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유현주]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 A형 분석자료입니다 ^^
문법의끝-맛보기140402.pdf
2015 6월 모의평가 A형 분석 - [국어 유현주].pdf
문법의 끝 2015 6월 연계표.pdf
문법개념구조도.pdf
안녕하세요 ^^
대성마이맥 국어영역 강사 유현주입니다.
모두들 6월 모평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대도 많이 하셨을 것이고, 많이 떨리기도 하셨을텐데요.
일단, 수능을 제외한 모든 시험들은 시험을 보는 것보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니까요. ^^
그래서,
시험을 치른 우리 수험생들이 6월 모평을 치른 후 해야 할 공부의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
모쪼록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빌어요 ^^
우선
올해도, 이번에도 역시 EBS는 이번 2015 6월 모평과 70% 이상의 연계율을 보였습니다. 물론, 체감 연계율은 그것과 일치하지 않았지만요. 실제 연계된 문제들을 일일이 확인해 보면 알 수 있겠지만, EBS만으로는 1등급이 나오기 쉽지 않았을 거에요. 그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드리도록 할게요. 첨부한 pdf를 확인해 주세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A형 분석》
오답률 | 문항번호 | 해당영역 |
1위 | 14번 | 문법 |
2위 | 27번 | 독서 - 과학 |
3위 | 37번 | 현대소설(김정한, 모래톱 이야기) |
4위 | 41번 | 고전소설 (작자 미상, 흥부전) |
5위 | 13번 | 문법 |
현재 집계된 상위 오답률 5위 문제입니다.
보시다시피 여전히 문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매우 많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교재와 문법 문제 연계된 내용들과
제 교재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문법 개념 구조도'를 함께 올립니다. ^^
개념을 다 잡고, 기출을 다 푼 다음 이 구조도를 펼쳐놓고 개념을 하나하나 차곡차곡 정리해 보세요
물론, 외우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확인한 문제들이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 지 차곡차곡 정리하는 것을 놓치는 학생들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거에요.
실제로 이번 문법 부분은 작년 유형들과 다른 부분들이 있고, 빈출되는 개념이나 유형이 빠진 것이 많아
9월과 수능에선 그 부분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지금 나온 틀린 문제들에만 매몰되어 전체를 놓치지 말고
아직 문법이 흔들리는 학생들은 차근차근 정리해 주세요 ^^
얼마든지 정복할 수 있습니다. ^^*
올해는 유난히 사건 사고들도 많고
교육에 임하는 사람으로서 가슴 아픈 일들이 너무 많아
눈물을 삼키며 수업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ㅠㅠ
저도 벌써 강의를 근 10여년간 해오며
주말동안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었지만
자꾸 약해지는 체력에 책상위에서 뻗어서 잠들다 팔이 저려서 깨고는 예전만 못하다며
(예전엔 정말 하루 2시간씩 자도 끄떡 없었거든요;;;5시간 이상 자본 적도 없고;ㅎㅎ
아 청춘이여...ㅜㅜ)
저를 채찍질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어찌되었건 학생들의 점수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해서 학생들 모두의 성적을 올릴 수만 있다면 팔 따위....ㅎㅎ
이번 시험 보며 조급해 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자만하는 학생들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제 고작 여름의 시작에 있는걸요.
여름도 치열하게 다 보내야 하고,
가을도 시작과 끝을 모두 잘 견뎌낸 후에야 수능에 임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아요.
지쳐 쓰러져 있기엔 그대들의 젊음이 너무 아름답기도 합니다.
힘을 냅시다.
이런 말도 미안하지만, 그래도 같이 이겨내봐요.
선생님도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언제든 힘든 일이나 어려운 점 있으면 손을 내미세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돌아다니면서 건물 구경하고 설대생들 보면서 신기해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
연세대 0
발표해라
-
김범준 수학 0
지금 메가 사고 현우진 듣고 있는데 김범준으로 갈요탈까요 김범준 선생님 좋다길래
-
야썰 5
YEAH~~ Sirrr
-
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잘 지내냐고 연락옴.. 옛추억이여 ~
-
궁극의 가설 3
-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거 자체가 자존감을 올려주기도 하고 더 열심히 살고 돈도...
