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치대생들도 예과가 너무 많아서
제가 질문받는다고 한게있어서 3일에 한번정도는 와보는데 볼때마다좀 답답하네요
본3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되어서도 의대랑 비교하는 찡찡이들이 있긴 한데
그런 찡찡이들도 끝끝내 치대 자퇴는 안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살면 본인 인생만 피곤해집니다
하기 싫은 거 억지로 시키면 아무리 로드가 널널해도 피말리고 힘듭니다
예과때 등따숩고 공부 실습도 없이 인터넷으로만 업계 파악하시고 계시지만
본2쯤 되면 좋든 싫든 그냥 피부로 치과를 맞이하셔야 합니다
현업의 현 상황에 대해 알지못하는 때인데 어쩌라는 거냐 할 수 있겠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내 앞에 놓인 태스크를 바라보는 것과
불만에 가득찬 상태에서 그렇게 하는 건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불만담긴 치대생들의 댓글이 많아서 글을써보는데요
제가 불만이 있다는 건 아니구 그렇게 싫으시면 하루라도 빨리 나가시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쓴 겁니다
제가 치대를 다니기 전의 대학을 다닐 때 딱 저런 심리였거든요 물론 탈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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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했을 때 괜찮은 일이겠다 확신이 들면 하시면 됩니다. 그럴 정도로 가치있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일단 전 졸업하고 면허 딴 동아리선배들 많이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그걸 미리 알면 알수록 학년이 올라갈수록 편한 점이 많아요
모어덴에선 징징글이 많지만..저는 만족스럽습니다
근데 모어덴보다 여기가 더 매운맛인거같아서요 그래도 모어덴은 객관적이기라도 하지 여긴 마치 치과의사 하면 안될것같은 분위기이니,, 제가 다 걱정되네요
엥? 그런 글이 있던가요
하긴 워낙 의무새가 많아서리
사실 뭐 본인들이 못간 의대랑 비교하는 거 그땐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현상황 돌아가는 걸 딱 봐도 아무것도 모를법한 예과생들이 편향된 자료 몇 개 가지고 너무 지나친 확신감을 갖고 망했다느니 어쩌느니 하면 좀 그렇긴 해요. 저는 뭐 상관없지만 본인들한테 일단 안좋고 같은 예과 동기들이나 지망생들한테도 별로 안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