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100점] 수학 기출의 중요성 및 개념 공부법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첫 게시물이네요!
글쓰기 앞서서 신뢰감을 위해 저에 대해 말씀드리면
6년동안 1대1 수학과외 ( 약 90명 ) 를 해왔고
현재도 대면 및 비대면으로 활발하게 수업하고 있는 수학쌤이자 의대생입니다.
- 2019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100점 ( 만점자 가형 응시자 중 0.4% )
- 고3 수능 수학 4등급, 공부방법을 깨닫고 1년만에 1등급, 군대 전역 후 수능에서 100점 달성 후 의대합격
- 제 전담 과외 학생 거의 전부 성적 향상
- 과외 학생 ' 서울대 의예과 ' 포함 다수의 상위 대학 합격 사례 ( 인증 가능합니다 )
수능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커리큘럼 및 공부방법이 매우 중요한 과목입니다.
제가 글을 쓴 목적은 막막한 수학 공부법에 대해 어느정도 도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말씀드리자면,
오르비나 다른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수학 공부법에 대한 글을 보면서 정말 좋은 글이 많았습니다.
다만 일부 글 중에서 ‘개인이 성공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이 깨우친 공부방법이 무조건 맞다고 확신하시는 글’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편화가 되기에는 표본이 ’자기 자신’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공부성향이 다르고 공부 방법이 다양합니다.
그렇기에 공부방법에 있어서 제 글도 포함해서 ‘무조건 옳다’는 없다고 우선 말씀드리고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는 6년 동안 90명 가까이의 학생을 1대1로 접하고 상담 및 수업하면서 정말 많은 학생이 성적이 오른 방법이니 저로서는 어느 정도 입증된 공부방법이라 자신할 수 있습니다.
수학 공부방법에 대해 드릴 말씀은 많지만 지금 이 시점에 제일 궁금해 하실 부분만 말씀드리면
많은 인강 커리큘럼과 학원 커리큘럼이 그렇듯이 수능 공부는 다음의 5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교과 기초개념 완성
2. 수능 실전개념 완성
3. 기출문제
4. 고난도 N제 및 EBS
5. 실전모의고사 연습
이중에서 제가 오늘 말씀드릴 부분은 ‘교과 기초개념 완성’과 ‘기출문제’ 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처음 개념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볼륨이 작은 개념서 및 개념강의’ 를 3회독 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 그 이후에 더 어려운 수능 ‘실전개념’ 교재를 공부할 때는 어느정도 내용이 풍부한 책이 좋습니다 )
책이 얇다는 말은 그만큼 핵심이 들어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양이 많은 개념을 1번 보는 것보다 양이 비교적 적은 책을 3회독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데 그 이유는
첫째, 핵심부터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 입장에서 처음 개념을 배우게 되면 ‘어떤 것이 중요한지 선별할 수 있는 능력’ 이 없어서 교재에 있는 내용을 모두 학습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개념책의 볼륨이 크면 체감 난이도가 올라가고 그 많은 내용을 학습하는데 버거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작은 성공경험으로도 기를 수 있는 ‘자기 효능감’ 측면에서도 ’내가 이 책을 1회독을 끝냈다’ 라는 성취감을 얻기가 힘듭니다.
둘째, 양이 많으면 회독간 간격이 길어집니다.
특히 개념공부의 경우 복습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수학1을 예로 들면, 지수로그 단원을 끝낸 후 수열단원까지 끝내고 다시 지수로그 단원을 돌아올 때 너무 긴시간이 흘러버리면 기억하기에도 힘들고 복습의 장점을 살리기가 힘듭니다.
** 3회독은 어떻게? **
- 1회독 때는 개념공부 꼼꼼이 하고 전문항을 다 풀면서 '틀린 문제', '맞았더라도 오래 걸린 문제', '맞았더라도 해당 단원 개념을 활용하지 않은 문제' 를 모두 표시합니다.
