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치는거 단어선택이나 타이밍이나
참 계산을 잘해요. 누가 짜주는것같이..
그렇게 거리두기를 교묘히 계속하면 대통령 본인은
깨끗해보이죠. 정치적이슈로부터도 멀어져 부담도 덜게되구요.
근데 과연 그게 대통령으로써 바람직한 태도인가..
좀 아쉽네요. 유체이탈 화법 한두번도 아니고..
어디서 그러더라구요. 대선개입문제로 권력의 정통성에
흠집이 생겼기때문에 권력 유지에만 집착하게된다고..
갠적으로 지지하진않는데 노선을 떠나서 대통령으로써의
책임있는 모습,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의견은 본문에 전혀 넣지 않았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넣은 건데 왜 그러시는지... 역대 대통령들 대선 준비때문에 대부분 이 시기상 출석률이 저조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만 그런거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말한 내용을 자신이 어긴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을 비판하는 사실만 적어놓은 겁니다. 보니까 아래댓글과 같은 분이시네요. ㅋ 입시 보시려면 생활 분야 들어와서 글 보시지 않으면 됩니다. ㅎ
수험생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여기 생활이여서 입시랑 전혀 관계없는 글 올라오는 곳입니다. 입시에 필요한 자료는 입시랑 학습 분야 글 읽으시면 되죠 ㅎㅎ. 괜히 흥분 안하셔도 됩니다..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 건 무조건 쓰레기라고 하는 건(이 글 본문에는 전혀 의견은 존재하지 않고 그냥 팩트만 적었을 뿐이지만) 어디서 배우셨는지 심히 궁금하군요.
그 생각이 나더군요 2001년 911사태때 미국 부시대통령이 그날의 행적을 1분단위로 밝히고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데 유치원에서(그당시 교육정책 일환으로 밖에 나와있었거든요) 7분이나 바로 나오지않고 교실에 있는것에대해 욕 엄청 먹었거든요. 그거에대해 해명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했지요. 근데 이분은 청와대 내에서도 말이 사맛디 아니하고...
"박영선 위원장에게 이상돈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것은 반대가 많으니 안경환 전 위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하자고 했다. 그런 상태에서 11일 오후 박영선 위원장이 전화해서 이상돈 교수를 함께 만나자고 했다. 시간이 안 맞아 두 시간 뒤에 갔다. 박영선 위원장 혼자 있으려니 생각했는데 이상돈 교수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박영선 위원장이 '안경환 전 위원장이 이상돈 교수와 공동위원장이면 하겠다고 한다'고 했다.확인해보자고 하고 돌아왔다. 공동위원장 카드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도 하고 설득도 했는데 부정적이었다. 저녁에 박영선 위원장과 당 지도부 사람들이 집으로 찾아와 공동위원장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당내 반발이 워낙 강해서 그럴 수가 없었다."
----문재인의원이 직접 한 말입니다.
근데 왜 유독 박영선은 문재인한테 책임을 전가하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ㅋㅋ) 이상돈이 새누리당 탈당한건 4주전 일이고, 그럼 박영선은 문재인한테 통보하기전에 이미 이상돈과 커넥션이 있었다는 추론이 가능한데요. ㅎㅎ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박영선이 2012총선때 한명숙을 향해 말했던 보이지않는손 드립(이해찬을 가리킴)을 왠지 vise versa로 박영선에게 되물어 보고싶네요 ㅎㅎ 왠지 당내에서 문재인을 싫어하는 어떤 머릿속에 떠오르는 인물이 있네요. 지난 대선때 지도부를 멍멍이처럼 흔들었던 사람이기도하죠
이 글은 전후관계에 대한 설명없이 표와 숫자 통계만으로 올린 글이기 때문에 다소 비약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정치에 관한 모든 글들이 박근혜 vs 문재인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미 나라의 대표가 된 분이시고, 앞으로도 다른 대통령들이 나올 것을 생각하면,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원하신다면 '내 말이 맞다, 저 사람은 안 된다' 등의 의견보다 어떤 점이 아쉽고 해결할 대책이나 방향은 없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오르비 특성상 입시에 관련된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조회 많은 수'의 글들이 올라오는 데, 위에 있는 댓글 중 수험생의 편의는 생각하지 않느냐에 대한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보기 싫으면 클릭하지 마라'라는 식의 어투가 아쉽네요... 