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꿈이신분들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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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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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집에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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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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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14 20 21 22 27 틀림 확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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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헤서 연대 폭발 고대 펑크일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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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가 자주 다녀오는 장소(홍대, 명동, 광화문 등)가 몰려있음 지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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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 얼마나 들어올려나…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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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 1
1월부터 시작해도 괜춘한가요?? 형태샘 올인원 들을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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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가진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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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보는데 손목시계 떨어질까봐 너무 신경쓰였다 담에 수능 칠때는 손목은 차고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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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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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강할까요?? 올해 8월쯤 노트필기도 다해가면서 보긴했는데 웬만한 내용 다 기억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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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게 된 오르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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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 교실이 아니라 실제 다른 학교에서 치니까 수능 실감이 엄청났음 이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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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옯언의 자세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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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재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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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엄이여서 풀면서 이게 맞나. . ? 싶었는데 계산으로 밀어붙이니 풀려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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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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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문과 818.5 나옵니다 명지대 과 중에서 가능한 과 있을까요??ㅠ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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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갔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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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ㄱㅁ ㅊ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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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자연대 ㅆㄱㄴ이라던데 이거 구라핑 맞죠? 저희학교 서울권 ㅈ반고긴 한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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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이 0
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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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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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컨설팅이네 4
기대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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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끝 2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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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vs과기 3
인하 자연자전 과기 경영, 공대 복전혹은 전과준비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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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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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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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중부터 공부해서 고전시가 먼저 수강해서 고전시가 마지막강좌만 남고 수국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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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컨설팅 받고싶다 10
햇살론 대출받을까 했는데 오르비 아이민 입력해야해서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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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능성 있을까요..? 8명 뽑는데 등수 보니까 5등이긴 하다만.. 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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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입니다 사회 돌아가는 원리가 궁금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통찰력?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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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날에 놀지 오늘 놀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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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사람개많네 3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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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선택 2
생2 지1 할까 했는데 대성 패스만 구매했어서 메가 백호쌤 단과 구매해야하나 고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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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할아버지 3
당근을 뺏으면 그냥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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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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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료수 4
닥터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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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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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이가 좀 많고 수능에서 커하를 찍기도 해서 이번에 꼭 가야 하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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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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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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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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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수로 메디컬 붙을리가 없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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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옴 5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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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난 시발점이랑 개념의 나비효과 들으려고 했는데 2
유튜브에서 강민철이랑 조정식이 서로 디스하는거 보고있네…
환자를 치료하는 보람이죠
치료에 의한 보람은 저한텐 안생길거 같아서 다소 뜬구름 잡는 것같고 교과서적인 대답이라 간과하던 부분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가끔 남에게 도움이 됐을 때 제 낮은 자존감이 회복됐던것을 보면 이 부분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직업적인 성취 역시 중요하지만,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혹은 가족들과의 관계 같은 것들도 저에겐 중요한 점이었는데 직업적인 성취는 어떤 직업을 가지든 누릴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전문직이 아니면 누리기 어려운 것이죠. 제가 공대와 한의대를 놓고 한의대를 선택했던 이유는 이런 것이 큰 것 같습니다. 직업적인 성취는 뭘 하든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되었구요. 더불어 타 직종대비 높은 평균 소득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속물적이게 보일까봐 위에 써놓진 않았지만 저역시도 개인시간과 충분한 보수에 이끌린 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게 깡패인 메리트인데 일부러 간과하며 자꾸 다른 좋은(?)명분을 찾고 있었던거 같네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목표로 향하는 동기에는 좋고 나쁜게 없습니다. 간절하냐 그렇지 않느냐로 나뉠 뿐이죠.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격공감합니다
보람찬일하면서 남들한테 고맙다는소리 많이듣고싶은데 의치대는 점수안되고
그나마 상향지른게 한의대네요. 대학어디가든 봉사활동같은거 많이하고싶음
돈이나 군대문제는 다른진로랑 넘사벽인건 말할필요도없구요.
외제차한대뽑아야죠ㅋㅋ
근데 금융공기업정도 클래스면 사실 전문직 크게 안부러울거같아요 들어가는게 정말어렵긴하지만..
듣다보니 보람도 있고 삶의 질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금공부터면 적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은데 저는 한의가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한까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애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의사분들도 아무래도 한의사랑 조금 불편한 관계니 그런분들 말에도 휘둘리지 마시구요. 자신만의 신념 같은걸 키워 가꾸셨으면 좋겠어요. 자부심과 자신감을 골고루 갖추신 한의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저는 한의사분들이 한문을 어떻게 외우셨는지 존경심이 드네요. 으으 한문이라. 뭐 보람찬 신념이 없으시면 그냥 단순히 돈많이 벌려고.. 편하니까.. 집안을 일으켜야하니까.. 돈많이 벌어서 여자친구를.. 한의사가 되어 부모님께 침놓아드리기.. 이런 신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기만 안치면 되니까요. 의치한수 분들이 전문직이란 사명감을 가지시고 올바른 진료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