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방금 개쩌는 정시 제도 생각함ㅋㅋ
바로 ‘학과별 필수 탐구과목 응시제도’
예를들어 물리를 응시해야만 기계공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제한하는 거임. 문과는 경제를 응시해야만 경제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거고.
이렇게 하면 생지로 전화기 가서 교수들 속 썩이는 애들도 막을 수 있음. 문과는 경제 하나도 모르는 넘을이 경제학과 가서 수요공급 곡선도 이해 못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고.
도입 하는 순간 과탐은 지학 응시자 수 개같이 멸망함. 사탐은 쌍윤이랑 쌍지 보는 놈들 원서 쓸 때 문사철밖에 못가서 광광 운다.
신자유쥬의가 뭔지도 모르는 새키들이 사과대에 있는게 너무 화나서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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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무박2일은 또 못참지
실제로 서울대가 2024년부터인가 그런거 한다는데.
ㄹㅇ? 드디어 옳게 되었구나
투과목 폐지대는 대신 투과목은 가산점 주고, 필수과목이 존재. 공대에 한해서 물, 화중 하나 응시네요
와 ㅅㅂ 3수는 절대 없다는 신념이 확고해졌다
경성제대였다 서울대로 개같이 부활ㄷㄷ
여전히 내신반영하므로 연서고 확정.
근데 물화 필수응시보다 투과목 필수응시가 훨씬 더 깐깐하고 기피되는 조건이라서, 이건 본문의 의도 때문에 시행한다기보다는 자격 대폭 완화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맛다
선택과목 표점으로도 유불리를 따지는데
학과별 필수 과목을 만들면
진짜 오지게 싸우겠네 ㅋㅋ
수학도 가나형에서 선택으로 바뀌었는데
과학이 선택에서 필수가 될리가
공대는 근데 물리 필수하긴해야함
의대도 화생 필수 가야지 물지 의대 좀 아닌듯
생지는 그냥 어딜 가도 필요없음
윤도영 울겠다
물지라 죄송합니다..
생지는 ㄹㅇ 어디쓰지 그나마 농대?
개싸움날듯
재밌겠다
경제학 수업에 경제 선택자 1명도 없음 ㅋㅋㅋㅋㅋ
의르비+대치키드 생1 생2때메 곡소리+ 대치동 생1 생2 과열로 생1의 생2화/생2의 생3화
그럴거면 걍 예전처럼 물화생지1 다 보게 하는게 나음 ㅋㅋㅋㅋㅋ 공부량이 늘어나니 수능 문제 난도도 떨어질거고
이미 오른 난이도가 떨어질 일은 없을듯...
제목 왜이렇게 귀엽지 ㅋㅋ
이과면 물화 필수, 문과면 경제법정 필수 깔고 가야 하는데 걍.. 에효이
옳은 말씀이외다
현실은 2022 개정교육과정부터 경제랑 정치와 법 둘 다 진로선택과목화 ㅋㅋ 이제 경제랑 정법은 수능에서 아예 선택이 불가능하고, 학교에서도 안 가르칠 거임. 일반사회 중에 '사회문화'만 살아남음.
..? 애미가 뒤지셨네 븅신련들이
ㅋㅋ 물리든 뭐든 다 배우면 됨
애초에 배울 생각이 없으면 관련 과목 했어도 1학기까지 좀 꿀빨고 2학기부턴 나가리임
생물은 무시무시한 과목이 되겠네요ㄷㄷ
물투해도 대학물리 너무 어렵습니다
손도못대겠음
쌍윤으로 철학과 정문 뚫겠습니다
물지 의대 지원 불가ㅋㅋ
의사(물리)
ㄷㄷ
이거다
저만 이해 못함 ??
물리치료사 드립아닌가요 ㅋㅋ
지구과학 없애야 될 듯
그럼 수학은 가형처럼 바뀌려나 아니면 확통만 빠지고 수1 수2 미적 기하이려나
ㄹㅇ 돌덩이 배워서 뭐하게 ㅋㅋ
그럼 나중에 진로 바뀌는 학생은 어캄?
신방과 노예를 국회로!!!
걍 탐구 8과목 다봐야됨. 물 화 생 지 일반사회 지리 역사 윤리
공대는 거의 물화 필수ㅋㄱㅋ
물화 경제법정 제외하고 나머지는 아예 쓸모없는 과목같은데..
아 사탐은 괜찮겠다 근데 생지는 진짜 아님 그냥 퍼즐에 불과한듯
예전부터 이런생각했었는데 대학들이 안하는거보니까 이렇게 할 생각없나본데요
아마도 고등 사탐과탐 따위로 전공과목 성취를 판단하는 게 힘들다고생각했겠죠 차라리 ap처럼 했으면좋겠음
지금 입학할 때부터 과 정해서 가는 것도 비판 받고 있는데 아예 입시 준비할 때 선택한 과목으로 지원 가능한 범위 자체를 한정해버리자는 게 뭔 헛소린지ㅋㅋ 생지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면 공대는 물화 중 한 과목 필수 정도는 도입될 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헛소리 맞음. 헛소리니까 입시폐인 커뮤니티인 오르비에 적지.