진정으로 글쓴이께서 나라의 미래를 바라신다면 전후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을 적어주시고 이에 대한 대책이나 구체적인 방향으로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이 글은 누군가에게 영향 미칠게 다분하니까요. 책임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저 표는 정치경제 블로거님이 올리신거더라구요. 다른 기사를 찾아본 결과 당내 수장이 될 경우 지위 특성상 법안을 올리기 어렵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끝으로 정치적 배타주의 보다는 국민을 위한 국가 수립에 맞는 상호협력주의 내용에서 다시 뵈었으면 합니당~~~~~~
ㅠㅠ 글이 기네요.... ㅠㅠ
수능 얼마 남지 않은 친구들! 저도 엔수생이랍니다 ㅋㅋ ㅠㅠ 같이힘내용
틀린 말씀은 아닌듯 하네요 제가 대선때 도우미 했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정말 아침부터와서 찍고가셨는데. 제가 대구사는데 박근혜 엄청나게 많이 찍었던데.... 아무것도 안따지고 1번 찍고 가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사실 이번에 젊은층이 조금만 투표해줬으면 문재인 당선됬었을 듯
다 박근혜를 찍었다고 한적은 없고요, 노령층에서 대부분이 박근혜를 찍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젊은층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검색하면 조사결과 있으니 알아서 판단) 즉 저기서는 40%차이나지만 실제 젊은 층이 문재인을 찍은것을 제외하면 노령층에서 그 차이는 훨씬 클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제가 댓글을 단 댓글의 내용이 박정희의 후광빨로 되었다는 것을 저는 동의하는 근거가 박정희 세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박정희의 독재와 학살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노령층의 맹목적인 박정희 신뢰와 그를 이은 박근혜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것이 이번 박근혜가 토론도 잘 못하고 그랬는데도 뽑아준 것에 한몫 했다는 것을 저는 말하고 있는거죠. 사실화이고 일반화이고를 떠나서 이건 팩트입니다. 광주를 제외한 타 지역의 60대 이상의 세대에게 물어보면 맹목적으로 박정희와 박근혜를 신뢰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습니다. 즉 이번 대선에 맹목적이고 무의미한 표들이 너무도 많이 있었다- 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꼭 직접 60대 이상의 노인분들께 박정희와 박근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십시오.
ㅋㅋ
(내가 시키는) 일 안한 국회의원 말씀하시는듯
언제나 선거는 최악을 피하는 차악을 선택할뿐....
그렇다고 박근혜와 문재인 중 최악을 고르지면 박근혜라고 생각되는데요. 모든 사람이 박근혜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요즘 문재인 하는 행동보면....
그나마 진짜 도찐개찐으로 박근혜가 차악으로 생각되네요...
물론 증세문제부터 몇몇발언들은 그냥 헛웃음만 나오긴 하지만요 ㅎㅎ
사실 저도 도찐개찐이라고 생각해요 ....
아 이렇게도 사람이 없나 싶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함...
저희가 바꾸는 방법밖에 없겠죠.....
부정부패 부터 각종비리에....
차라리 시진핑처럼 극단의 초강수라도 쓰면
뭐좀 나아질까 생각도 가끔 듭니다만
그런 발언조차 함부로하면
아버지의 전처를 그대로 밟을수 있기때문에
대한민국에선 실현가능성 0% 이구요,
결국 민주주의의 틀안에서
하나하나씩 개혁해야겠죠....
지금 여기서 문재인 얘기가 왜 나와야하는지 참 의문이네요?
박그네 정치 활동하는거 얘기한건데,
저도 박근혜 찍었고, 투표권 가진 후부터 새누리당만 줄곧 찍어왔는데요.
물타기는 하지맙시다. 잘못된건 잘못된거에요.
ㅋㅋㅋㅋ 박근혜 야당대표시절을 아시고 이런 얘기 하시는건가. 하긴 누가 최악이고 누가 차악인지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네요.
뉴스안보세여 차라리 그런 생각가질빠에 신문을보고 뉴스를 보겠습니다.
유체이탈 화법..
역시 문재인찍은 내가 그래도 옳은 선택을 했음을 다시한번 느낌. 박근혜한테 표 안준게 옳은 선택이었음. 근데 한가지만 얘기해주면, 2012년에는 대선준비 때문에 의정참석이 힘들었던건 어쩔수없었다고 봄. 문재인도 2012년에 의정활동은 다소 활발하지 않았음..ㅇㅇ
차악이 박근혜라니..