- 2회독 때는 1회독 때 표시한 문항만 다시 풀면서 공부합니다.
- 3회독 때는 개념 및 문항 전체를 다시 읽고 풀면서 복습합니다.
(1) 학원 및 과외를 통해 처음 개념공부를 하시는 경우
- 개념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지' 를 선생님께 점검 받으면서 개념을 채워나가시면 됩니다.
- 문제풀이의 경우 선생님께 '틀린 문제', 뿐만 아니라 '맞았어도 오래 걸린 문제', '해당 단원 개념을 활용하지 않고 푼 문제'를 표시해놓고 이 문제들에 대해서 피드백을 부탁드려서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교재로 개념서 한권 + '쎈 b단계' 를 추천합니다.
( 수업이 아닌 독학으로 처음 개념을 공부하신다면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 충분한 개념서가 좋습니다 )
* '쎈 b단계'는 단일 유형에 대한 문제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약점을 바로 파악하기 쉽고', 계산 연습 및 수학 체력을 기르기에 매우 좋습니다.
수능은 여러 개의 단일 유형들이 복합되어서 출제되므로 이 단계를 완성도 있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인강을 통해서 처음 개념공부를 하시는 경우
처음 개념배울 때의 ‘기초 개념완성’의 경우 제일 기초적인 개념강의이고 말 그대로 ’기초 개념강좌’ 이기 때문에 강의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기초 개념에 살을 더 얼마나 붙이시는지’, ’개념을 어느정도 깊이까지 설명하시는지’ ‘문제풀이 비중을 얼마나 두시는지’, ‘심화문제의 비중을 얼마나 두시는지’에 따라 난이도와 강의볼륨의 차이가 납니다.
( M사, D사, E사의 유명하신 강사님의 수업 내용 및 커리큘럼을 제가 알고 있기에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처음 개념을 하신다면 그 중 볼륨이 작은 개념강좌를 듣고 3회독 후 그 이후 ‘실전 개념 강좌’ 커리큘럼부터는 원하시는 강사님을 듣기를 권장드립니다.
2. 기출이라 하더라도 ‘평가원 기출문제’와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기출문제’ 는 중요도가 매우 다릅니다.
기출문제를 시기별로 분석해보면 모든 문항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문항의 경우 평가원에서 6월, 9월, 수능에서 신유형을 먼저 보여주면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문제에서 문제 유형의 핵심원리를 카피해서 문제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대부분 문항의 경우 원본이 ‘평가원 기출문제’ 이고 사본이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문제입니다.
먼저 원본인 ‘평가원 기출문제’를 충분히 공부한 이후에 연습의 개념으로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가성비 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인강 선생님의 기출문제 중에서 평가원 기출만 모아져 있는 책으로서
'현우진T 의 수분감', '한석원T의 28개년 기출문제집' 을 추천하고
시중 출판된 기출문제로서는 ‘너기출’, ’이동훈 기출’ 을 추천합니다.
( 평가원 기출문제와 다른 기출과 분리가 중요합니다 )
기출문제는 중요한 만큼 ‘여러 번’ 봐야 하기 때문에 ‘얇은 책’을 추천합니다. 기출문제 에 대해서는 바로 밑에 써놓았습니다.
3. 현재 수능 기조상 평가원 기출문제를 공부해야 할 시기만 앞당겨질 뿐 ’평가원 기출문제’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 수능에서 낯선 문제 안에서의 '상황' 은 당연히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포장지를 벗겨내면 결국 푸는 원리는 대부분
'평가원 기출문제와 교과개념에서 뽑아낼 수 있는 발상법 및 내용' 또는
'기출문제를 제대로 학습하였다면 충분히 추론할 수 있는 발상' 입니다
얼마 전에 치뤄진 2022학년도 수능에서 낯선 느낌의 문제를 선보이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유형’은 상당수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신유형이라 하더라도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유형이 탄생합니다.
