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양자역학 지문.2012년도 대수능
기본 자료 다운받아 보시고.
게시글을 읽으면 더 잘 이해갈 것입니다.
http://orbi.kr/0004337830
1문단. 책을 보려면 책에 빛이 책에 헤딩하고 나오는 광양자를 지각(광양자는 반사된 빛으로)
2문단. 빛은 박치기해도 책을 움직이지 않으니 운동량에 교란이 없다.
3문단. 근데. 소립자들은 빛이 박치기하면 휘청할 수도 있다.
4문단. 그래서 전자를 보는 것과 책을 보는 것은 다르다 쉽죠?
=>책. 빛이 박치기해도 안변해
=>전자. 너무작아서. 빛을 세게(파장짧아)쏘면 휘청해서 전자 운동량부정확
=>전자. 너무작아서. 빛을 약하게(파장길어)쏘면 너무 길어서 전자 위치가 부정확.
그래서 동시에 못줄임. 모순의 상황이죠....
주제 무엇인가요? 책은 그냥 보면 되는데. 너무작은 전자같은애는 빛이 때리면 교란되니. 운동량과 위치 두개를 동시에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존재한다. 끝...입니다.
지각이 반사되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니 세게 때리면. 세게 교란될거고. 상식선이죠.
느리게 때리면 반사하는 힘도 약해서 우리에게 오지않을 수도있겟구나 정도는 생각하죠.
이건 제 혼자 생각이고요.
주제: 더 심하게 줄이면.
열라 작은애를 빛으로 때려서 느끼려면 살살때리면 잘안맞을 수 있어 위치파악이 어렵고. 세게해서 맞추면 그놈이 흔들려서 교란된다.
1.번문제 5번답.
=>잘측정하는데 쎄게 때릴래?
2번문제 1번답
=>전체 주제가 작은애들은 조심해
3번 문제답 5번
=>긴파장. 살살. 살살던져서 지나가는 애 맞추기 힘들다.
=>이문제는 약간 스킬적인 요소가 가미되면 더 쉽게 풀립니다.
이렇게 놓고보면....
1번: 운동량
2번: 주제
3번: 위치
물을거만 딱 물었네요.
그렇게 다 풀리는 겁니다.
다른 선지는 확인할게 없는 겁니다.
수능은 글에서 글의 구조와 주제를 알면 문제를 풀수있고.
문제를 풀수 있는 사람이라면. 딱 그것만 기억합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독해한 사람이라면. 암기력과 상관없이 그것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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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완얼은 진리라는걸 오르비에서까지 보여주심
국어 절대 양으로 승부하면 안되요.....모평 1등급의 70%가 등급이 떨어집니다...
이거 진짜 어려운 내용의 과학지문ㅋㅋㅋ
쉽게 가야조
재수때 어떤 국어샘이 강조하던거랑 똑같네요..
좋은샘 만나셧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