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파이널 모의고사」검토 후기[약스포주의]
곧 출판 예정인 가칭「국대 2차」라고 불리었던
「국가대표 파이널 모의고사」검토진에 우연한 기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문학을 제외한 각 영역의 일부 지문들을 검토했으며,
오늘 모의고사 형태로 한 회분을 마지막으로 검토하였습니다.
제가 검토한 시험지는 B형의 2회입니다.
한줄요약 :
어렵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국대보다는 쉽지만 그래도 어렵습니다.
2010년도를 전후한 평가원 모의고사들의 난이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국어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어려운 국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난이도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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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중 때문에 수능이 잘 되진 않았지만 여튼 서울대 의대네요! 그대신 뭔가...
아직 국대 1차도 사놓고 안풀었는데..
아니 그것보다 국어를 거의 놓고 있었는데 요즘ㅋㅋㅋㅋㅜㅜㅜㅜㅜ
망했다 9평 전에 기출 싹 다시 돌려야 겠네요
감 떨어진듯...ㅜㅜ
제가 2회차 풀어서 11갠가 틀렸습니다
아무리 정신을 놓고 풀었다지만.. 어려워요.
헐...
ㅜㅜ...
믿고 있던 국어가 발등찍겠군요! 망했다^_^
그냥 국대는 더 어려워요..
풀면 멘탈 깨지실듯 ㄷㄷ
09년도 컷이 83~85이러던데;
장난아니겟네요.ㄷㄷ
아 죄송합니다
그때 컷을 몰라서 대충 기출 풀때의 체감난이도로 적었는데
그것보다는 컷이 소폭 높을 것 같네요.
저도 검토에 참여했는데 B형 문학이 상당히 어렵더군요.. 저도 오늘이나 내일 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독서도 쉽지 않았죠...
문학은 진짜 디테일을 요구하던게 ㄷㄷ하더라구요.
오늘 국대1회 풀고 멘붕왔는데... 더 어렵다구요?? ㄷㄷ 진짜 열공해서 90점대 꼭 맞겠습니닷!!!!
국대파이널은 국대보단 조금 쉽습니다
아 B형이시면 국대 3회 풀어보세요 이거 ㄹㅇ 헬
ㅋㅋㅋ아 흥미가 돋네요ㅎ
저는 a형 후기올려야겠군요~
고생하십니다
A형은 어땠나요?
이제 받아서 아직 풀진않았습니다만 지금까지 검토한것 생각하면 절대 쉽진 않을 것 같아요.ㅎㅎ
답의 근거는 명확한가요?
평가원처럼? (준평가원급이라도..)
기존에 나온 것하고 새로 나온 것 모두 말하는 겁니다
명확하면 사려구요
평가원 급..이라고 확언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교육청 급은 되는 것 같습니다.
넹..도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