- 올해 수능 11번 유형의 경우 tan 함수와 정삼각형이 같이 나와서 신유형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삼각함수의 '대칭성' 과 '주기성' 은 최근 평가원 기출문제에 가장 많이 빈출되는 포인트였고 이 발상을 1순위로 고려해야 했습니다.
- 올해 수능 14번 유형의 경우도 ’2022 예시문항’ 14번 유형과 최근 평가원 빈출 유형인 '다항함수 추론' 에 대해 충분히 분석하였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발상을 떠올리는 데에 있어서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 올해 수능 22번 수학2의 다항함수 추론의 경우 최근 평가원 기출 ( 2021 수능 나형 30번, 2020 수능 나형 30번, 2022 6평 14번, 22번, 9평 22번 ) 을 제대로 분석 하셨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올해 수능 미적분의 ’삼각함수 도형의 극한’, ‘역함수 적분’, ’합성함수의 극대, 극소’ 의 경우 최근 평가원 기출에 빈출되는 주제였고 기출문제를 제대로 분석하였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당연히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올해 수능 기하의 26번 '높이 보일 때 넓이 쪼개기' ( 2019 수능 출제 ), 발상이 어려웠던 28번의 '준선 긋고 삼각형 만들어서 식세우기', 29번의 '내적처리, 시점변형, 벡터의 자취 : 평행사변형, 최단거리와 최장거리', 30번의 '이면각 만들기' 등 기존의 평가원 기출문제에 모두 출제되었던 포인트들입니다.
위에 언급한 문제들 외에도 평가원 기출문제를 풀기 위해 알아야 하는 ‘수학적 지식’ 과 ‘발상‘은 올해 수능 문제 중에서도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 '연습하는 단계'가 아닌 '학습하는 단계' 에서는 평가원 기출로 충분히 학습이 들어가야 하고 그 이후에 연습을 하셔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1) 그럼 이렇게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학습 단계에서 기출이 아닌 N제, 비기출 낯선 문제를 풀어도 대비할 수 있지 않나?
우리의 수험생활은 한정적입니다. 그렇기에 가성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N제 ( 비기출 고난도 문항) 를 출제할 때 당연히 '평가원 기출문제'와 '교과 내용'을 토대로 제작합니다.
교과 내용을 벗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본'보다 '원본'의 양이 훨씬 적어서 학습단계에서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수능 직전이 아닌 이상 수능에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는 단계에서는 평가원 기출문제를 최소 3회독으로 공부해서 체화시키는 것이 수많은 N제를 통해 체화시키는 것보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사람마다 문항을 분석하는 깊이는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수십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관찰한 결과 평가원 기출문제를 수능전까지 1~2번만 풀어보는 것으로 대부분의 학생은 절대로 체화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3회독 하시고 다음 단계 넘어가셔야 합니다.
( 평가원 기출문제에 한정입니다. 교육청/사관학교/경찰대 기출문제는 평가원 기출만큼 깊이있게 분석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2) 평가원 기출문제 유형이 무조건 출제될 보장은 없지만 다른 미출제 유형보다는 출제될 ‘확률’이 높기에 공부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예를 들면
최근 계속 출제되다가 올해 수능에만 어렵게 나오지 않은
‘수열의 귀납적 정의 - 역추론’ 유형은 이번 수능에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도 수능에서 ‘기출이 아닌 모든 미출제 유형’ 에 비해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평가원 기출문제의 요소가 거의 그대로 나온 문항의 정답률과 ’기출문제와 전혀 다른 새로운 유형의 문제’ 의 경우 후자의 정답률이 당연히 더 낮을 것이기에 상대평가인 수능 수학에서 크게 손해보지 않습니다.
(3) 그럼 평가원 기출문제 체화를 언제까지 끝내는 것이 좋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적인 마감기한’ 은 없습니다.
