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1-11-30 14:49:32
조회수 70,453

정시 이야기 안내 - 한강의흐름

게시글 주소: https://banana.orbi.kr/00041087825


초기 강연 기획 의도는 

원서 지원 시 혼자서 할 수 있을까 와 불안감을 이겨보자였습니다.

10, 20점을 낮추어 원서를 지원해도

정말로 이것이 안전지원인지 불안감은 지속되었습니다.


불안감을 이기고자 시작한 방법이 

최대한 안전하게

안전을 담보로 최대한 선호하는 곳까지 지원할 수 있는 지,

폭발을 미리 알 수 없을까,

구멍을 찾는 것은 불가능할까 까지

모험을, 하지만 가능성 있는 곳에 도전

이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원 목표한 대학에 합격시키는 것이 저의 목표지만

개개인에 따라서는 불합격이 나올 수 있기에

이것에 대한 이유를 알고

최소한의 탈락인원을 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입시내용은 

여러 가지 온오프의 훌륭한 입시설명회가 많으니 

그것을 들으시면 됩니다. 


제 강연은

실전적 방법론의 습득입니다.

어디 층이 비어 보이네요, 이 점수면 여기를 써라, 등의 점장이식 강의가 아닌

합격하기 까지 본인 점수대에서 스스로 알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

강의의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데이터가 없는 일반인이

자신만을 위해서

전문가보다 더 좋은 곳에 원서접수 하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거나 엄두가 안 나거나 한 상황에서

제가 제시하는 방법을 가지고

제가 말한 대로 하면 (자신의 생각을 접어 버리고)

본인의 위치를 잡고, 표본분석하고, 원서접수하기 바로 전까지의 

모든 상황에 대해

개인 혼자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대처와 활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상황대처에 대한 TIP들은 몇 백가지 이상 이야기 될 것이며

유명하고 잘하는 곳에서 컨설팅을 받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컨설팅 대용의 스스로 하는 컨설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참여 성적대


원서만 넣으면 합격이 가능한 대학을 제외하고는

경쟁해서 들어가는 모든 점수대 대학이 가능합니다.

각 성적대마다 보는 방법이 약간 다르긴 한데

그것 또한 보정을 하는 법을 알려 드릴 것이고

서울대 의대부터 이름만 아는 대학정도까지

특정 성적대와 무관하게 본인의 성적대에서 모두 할 수 있습니다.



2) 참가자


수험생이 본인을 위해서,

학부모 수험생 2명이 수험생 1명을 위해서 할 때, 

최고의 결과가 나옵니다.

강의를 듣고 남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전혀 추천하지 않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차 전달에 대한 오류는 합격의 영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개인이 본인을 위해, 부모님과 수험생이 1명을 위해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전달한 것에 꼭 제가 제시한 방법과 내용을 따르시면

상황마다 대처할 방법이 떠오를 겁니다.

보통사람들이 구매하는 모의 지원 하나만 가지고, 

저의 이야기를 듣고, 시간을 투자하면

최상의 결과가 나올 겁니다.


a. 수험생과 학부모

수험생은 입시를 전혀 몰라도 이해를 못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1명만 들을 때는 수험생 혼자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험생+학부모의 2인 조합이 제일 좋아 보이긴 합니다.

1명이 할 때의 2명이 할 때의 조건은 강연에서 따로 드립니다.


학부모님만 1, 2인 참가하는 것은 제가 벌이를 위해서는 괜찮다고 말하고 싶은데

수험생+학부모 조합이나 수험생 혼자보다 분명히 효용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년 경험에 비추면 부모님이 전국수석을 하셨어도 

모두 4-5등급 맞은 자녀들의 이해도가 더 빨랐습니다.

수험생>>정시를 아는 어머니>정시를 알든 모르든 아버지>>>전혀 모르는 어머니

의 순이었던 것 같고, 

정시를 모르는 부모님만 참가하면 

물론 내용은 어렵지는 않는데 낯섦 때문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정시를 안다는 것은 스나, 전찬, 폭, 빵 등의 용어를 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3인이상 참가하는 것은 돈을 조금 낭비하지 않을까 합니다.


b. 기타

올해 수험생이 아닌 학생 학부모님은 전혀 들을 필요 없습니다. 

필요한 내용도 없고 내년에 다시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각 학원의 무료 설명회를 듣는 것이 입시에 더 도움될 겁니다.

수험생, 학부모가 아닌 다른 분들은 전혀 오실필요 없습니다.

상업적으로 쓸 내용도 없고

기본 원리도 모르고 마음대로 이용하면 그것을 듣는 학생들만 피해를 줄 것입니다.

절대 안 오셨으면 합니다.

그런분들 덕분에 오르비 로그인을 해야지만 예약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3)회 차 &장소 일시 예약방법


a.<이과>와 <통합>이 기본 입니다

이과의 경우 이과, 통합 어떤 것을 들으셔도 되고

문과 및 교대는 통합을 들으시면 됩니다.

물론 문과가 시간이 안맞아서 이과를 들으셔도 별 문제가 없을겁니다.


b.보통 강의가 2시간 30분 내외 소요됩니다.. 

올해도 현장 질의 응답이 불가에 가까울 수 있어서, 

미리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한 내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청링크 및 안내글            https://special-academy.orbi.kr/22hangang/

 

2차신청일 : 12/13(월) 부터 

(마감후라도 취소인원이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 되니 추후에 확인하시면 자리가 나올수 있습니다.

특히 수시 발표이후에 자리가 많이 나옵니다.)



*신청 및 결제를 위해서 오르비 로그인을 꼭 하셔야 합니다.

오르비 회원가입이 안되신 분들은 오르비 회원가입 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예약취소 -예약 강연시간 24시간 전이면 전액 환불됩니다. 

*밑에 댓글까지 꼼꼼히 확인하시고 참여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4) 최종 합격을 위한 또 다른 도움


1회성 강연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진짜 시작은 여기부터입니다.

모든 회 차에 동일하게 진행하지 못해서

특정 회 차에는 빠뜨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고,

올해 상황 상 현장 질의응답이 생략되거나 축소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회 이후에 바뀌는 것이나, 개인적인 궁금증, 부족함이나 의문에 대해

저를 포함 준비 기획을 같이 했던 여러 스텝들이

원서 접수 마감일 오전까지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의 방법으로 대학을 진학한 팀원 중에는 

지금은 군대를 다녀와서 졸업반이 되고 대학원생이 된 학생도 있습니다.

오랜동안 호흡을 맞췄고, 

팀원들 개개인이 컨설팅을 해도 누구보다도 더 잘할 수 있고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서접수 기간동안 어떤 궁금증이라도 무조건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설명회 당일날 다시 한번 설명 드릴것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정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https://www.orbi.kr/00041177331/  (혼자서 충분히 할수 있는 정시 )

 를 읽고 다른 여러 분들의 글을 읽고 판단하면 

제 강연듣지 않아도 혼자할수 충분히 정시는 할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새해가 시작될 수 있도록

원서접수기간 동안

안정한 합격을 하고

1점이라도 만회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르비 로그인 상태에서만 예약결제가 가능합니다.

*코로나 방역 방침 변경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변경시 추후 공지해 드립니다.

*마스크는 당연히 기본이고 접종완료증명서나 PCR음성증명서가 꼭 필요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수 등 음료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12월15일 이후부터 원서 접수 마감날까지 제가 쪽지나 댓글에 답변을 못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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