군대에서 소위면 정말 힘없는 계급인데 자기 마음대로 군생활 편하게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고사국 출신 사이버장교(소위)의 지휘관들은 육사 출신일테니까요.
그리고 고대 석박사는 무료 지원 아닌건 아시죠? 국방부에서 석박사는 등록금 무료 지원 아니라고 했습니다(고사국 측에서 석박사 등록금을 지원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국방부에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고사국 의무복무가 7년인 이유는 고사국 학부 4년 동안 등록금 공짜라서 그만큼 더 복무해야 해서 그런 거에요(마치 육사에서 등록금 공짜로 다니고 의무복무기간 있는 것처럼요). 그래서 의무복무를 전제로 한 고사국 등록금 무료는 생각해보면 메리트가 큰 것은 아닙니다.
군대 현역 장교 출신들, 대기업 보안관련 현직 분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고사국 현실에 비해서 너무나 거품이 많이 꼈다는 반응 또한 많습니다. 긍정적인 전망도 물론 있겠지만요.
아직 고사국에 대해서 검증된 것은 없고 보장되는 진로 또한 없습니다. 자기가 실력껏 찾아서 취업해야 합니다. 고사국 취업현황이 나오려면 최소 7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아웃풋이 좋을수도 있지만, 기대에 전혀 못미치는 아웃풋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고사국과 비슷한 유형의 군대 계약학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사국이 아닌 루트로도 비슷한 진로로 갈 수 있다는 뜻이 되고, 보안이 2010년 이후로 갑자기 뜬 분야인만큼 그 열기가 언제 꺼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검증되지 않은 과를 가는 것은 대박일 수도 있지만 쪽박일 수도 있는 도박인만큼 판단을 잘해야 한다고 봅니다.
연훌께서 고대학과 좋게 말할일없지 ㅋㅋ 고사국가시는분들 님보다 10배는 똑똑하니 본인 공부나 하셈. ㅋ
여기에도 고훌이 납셨네 ㅋㅋ 고대 찬양 안하면 입이 근질근질 하지? 징하다 진짜. 하긴 고려대 강간미수 사건도 쉴드치는 고훌이니 말 다했지
13년도에는 송도에서 강간미수가 아니라 성폭력 난거 아시나? 신문에 크게 났는데. 하기야 연대생이 아니니 .
성범죄 하면 고대가 빠지면 섭하지. 고대는 학생이 단체로 성범죄 저질러서 감방에서 실형 살았을 뿐만 아니라 교수도 성범죄 저질러서 경찰에 입건됐는데.
음... 고사국 자체 아웃풋은 아니지만 이미 KISA와 진행하는 연수프로그램에서는 아웃풋이 상당한거로 알고있는데...
그것도 인정하기는 좀 그런가요?
위에서 말한 아웃풋이라는 것은 고사국 취업현황이요. 흔히 일반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나가서 상타는 것을 학과 아웃풋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고사국 1기가 의무복무 끝나고 사회에 나와서 아웃풋 내려면 최소 7년 이상은 있어야 해요.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확실히 아웃풋 관련은 그때 이야기하는게 타당하네요
여기 정보올림피아드 고등부에서 수상하고도 컴공 못가고 5수씩이나 하는 병1신이 하나 있네요. 저는 서울대 컴공이든 고려대 사국이든 어디든 갈 수만 있다면 정말 하늘에 감사하면서 다닐 것 같아요. 올림피아드 부심부리면서 컴공 공부는 밥일거라고 허세부렸던 시절이 너무 부끄럽고 한스럽습니다..쥐뿔도 아닌 실력으로 오만했기에 벌 받는 것 같구요.. 이렇게 컴공 관련 글 보니까 옛날 생각 떠오르면서 지금의 제 처지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너무.. 슬프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ㄷㄷ..
저는 갠적으로 보안 분야가 장래희망인 상태서 둘중 하나 고르라면 설컴가서 정부 연수프로그램 준비할거 깉아요
보안 분야가 장래희망이라면 설포카 공대(학부) -> 미국 대학원(석박사) 가 최고의 코스라고 봅니다.
zzz
고사국이 최고인줄 알앗는데 아니엿군요 보안전문가가 꿈이였는데 갑자기 방향을 잃어버린느낌 어느쪽을 목표로 잡아야할까요? 보안전문가가 꿈인데 세종대 목표긴 한데
기업체던 국방부던 이사람들이 무슨 혜택을 준다는건 그만큼 빼먹겠다는거죠. 자선단체가 아니니깐요. 고사국도 국방부의 필요에 의해서 생긴학과니만큼 일단 주 포커스는 그쪽 보안일테구요. 나중 민간 대기업에서 우대받을지 어떨지는 모르는거죠. 이미 수많은 컴공 전공자중 상당수가 보안분야 벤처쪽에 몸담고있으니 그쪽 경쟁이 치열해진다 봐야될듯요. 스스로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는거지요. 국방부에 몸담으면 직업군인으로 가는거고, 일반대기업이나 벤처로나오면 기존 보안프로그램 전문가들과 치열한 경쟁이고...열심히해야죠
고사국
Zzzzz
고적지 탐방
순수 웃음벨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