최근 수능 트렌드가 평가원 기출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체감하기 힘든 문항도 다수이기에 ‘낯선 고난도 문항’ 및 ‘실전모의고사 훈련’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수능에서 '가형 기준 1등급' ( 공통 백분위 98 이상) 점수를 원하신다면
늦어도 5월 말까지 ( 6월 모의평가 전 ) '평가원 기출문제’ 의 모든 문항 에 대하여
(17학년도 수능30번, 18학년도 수능30 번 수준의 최고난도 킬러문제 제외)
'상황 및 조건 분석이 가능하고'
‘풀이에서 논리적 비약이 없으며’
’계산에 있어서 어려움 없이 답을 낼 수 있는지’
를 확인하시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 당연히 5월 말 전이라도 이 과정이 끝나시면 끝나는 대로 수많은 낯선 문항들을 푸는 훈련을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평가원 기출문제를 체화시킨 다음 ‘낯선 문항’ 및 ‘ 실전 모의고사’ 를 풀었을 때의 공부 효율성과
평가원 기출문제 학습을 소홀히 하고 ’낯선 문항’ 및 ’실전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의 공부 효율성을 비교해보면
압도적으로 전자가 더 좋습니다.
핵심이 잡혀있어야 다른 어떤 문제를 풀어도 정답률이 좋고 틀린 문항 해설을 볼 때도 이해도가 높아 진도가 더 빠릅니다.
p.s ) 오직 평가원 기출만 중요하다는 글이 아닙니다.
평가원 기출문제 3회독 체화시킨 후 수능까지는 N제 문항, 실전모의고사는 최근 경향을 보았을 때 매우 중요합니다.
시기별로 보았을 때 수험생활 초반부에는 개념 및 평가원 기출문제 체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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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료로 올리시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볼륨이 작은 기초개념강의나 책 써보신 거나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처음 공부하려는 학생이라 아직 정보가 부족하네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변에 실력있는 선생님 있으시다면 개념원리+쎈 으로 '개념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지'를 1대1로 피드백 받으면서 수업받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듣기에 크게 부담이 없고 양이 많지 않은 정승제 선생님의 '개념의 신' , 한석원 선생님의 '생각의 질서' 추천합니다.
또 이보다는 살짝 어렵긴 하지만 차영진 선생님의 '십일워' 도 추천합니다.
교사경의 중요도는 어느정도인가요?
어느정도 활용해야 하나요?
교사경은 '시중 고난도 N제, 인강강사님의 N제' 과 같은 중요도입니다.
순서는 평가원 기출 3회독 -> 교사경 한번 다 푼 후 오답 다시 풀기 -> 올해 EBS -> 인강강사님이나 시중에 있는 고난도 N제 로 하시면 됩니다.
평가원 기출 3회독 이후 '교사경만 모아져 있는 문제집' 으로
1. 평가원 기출과 비슷한 문제의 경우 바로 발상이 되고 문제가 풀리는지
2. 낯선 문제의 경우 '제한시간 내에 발상을 논리적 비약 없이 하는지'
이 2가지를 기준으로 삼아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오 감사합니다
낯선 것의 정의가 '기출'에 안나온거인데 기출도 제대로 안 보면 기출 또한 낯선 것이 되어버리겠죠!! 기출은 당근빠따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전 3회독까진 재미없어서 못했고...
맞습니다! 핵심이 잡히면 낯선 문제 공부할 때도 정답률이랑 푸는 속도가 많이 빨라집니다. 같은 문제 여러번 보면 노잼이긴 하죠..ㅎㅎㅎ 그래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죠!
수분감+기출코드 이렇게 하는건 별론가요?
강좌의 역할이 겹치고 두 분의 풀이방식도 많이 다릅니다.
꼭 한 강사님의 커리큘럼만 따라가시기를 추천할께요!
수분감의 경우 평가원 기출 전문항이 실려서 수분감으로 하시게 되면 별도의 평가원 기출문제집 사실 필요 없습니다.
기출코드를 수강하실 경우 시중의 평가원 기출문제집 '너기출' 이나 '이동훈 기출' 사셔서 병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교사경만 모아져있는 문제집이 따로있나요?
