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마니 바뀌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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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푱신에서 귀요미로 껑껄껄!!!뎨동..ㅎ..
중2병 걸렸을적 엄마아빠한테 반항한거생각하면
미안해죽겠음 ㅠㅠ 그땐 진짜 흑역사...
말도 얼마나 못댓게했는지..
친구들이랑 있을땐 욕도 엄청하고
(말에 8할이 욕이었슴 ㅠㅠ 그것도 지금은
상스럽고 천해서 입에담지도못할 단어들..)
엄마아빠랑 허구한날싸우고...
내가 학교에서 사고치면
엄마아빠가 싸우고..
나는 나때매 싸우는건데도 네가지없이
그거 보기싫다고 집에안들어가고 ㅋㅋ
딱히 삐뚤어질이유도없는데 그냥 그렇게 중2병
사춘기를 겪었던 기억이나네여.ㅋㅋ
그러다가 엄마가 중3올라가던해에 제앞에서 엄청
울었는데.. 엄마가 그렇게 서럽게우는거 첨봐써여
저보고 상담받아보자구 제발 엄마가부탁한다고
물론 상담도 상담이지만 내가 개선될의지자체가
생긴건 그때가첨이었어요
ㅋㅋ그래서 상담받았고..
그때 상담쌤이 제일처음 나한테시킨게
내키지않아도 가족들한테 하루에한번이상 칭찬하기였는데
이게 처음엔 닭살돋고 짜증나고 그랬는데
싫어도하고 진심이아니어도 하고..
하니까 어느순간부터는 주위사람들한테
칭찬 엄청많이하게되고
같은말이라도 돌려말하고 이쁘게말하려고 의식하고
그렇게되니까 가족이랑 관계도좋아지고
친구들도 뭐 뒤에서는 모르겠지만
펻소에 저한테 말참이쁘게한다
친하게지내고싶다 너랑 얘기하면 기분좋다
이런말 되게많이해염
ㅋㅋ 님들도 혹시 저처럼 중2병은 아니더라도
사람들한테 좋은인상쥬고싶으면
의식적으로라도 칭찬해보세여
막 너무 부담스럽게말구 사소한거 ㅋㅋ
막 헐 너눈엄청이쁘다ㅠㅠㅠ 이런거보다는
너 오늘 좋은일있어? 오늘따라 왜캐 이뻐
이런식의칭찬 ㅋㅋㅋ
일단 부모님한테 먼저!
그렇다고 바보가되라는 소리는아니에염ㅋㅋ
사람들이 호구로볼만큼 착한척하라는게아니고
그냥 사소한거라도 칭찬해보세염
그럼 나도기뷴조아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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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50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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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이영표 · 448180 · 14/06/28 19:19

ㅋㅋㅋ 본인이 본인한테 귀요미라고 하시는건...ㅋㅋㅋㅜ그나이땐 누구나 그럴수 있죠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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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23

아왜여 저귀요미맞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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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본기본 · 410085 · 14/06/28 19:27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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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이영표 · 448180 · 14/06/28 19:27

ㅋㅋㅋㅋ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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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리임슨 · 445093 · 14/06/28 19:32

정도껏해요 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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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34

ㅋㅋㅋ아왜여ㅠㅠ 귀엽다구해주th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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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이영표 · 448180 · 14/06/28 19:36

이러면 이럴수록 귀엽다는 생각보단 부담스럽단생각이 드는게 보통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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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37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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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37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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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 · 488173 · 14/06/28 19:25 · MS 2014

아직 어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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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35

ㅋㅋ아직나이가잇는데 어려보일수밖에여 그래도 저는 몇년전에 중2병걸렸을시절보단ㅁ많이 철들었다구생각해여 다른많은분들보다 어른스럽진못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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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리임슨 · 445093 · 14/06/28 19:36

말투 고치시고 맞춤법만 잘 지키셔도 훨씬 보기에도 좋고 어른스러워보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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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39