-
대체 왤까 떨구지도 않고 걍 주머니에 넣어둿엇는데 갑자기 보니 줄 그어져잇네 이해할...
-
쩝... 되게 리얼해서 연대에 남을지 지방메디컬 갈지 엄청 고민했는데 잠 깼네요
-
전 처음 보는데 사진보다 예뻤음
-
원래 하위권 의대였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서남대와 비교하기엔 나름 탄탄한...
-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인데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야
-
중앙대 0
발표해라
-
이건 못 막는다ㄷㄷ 사탐.
-
하 8
다시 군대라는 이름의 감옥으로..
-
카이스트 1
갑자기 카이스트가 가고 싶은데 왜이러죠
-
왜 나한테 불똥이
-
휴학때메 1년이라는 시간이 생기니까 그냥 내가 제일 잘 하던 입시로 돌아오게 되는...
-
제가 탐구 영역 관련해서 뭔가 궁금한 게 생겼는데, 매우 생소한 과목인 직업탐구...
-
겜하고싶은데 10
피방 가기엔 동네 친구들이 다 서울에 있고 노트북으로 겜하자니 또 터질 것 같음
-
보건소가서 똥꼬검사 해야함
-
윤성훈T 0
혹시 작년에 윤성훈쌤 조교 필기 시험 응시하신 분 계신가요? 서술형도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
답답할 땐 외출이지
-
분명 해준다고 했는데
-
제목 그대로 고기집 아르바이트 면접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하면 안되는 것들이나...
-
이악물고 날 살리려던게 아닐까 가천,아주,인하떨인데
-
21년 수능 가형 전 문항 https://youtu.be/T5J-d3QSCPY...
-
오늘은 해줄만한디
-
가장 작은 양수 9
n->inf, 1/10^n n=1, 0.1 n=2, 0.01 n=3, 0.001...
-
정답률 ㅈㄴ낮은 문제 있으려나 보기에는 어려워보이는거 많던데 그래도 뉴런보다는...
-
현역 사탐런 2
원래 물리 사문 보려했었는데요..내신 때 물리 3 4 떴었는데 사문 생윤이...
-
한창 usmle 준비한다 열풍이었던거같은데 의대생분들 분위기 알려주실수있나요?
-
나군에 충남의 버리고 설공 썼는데 ㅅㅌㅊ판단임? 타 대학 특히 지거국은 또 얘기가 다른가 어렵다
-
전에 만났던 사람을 못 잊었는데 의대 개강은 ... 한 1년은 있어야 될 것 같고...
-
체지방을벅벅 개강전까지 5키로만 더 빼자
-
복지장관 "의대정원 '원점 재검토'에 동결·감원도 포함"(종합) 2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6학년도 의대정원과...
-
장수생 지인(망함) 12
여러명 있는데 어느 썰을 풀어볼까
-
내가 의평원 불인증 이슈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 4
나는 의사랑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
與 "경호처의 영장 불응, 법원행정처도 정당하다 인정" 1
[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집행...
-
인하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인하대25][주거 꿀팁 -기숙사 편]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인하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인하대생, 인하대...
-
여캐일러 투척 14
-
담배만 조심하면 됨 두세명 모이면 액상 궐련 연초 삼종세트 나올 가능성이 높기...
-
근육짱짱은 아니고 그냥 얼굴살 좀 붙은거랑 뱃살 빼고싶음 아파트 헬스장가서...
-
특정선생님 프리패스하는것 이제 지원안되나?
-
투과목 선행 0
물2화2고른 예비고3인데 선행 해야함?
-
과탐을 투과목을 선택하시는분들은 보통 뭘 선택하시나요??? 0
전 물2지만... 보통 뭘 선택하시나요???
-
문과충들이 뭘 알겠냐 ㅋㅋㅋ
-
-
다 봤으면 이제 가셈
-
저막해요 0
옛날엔 더심했어요
하하하 문법의 끝하고 2번연속문법다맞았어요 ㅋㅋ
^^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수능까지 계속 파이팅입니다!
문학지만 아는거 나오면 맞는데 모르는거 나오니까 ㅠㅠ
문학지문 아는거 나오면 맞는데 모르는거 나오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