개인적으로는 영미권 대학에서 선호하는 방식인 광역 선발 이후 본인이 선호하는 전공 진입이 좋다고 생각해요. 정시 특유의 기형적인 눈치싸움도 없고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탐색하는 기회도 생기니 정말 좋죠.
근데 예전에 교육부에서 광역선발 방식 도입한다고 했을 때 오히려 문사철이나 자연대같이 비인기 학과 교수들이 반대했던건 아시나요? 광역선발 후 학생들이 자신의 선호만으로 학과를 선택하면 비인기 학과는 학생 자체가 오지 않을거라는 우려 때문에 반대했어요.
어떤 입시 방법이 진리추구와 학술탐구의 요람인 대학을 위한 것인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다만 한국 사회에서 대학이 취업이나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만 사용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걍 싯발 지구과학 폐지하삼!
거기에 학평이랑 모평 점수로 가는 수시전형도 있었으면 좋겠음
그럼 "모의"평가가 아니게됨...
애초에 대학공부를 위해 있는게 아닌데
물화보고 경제학과 가서 미안하다..
생지는 생태계관련학과 이런거나 해야겠네…
가산점 주는정도는 진짜 필요함
아예 예전처럼 탐구 다 보거나 공통 탐구 + 선택 탐구 체제로 가던가 해야할 듯.....
적어도 양을 확 늘리면 지금처럼 문제가 기형화되는 것은 방지할 수 있을 것 같고,
실제 과목 취지에 부합하는 바를 재대로 평가할 수 있을 듯
탐구영역을 공통20+선택20 체제로 개편해서
선택과목은 사탐은 윤리, 지리, 역사, 일반사회, 과탐은 물2, 화2, 생2, 지2로 하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업탐구의 경우에는 ‘성공적인 직업생활’이라는 과목을 공통으로 필수 응시 하고 나머지 한 과목을 선택하는 체제로 변했는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도 못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공통 과목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의 분량이 20문제로만 출제되기엔 조금 적지 않을까요....?
공통 30 + 선택 15나 공통 25 + 선택 20 정도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네 신자유주의 몰라도 사회대 가도 됩니다~
물로켓론 오지게 나올듯
경영은 뭐해야되징ㄷㄷㄷ
경제는 무조건 넣어야 할듯
그래용? 아직 1학년이라 그런가 경제 쓸 일 딱히 없던데...우리학교는 경제학원론이 전필이긴한데 공대에서의 물리처럼 못하면 못따라가고 이런건 아닌 것 같아여
경제학의 기본을 배우지 않으면 전략경영론 같이 거시적인 사고가 필요한 분야를 절대 이해할 수 없어요. 고학년이 될수록 체감하실 겁니다
아하.. 경제학원론으로 안되려나ㅠㅠ 전략경영 듣기 전에 경제학과 수업 몇 개 들어봐야겠네여
ㅋㅋㅋ 경제학원론으로 될 거에요. 저희 학교는 커리가 이상해서 경제학원론이 전필도 아닌데요 뭐
그래서 신자유주의가 뭐냐고 아 ㅋㅋ
별로 동감 안됨. 선택과목 해봐야 대학 과정이랑 별 상관도 없음
수능 탐구영역 수준은 학부 1학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저 또한 탐구 선택과목과 대학 성적의 상관관계가 명확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수능 탐구영역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고 자신의 원하는 전공으로 진학한 학생이 해당 전공을 심도깊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건 확실하더군요.
경제는 미적 넣어라 ㅋㅋ
과가 어디길래,,,선택과목과 대학 공부가 상관 없다 하지 ㅋㅋㅋ
당장 생판 소수어과인 우리도 세계사하던 애들이 지역학 씹어먹는데 ㅋㅋㅋ
고등학교때 뭘 얼마나 대단한 걸 배운다고... 가서 공부하면 잘할 수 있어요
과고 영재고는 고급수학/물리 배우지 않나?
과고 영재고는 다르게 봐야지;;
내 말이ㅋㅋㅋ
신자유쥬의,수정자본주의 같은 거 고1 통합사회 때 다들 배우지 않았나... 모를리가 없을텐데.
저도 모를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동물은 자신이 흥미가 없는 분야는 기억하지 않더군요.
저 또한 중학교 2학년 때 배운 원소기호나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운 천체물리학은 기억도 안납니다. 제가 과학에 흥미가 없기 때문이지요.
타 분야에 흥미가 없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전공으로 선택한 분야에는 최소한의 지식과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과대 학생끼리 사회과학을 논할 수 없는게 너무 슬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