말투를굳이고쳐야하나염? 전 어른스러워보이고싶은욕심까진없는데 ㅋㅋ 제글은 그냥 주위사람한테 칭찬하면 내성격도 남이보기에좋아지고 나까지기분좋아진다는게 요지에여ㅠㅠ 오해하지말아주셨으면 ㅋㅋ 제스스로 귀요미라고한건 농담이반이에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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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리임슨 · 445093 · 14/06/28 19:53

ㅋㅋ직업병인가봐요 요즘 논술 첨삭 알바를 하다보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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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56

ㅋㅋㅋ멋있다. 논술잘하시나봐여 ㅡㅡb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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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57

하긴진짜그렇겠다 논술글들 보다가 저같은사람이쓴글보면 손이간지러울듯ㅋㅋㅋ미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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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이영표 · 448180 · 14/06/28 19:38

본인이 느낀것에대해서는 충분히다른사람에게 귀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고 충분히 배울점이 많다고 보는데요, 다만 지나치게 부담스러울만큼의 귀척말투와 의도적인 맞춤법 이탈이 독자들로 하여금 약간 거부감이 들게하는건 사실이네요. 뭐 아직 본인은 어려서 또 못느끼겠지만 이 글에서 역시 아직 어리다는게 여실히 드러나는거같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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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40

어리니까 어린게드러나겟죠ㅠㅠ 귀척말투군여이게 ㅋㅋ 저는 오히려 딱딱한말투를 별로좋아하지않아서여.. ㅎㅎ 보기부담스러우셨으면 죄송해여. 맞춤법도 제가 평소 친구들과 대화할때 자주이러다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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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이영표 · 448180 · 14/06/28 19:45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치시는게 훨 낫습니다. 버릇되셔서 나중에 중요한 면접자리에서도 그게 자기도 모르게 나오실지도 모르잖아요. 엄엲ㄴ 예쁘게 정해진 한국말 맞춤법이 있는데 학생들이 왜 굳이 귀여워 보이려는 명목인지뭔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맞춤법 틀리게쓰는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뭐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저런 말투보면 줄리엣 94 생각나서 쫌 짜증도 나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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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47

줄리엣94가뭐에여?.. 글제가다시읽어봤는데 말미를 ~염으로하고 그런거말고는 저는 귀척했다고생각못하겠는데 설마 면접에서 했어염 그러겠나여 ㅋㅋ 실제로도 구어로말할땐 안그러는데여 ㅋㅋ 걱정해주시는건 감사합니다만 사람마다 좋아하는 말투가다르니 좀만 이해해주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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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이영표 · 448180 · 14/06/28 20:00

유명한 적반하장에 어그로녀 있었습니다. 수험생한테 도움되는 자료도 올리기도 했기에 좋은평가도 받으셨는데 한편으로 지나친 귀척때문에 좀 읽는사람들한테 거부감도 주면서, 성격이 약간 모났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이상한 논리 펼치면서 사람들이랑 많이싸우시고 정신승리하셨던 분이죠ㅋㅋ;; 뭐 설마 님이 그런 사람 될거라곤 생각 전혀 안합니다만... 그냥 생각이 갑자기났네요. 미안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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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0:02

아이구 괜찮아요 ㅋㅋ 제말투가 거부감들수도있죠! 이해합니당ㅎㅎ 저야말로 농담이라도 부담드려서 죄송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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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널사랑해 · 511627 · 14/06/28 20:04 · MS 2014

욕설이나 음담패설 등 정서에 반하는 언행을 한 것도 아닌데 자신이 보기 거슬리다고 정정을 요구하는건 쫌 그런거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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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중독 · 394688 · 14/06/28 19:47

;; 여기가 형식적인공간도아니고.. 말투맞춤법 고치라하는건 좀 아닌거같은대... 짜증나시면 강 지나가시는게..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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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본기본 · 410085 · 14/06/28 19:54

저 나이때면 충분히 가능한 말투아닌가요?
개인적인 의견 얘기하는건
좋은데 듣는 작성자 입장도
쫌 생각하면서 댓글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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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보릿 · 487925 · 14/06/28 19:38 · MS 2014

바람직한 변화네요~ 다행이기도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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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40