부정선거의 수혜자보다 더 나쁜 후보가 존재했나요 대단
멘트 치는거 단어선택이나 타이밍이나
참 계산을 잘해요. 누가 짜주는것같이..
그렇게 거리두기를 교묘히 계속하면 대통령 본인은
깨끗해보이죠. 정치적이슈로부터도 멀어져 부담도 덜게되구요.
근데 과연 그게 대통령으로써 바람직한 태도인가..
좀 아쉽네요. 유체이탈 화법 한두번도 아니고..
어디서 그러더라구요. 대선개입문제로 권력의 정통성에
흠집이 생겼기때문에 권력 유지에만 집착하게된다고..
갠적으로 지지하진않는데 노선을 떠나서 대통령으로써의
책임있는 모습,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멘트가 시기 적절하게 잘나오죠. 수첩에서 나오는 말들이나 행동들이 게임보드 위에서 말 움직이듯이 굉장히 딱딱 들어맞는게 누가 해주는지 아님 자신이 되게 노력해서 하는지 신기합니다.
아버지 후광을 업은 대표적 이미지 정치인... 앞으로 여나 야나 이름보고 표로 밀어주는 정치인은 박대통령이 마지막인 것은 다행이네요.
14번이나 뽑힌것도 신기하네
....?
ㅈㅅ 쪽팔리네염
대선때는 다그러지않나....역대 대선나온분들 보면 그해엔 다저조함.
대부분 그러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독 출석률이 0%이지만 대부분 국회의원들 지할일 바쁘다고 안나오는경우가 되게 많죠. 그러나 제가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거는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하신 내용이 자신의 과거와 모순됨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5선의원 하면서 발의안이 저 정도밖에 안된다는 사실은 대선 앞두고 알았지만
지금 다시 보니까 무슨 법안을 발의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박정희 딸이라는것 외에는 내세울 것 하나없는 대통령.
적어도 전 대통령들은 변질되긴 했지만 독립운동가(명목상) 군인 변호사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박근혜는...
최고의 직업을 갖고있었는데 왜요..ㅋㅋ 프린세스...
여긴 입시 싸이트
이런 쓰레기같은 의견은 조선 한겨레 가서 취향대로하세요
이런글 오르비에 올리지마세요
의견은 본문에 전혀 넣지 않았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넣은 건데 왜 그러시는지... 역대 대통령들 대선 준비때문에 대부분 이 시기상 출석률이 저조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만 그런거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말한 내용을 자신이 어긴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을 비판하는 사실만 적어놓은 겁니다. 보니까 아래댓글과 같은 분이시네요. ㅋ 입시 보시려면 생활 분야 들어와서 글 보시지 않으면 됩니다. ㅎ
입시사이트라고 이런글 올리지말라는 님같은 사람들이 제일 치졸함 여긴 수험생 및 졸업생 사이트임
여긴 한국 학생 사이트인데..?
낼모레 수능이 전부인 수험생한테 이런 쓰레기같은 글이 무슨 도움될까요?
수험생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여기 생활이여서 입시랑 전혀 관계없는 글 올라오는 곳입니다. 입시에 필요한 자료는 입시랑 학습 분야 글 읽으시면 되죠 ㅎㅎ. 괜히 흥분 안하셔도 됩니다..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 건 무조건 쓰레기라고 하는 건(이 글 본문에는 전혀 의견은 존재하지 않고 그냥 팩트만 적었을 뿐이지만) 어디서 배우셨는지 심히 궁금하군요.
ㅋㅋㅋㅋ이게 어딜봐서 쓰레기같은 글인지 모르겠네요.
님 마인드가 쓰레기인 듯 합니다.
쓰레기같은 글 = 내 맘에 들지 않는 글 이 정도로 해석하면 되나요?
