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로스쿨, 대학·나이별 합격률 편차는?
총 29개 학부에서 368명 지원…12개 대학 126명 합격
최연소 지원자 21세·최고령 52세…합격자 최고령 31세
각 대학별 지원자는 △가톨릭대 1명 △건국대 1명 △경기대 1명 △경찰대 14명 △고려대 36명 △국민대 1명 △단국대 1명 △동아대 1명 △서강대 8명 △서울대 118명 △서울디지털대 2명 △서울시립대 1명 △성균관대 6명 △숙명여대 2명 △숭실사이버대 1명 △연세대 140명 등이다.
또 △육군사관학교 1명 △이화여대 6명 △중앙대 2명 △KAIST 6명 △한국외대 3명 △한양대 7명 △Keio University 1명 △Stanford University 1명 △University College London 1명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1명 △University of Cambridge 1명 △University of Oxford 2명 △University of Pennsylvania 2명 등도 연세대 로스쿨에 지원했다.
이 중 합격자를 배출한 곳과 인원수는 ▲경찰대 5명 ▲고려대 19명 ▲단국대 1명 ▲서강대 2명 ▲서울대 33명 ▲성균관대 2명 ▲연세대 56명 ▲이화여대 2명 ▲한국외대 1명 ▲한양대 2명 ▲University of Cambridge 1명 ▲University of Oxford 2명이다.
해외대학 및 경찰대, KAIST 외에 단국대가 유일한 지방 소재 대학이고 그 외에는 모두 서울 소재 대학이며 자교에 해당하는 연세대가 44.4%, 서울대가 26.2%, 고려대가 15.1%로 소위 SKY 학부 출신이 85.7%를 차지했다.
나이의 경우 전체 126명의 입학생 중 122명이 20대로 96.8%의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최연소 지원자의 나이는 21세, 최연소 합격자는 22세였으며 최고령 지원자는 52세, 최고령 합격자는 31세로 지원자와 입학자의 연령간 격차도 매우 컸다.
합격률도 20대가 월등히 높았다. 20대의 합격률은 35.4%, 30대 이상은 17.4%로 20대가 2배 이상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20대의 경우 345명이 지원해 122명이 합격하고, 30대 이상은 23명이 지원해 4명이 합격한 결과다.
출처: 법률저널 안혜성기자
시간: 2021.09.29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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