캄싸합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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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중독 · 394688 · 14/06/28 19:45

인생승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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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48

ㅋㅋㅋ그때생각하면끔찍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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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본기본 · 410085 · 14/06/28 19:51

충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셨군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시고
특히 부모님께 효도하시구요
언니랑도 친하게 지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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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52

감사해여 ㅎㅎ!! 언니랑은.. 친해지려고 제가많이노력하는데 언니가좀 강압적이라 힘들어여..ㅎㅎ 내가굽히고들어가야지 내가 잘해야지하다가도 언니가막 명령조로기분나쁘게말하면 기분상해지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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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본기본 · 410085 · 14/06/28 19:56

ㅋㅋ 정 잘 안맞는 성격이면
님이 집에서 먼 대학을가서 집을 떠날수도 있겠죠
떨어져있다보니 자연스레 친해지는경우도 많더군요.

그래도 웬만하면 언니 이해하시는게 ㅎ

제가 여자가 아니라 여자형제는 어케지내는지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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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19:59

ㅋㅋㅋ그래도 저는 언니좋아요. 제가 하는 공부에 하나하나고나리하고 그러는거도 다 저잘되라고 관심가져주는거..겠죠? 성격이안맞기보다는..ㅎㅎ 언니가 좀 많이무뚝뚝한성격이라 힘들어염 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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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꾼의 무기 · 243365 · 14/06/28 20:02

저는 흑역사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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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0:03

누구에게나 흑역사는 있어야져 그래야 공평해요 ㅋㅋ 나만있으면 부끄러우니까.. 님은 어떤 흑역사를 쓰고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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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꾼의 무기 · 243365 · 14/06/28 20:09

다양하죠.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실수로 거울 본다거나 폰 촬영 눌렀는데 셀카 모드가 뜬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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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0:11

ㅋㅋㅋ그게왜흑역사에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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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꾼의 무기 · 243365 · 14/06/28 20:13

못생겨서 깜짝깜짝 놀라요. 흑역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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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0:15

머야ㅠㅠ 흑역사라기엔너무귀엽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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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중독 · 394688 · 14/06/28 20:18

또요미님 못생겨서놀란다할때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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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0:20

아닌데여. 완전아닌데여ㅠㅠㅠ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뜨끔안했다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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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꾼의 무기 · 243365 · 14/06/28 20:26

또요미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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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중독 · 394688 · 14/06/28 20:26

ㅋㅋㅋ 발끈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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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0:27

ㅏ???아니에여 저뜨끔안했어여 저오ㅑ힘내여 아니라고여 발끈아니에여 저지금엄청차분학더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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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소녀 · 467609 · 14/06/28 20:24

좋네요ㅋㅋㅋ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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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0:25

소녀도귀여워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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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 · 508714 · 14/06/28 21:07 · MS 2014

저도 저 중학생때 생각하면 이불팡팡..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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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똥집 · 500233 · 14/06/28 21:43 · MS 2014

흑흑 모든사람들을 비관적으로 보게 되요ㅠㅠ정신병원이라도 가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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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1:43

ㅋㅋ나도싫은사람은 한없이비관적으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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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똥집 · 500233 · 14/06/28 21:45 · MS 2014

흐엉엉 중딩때까진 안이랬는데 말투가 날카로워지고 싸가지없어진게 느껴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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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잉옹 · 506683 · 14/06/28 22:44 · MS 2014

와우 대단하세여 저는 중3~고1때 중2병온거같은데ㅋㅋ 부모님한테는 아무 이유없이 미안해서 잘대하는편이고 친구들이랑 관계때문에 맨날 우울했엇어요 ㅋㅋ아직도 약간그런편... 맨날 친구들한테 져주는 편인데 사람이란게 좀 그런거같에여 기어오르고...그래서 일침 날리면 자존심세우다가 말싸움하게되고 말싸움져도 져주던애니까 자기가 말싸움 이긴듯이 기세가양양하고 어휴...나도모르게 고민털어놓네여;; 친구들이 다들 하나같이 그러네요 꼴통고등학교다녀서그런가..공부좀 한다고 자신만만해져서...에휴..암튼 저는 그냥 속으로만 썩히고다녀여 그래서 내성적으로 약간변한거같에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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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2:46