나라걱정은 댁들 대학가서 해도 안늦을듯
전 들어갔으니 그러니 저는 나라걱정하겠습니다. ! ㅎㅎ
3•1운동이나 4•19 혁명은 모두 고등학생들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대학 들어가서 관심 갖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전후사정도 보지않고 정부 막까는 얘들 보면서 ㅂㅅㅂㅅ이러면서도
막상 박근혜가 하는 꼴을 보면 피꺼솟함
개인적으로 지지하지 않아서 그런지 상당히 박근혜 대통령의 말이나 공약 철회 문제들이 상당히 눈에 거슬립니다. 뭐 어느정도 제 감정이 이입이 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되고나서 한 것이 4대강 처럼 부정적이든 아니면 긍정적이든 전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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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반박하지 못하니 메신저를 공격한다" 이 말은 참 명언인거같아요 ㅋㅋ 본인이 모른다고 남들도 모를거라는 뇌내망상 ㅎㅎ
넵 ㅎㅎ 근데 아무도 님보고 문재인 좋아하라고 안했어염! 그럼 굿나잇~
말을해야 제가 알아듣든 말든 할텐데 말이 아니니 못알아듣는거 아닐까요....?? ㅜㅜ
진짜 그런듯요 ㅋㅋ 반응이 참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댓글을 달지않았으면 하는데
그러게요ㅇ겨우 뉴스쪼가리보고 입만나불나불 .. 학생이 학생으로 불리는 이유부터 되새겨봐야할듯
그러게요. ㅎㅎ 님 수능은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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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해명은 하고 저런말하나
그 생각이 나더군요 2001년 911사태때 미국 부시대통령이 그날의 행적을 1분단위로 밝히고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데 유치원에서(그당시 교육정책 일환으로 밖에 나와있었거든요) 7분이나 바로 나오지않고 교실에 있는것에대해 욕 엄청 먹었거든요. 그거에대해 해명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했지요. 근데 이분은 청와대 내에서도 말이 사맛디 아니하고...
문재인이 낫기는 ㅋㅋ 그 나물에 그 밥이지 이상돈 교수 영입 과정에서 트러블 생겨서 박영선 의원이랑 동반 추락해서 무능하다고 새민련 내에서도 욕 먹고 조경태 의원이 방송 나와서까지도 극딜했는데
당을 위해 쳐내야될 대상1순위가 조경태의원인데. 껄껄. 아니, 1순위는 김한길이고 조경태는 2순위정도 되겠다 ㅋㅋ 그리고 이상돈이 어떤말 한 사람인지 알고나 이런 댓글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당내에서도 욕먹고 있다는 것에대해서는 아무 말씀 없으신거고요?
"박영선 위원장에게 이상돈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것은 반대가 많으니 안경환 전 위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하자고 했다. 그런 상태에서 11일 오후 박영선 위원장이 전화해서 이상돈 교수를 함께 만나자고 했다. 시간이 안 맞아 두 시간 뒤에 갔다. 박영선 위원장 혼자 있으려니 생각했는데 이상돈 교수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박영선 위원장이 '안경환 전 위원장이 이상돈 교수와 공동위원장이면 하겠다고 한다'고 했다.확인해보자고 하고 돌아왔다. 공동위원장 카드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도 하고 설득도 했는데 부정적이었다. 저녁에 박영선 위원장과 당 지도부 사람들이 집으로 찾아와 공동위원장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당내 반발이 워낙 강해서 그럴 수가 없었다."
----문재인의원이 직접 한 말입니다.
근데 왜 유독 박영선은 문재인한테 책임을 전가하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ㅋㅋ) 이상돈이 새누리당 탈당한건 4주전 일이고, 그럼 박영선은 문재인한테 통보하기전에 이미 이상돈과 커넥션이 있었다는 추론이 가능한데요. ㅎㅎ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박영선이 2012총선때 한명숙을 향해 말했던 보이지않는손 드립(이해찬을 가리킴)을 왠지 vise versa로 박영선에게 되물어 보고싶네요 ㅎㅎ 왠지 당내에서 문재인을 싫어하는 어떤 머릿속에 떠오르는 인물이 있네요. 지난 대선때 지도부를 멍멍이처럼 흔들었던 사람이기도하죠
vice versa입니다.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설경 16학번?
아 야당이고 여당이고 떠나서 난 그냥 박근혜가 ㅈ나 싫음 그냥 조온나 싫음 약간 소시오패스 같기도 하고 진짜 무식해보임 노답!