아이구어뜩하나 그래도 사사건건 자존심세우며 싸우는거보단 좀답답해두 속으로담다두는게 덜피곤할수도있어요! 그리고 이기기만하는 친구는 결국 나중에 생각안나요. 조금이라도 져주던친구가 생각이난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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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잉옹 · 506683 · 14/06/28 22:50 · MS 2014

허 진짜요??! 분해서 계속생각날거같은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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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뽕 ! · 493893 · 14/06/28 23:38 · MS 2014

저기 프로필 사진좀 바꿔주심안되요? 그전에 그 귀여운 눈알,,그거로
자꾸 거슬리네요 애호박으로 한대 쳐버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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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3:45

우리세후니땨리지마세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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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뽕 ! · 493893 · 14/06/28 23:51 · MS 2014

실제 남자친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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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3:52

제희망사항이에여.. 엑소세훈이에ㅇ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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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뽕 ! · 493893 · 14/06/28 23:55 · MS 2014

ㅋㅋㅋㅋㅋ아 엑소구나
잘 될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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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9 00:03

꿈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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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년월드컵 · 454976 · 14/06/28 23:47 · MS 2013

프로필 본인이다에 제작년수능성적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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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8 23:48

제남친이라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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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8 23:57 · MS 2013

프사 진짜로 김원효인줄 알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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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9 00:03

김원효싫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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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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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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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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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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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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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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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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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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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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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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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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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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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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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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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04 · MS 2013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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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9 00:05

왜막말하세여근데! 이사진보단 김원효가낫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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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개자식 · 482432 · 14/06/29 00:39 · MS 2013

죄송해요 현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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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9 07:09

이보세여...현수기라니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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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유웅 · 304382 · 14/06/29 00:11

ㅋㅋ귀여운거 넘좋아요
전 밖에선 못입는 노란색 분홍색티 집에서 입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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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9 07:09

ㅋㅋㅋ확실히그런샏은..밖에입기가좀그렇져? ㅋㅋㅋ 제잠옷은 형광색이에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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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학생 · 489683 · 14/06/29 02:36 · MS 2014

또요미님 다른 글에 덧글다신거 보면 성격 되게 좋으신거같아서 뭐라해야되지 약간 흐뭇?한 미소가 돌아서 좋던데요! 일부러 글 분위기 업시키고 긍정적으로 하시려고 말투도 귀요미스럽고 장난스럽게하시는거 같은데(제 생각 ㅎㅎ) 조금 날카롭운 분들이 계시네요 ㅠㅠ 솔직히 저라면 기분상했을법도 한데 그런티 안내시고 친절하게 대하시고 성격 굳굳인거같아요! 장난은 장난스럽게 넘어가면 좋을텐데말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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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9 07:11

ㅋㅋㅋ절 되게좋게봐주시네여ㅠㅠ 구냥감사할따름이에영 ㅎㅎ 제말투를 좋게봐주시는분들이있는거처럼 싫어하는분들도있을수있다구생각해여 ㅎ 그래도 좋게봐주시니까 너무좋네여 ^ㅠ^!! 감사해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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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학생 · 489683 · 14/06/29 07:40 · MS 2014

ㅋㅋㅋㅋ프사도 귀요미 ㅎ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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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9 07:47

흠? 제남친이긴한데..귀...엽다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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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학생 · 489683 · 14/06/29 10:59 · MS 2014

ㅋㅋㅋㅋ눈썹마저 귀어운 세후닝...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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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요미 · 508931 · 14/06/29 11:19

님은여신이틀림없어요. 우리세훈이조아하는사람 예쁜사람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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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업ㅅ시 · 349725 · 14/06/30 07:52 · MS 201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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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년월드컵 · 454976 · 14/06/30 23:06 · MS 2013

별 속절업ㅅ시를 다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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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이영표 · 448180 · 14/06/30 23:07

님 산화한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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