이 글은 전후관계에 대한 설명없이 표와 숫자 통계만으로 올린 글이기 때문에 다소 비약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정치에 관한 모든 글들이 박근혜 vs 문재인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미 나라의 대표가 된 분이시고, 앞으로도 다른 대통령들이 나올 것을 생각하면,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원하신다면 '내 말이 맞다, 저 사람은 안 된다' 등의 의견보다 어떤 점이 아쉽고 해결할 대책이나 방향은 없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오르비 특성상 입시에 관련된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조회 많은 수'의 글들이 올라오는 데, 위에 있는 댓글 중 수험생의 편의는 생각하지 않느냐에 대한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보기 싫으면 클릭하지 마라'라는 식의 어투가 아쉽네요... 진정으로 글쓴이께서 나라의 미래를 바라신다면 전후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을 적어주시고 이에 대한 대책이나 구체적인 방향으로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이 글은 누군가에게 영향 미칠게 다분하니까요. 책임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저 표는 정치경제 블로거님이 올리신거더라구요. 다른 기사를 찾아본 결과 당내 수장이 될 경우 지위 특성상 법안을 올리기 어렵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끝으로 정치적 배타주의 보다는 국민을 위한 국가 수립에 맞는 상호협력주의 내용에서 다시 뵈었으면 합니당~~~~~~
ㅠㅠ 글이 기네요.... ㅠㅠ
수능 얼마 남지 않은 친구들! 저도 엔수생이랍니다 ㅋㅋ ㅠㅠ 같이힘내용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글을 인용할때는 출석률이 저조하다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한 말이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는 어투여서 그 사실을 비판한겁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수능 잘치루세요 ㅎㅎ
님 논리대로면 대통령은 아무도 비판할수 없음?? 조선시대 왕만 해도 경연이나 삼사한테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데 전제정치가 아닌 민주주의 사회에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박근혜 아버지 후광빨로 대통령 된 거 아님???
고스트 대선왕이 떠오르는 댓글이네영
틀린 말씀은 아닌듯 하네요 제가 대선때 도우미 했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정말 아침부터와서 찍고가셨는데. 제가 대구사는데 박근혜 엄청나게 많이 찍었던데.... 아무것도 안따지고 1번 찍고 가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사실 이번에 젊은층이 조금만 투표해줬으면 문재인 당선됬었을 듯
투표를 1번에 했는지 어찌 아시죠;;
새누리당의 핵심 지지지역인 대구ㆍ경북에서는 박근혜 62.3% 대 문재인 21.3%로 41.0%p 격차를 보였다고 하네여. 그리고 저희 외할머니 말씀을 들어보면 친구분들이 대부분 무조건 1번찍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박정희 딸이라고 하면서....
결국 투표결과는 다 박근혜 찍은건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그리고 말로 전해들은것을 사실화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사실을 전해들었습니다만... 할머니가 저한테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시나 ㅋㅋ
다 박근혜를 찍었다고 한적은 없고요, 노령층에서 대부분이 박근혜를 찍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젊은층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검색하면 조사결과 있으니 알아서 판단) 즉 저기서는 40%차이나지만 실제 젊은 층이 문재인을 찍은것을 제외하면 노령층에서 그 차이는 훨씬 클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제가 댓글을 단 댓글의 내용이 박정희의 후광빨로 되었다는 것을 저는 동의하는 근거가 박정희 세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박정희의 독재와 학살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노령층의 맹목적인 박정희 신뢰와 그를 이은 박근혜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것이 이번 박근혜가 토론도 잘 못하고 그랬는데도 뽑아준 것에 한몫 했다는 것을 저는 말하고 있는거죠. 사실화이고 일반화이고를 떠나서 이건 팩트입니다. 광주를 제외한 타 지역의 60대 이상의 세대에게 물어보면 맹목적으로 박정희와 박근혜를 신뢰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습니다. 즉 이번 대선에 맹목적이고 무의미한 표들이 너무도 많이 있었다- 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꼭 직접 60대 이상의 노인분들께 박정희와 박근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십시오.
크.. 이중성 하면 박근혜 박근혜 하면 이중성.. 한심
일 안하는 국회의원 말씀 : 기꺼이 반납하겠습니다. 그런데 공주님 6억원 반납하시는 걸 먼저 확인한 후에 저도 그에 따를 생각입니다.
자격이안됨에도 중역에 있는것은 큰 죄죠
정치는 어렵군...
정치 특히나 진짜 말조심 행동조심 해야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