네 이동훈 기출문제집 '교사경 편' 추천드립니다.
강의 볼륨이 작은 배성민쌤 개념강좌로 워밍업하고 바로 빌드업 가는건 어떤가요? 워밍업이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ㅠ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개념강좌로는 워밍업 말고 다른 강좌를 추천하기는 합니다.
배성민 쌤 풀커리를 타실 것이라면 워밍업이 책이 얇고 핵심을 빠르게 훑기 좋아서 워밍업 - 빌드업 으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워밍업후에 쎈풀고 빌드업 들어가면 크게 문제는 없겠죠?
워밍업 + 쎈 조합 좋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늦은시간에 감사합니다 ㅎㅎ
저 죄송한데 마지막으로 질문 할게요 ㅠㅠ 워밍업 워크북은 안하고 본교제만하고 쎈해도 되죠?
여유가 되시면 하시는게 좋죠^^
다만 다른과목 상황이랑 공부시간 고려해보시고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바로 빌드업 들어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시발점으로 공부하는데 볼륨이 큰 강의라 이 글 내용대로라면 효율이 별로일까요?(개념 1회독 했으나 거의 제대로 기억 안 남)
그리고 각 단원별로 기초-기초-기초 순으로 1회독 한 후 문제-문제-문제, 심화-심화-심화 순으로 공부하는 방법대로 하면 이 글의 취지에도 맞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지금 이미 시발점으로 1회독을 돌리셨다면 다른 강의보다는 시발점을 빠르게 다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념을 분리시켜서 공부하는 뜻은 아니였고요, 개념 공부하면서 '문제랑 개념이 연결되는지' 도 중요하기 때문에 '개념+대표유형' 은 같이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나 처음 개념할 때 너무 심화문제를 풀게 되면 '심화문제를 풀어서 얻는 이득'보다 '진도가 늦어짐에 따라 회독 간격이 길어지는 것'이 더 손해이기 때문에 '심화문제'를 첫진도부터 다루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회독은 학원, 학교 다니면서 했고 시발점은 처음인데 상관없을까요? 예비고3이고 1월까지 수1, 수2 개념 다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병행할 문제집으로 쎈과 워크북중 뭐가 더 낫나요?
시발점 본책의 경우 문항 해설강의가 있지만 워크북은 강의가 없어서 혼자 해설만 보고 공부하신다면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쎈을 한번도 안 풀어보셨고 '강의가 아닌 내가 직접 손으로 푼 문제경험'이 아직 많이 없다면 시발점 + 쎈 조합 추천드립니다.
개념 한바퀴 돌렸는데 거의 기억 안나시니까
1회독 : 시발점 (개념 및 전문항) + 쎈 B단계
2회독 : 시발점 ( 주요문항 다시 풀기 ) + 쎈 주요문항 다시 풀기 + 워크북
3회독 : 시발점 ( 개념 복습 및 전문항 다시 풀기 ) + 워크북 주요문항 다시 풀기
으로 진행해보세요
혹시 평가원 기출 문제집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너기출' 이나 '이동훈 기출' 을 추천합니다!
평가원 기출 3회독은 기본이라고 하셨는데 몇 개년을 3회독 푸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5개년을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10개년, 시중 모든 평가원 기출 등등 다양한 추천이 있어서요 그리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올해 수능에도 '과거 기출' 의 문제 풀이 요소들이 쓰인 문항이 있어서 '평가원 문항 전부'를 추천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 10개년' 을 추천합니다
'너기출' 이나 '수분감' 책 보시면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그 책으로 3회독 돌리시면 될 것 같아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볼륨이 작은 개념강의라고 하셨는데 시발점으로 기초개념을 다지는거는 괜찮을까요? 이미 책을 사버려서..
네 시발점 수업이나 교재 모두 좋은 강좌입니다. 다만 볼륨이 큰만큼 전략적으로 개념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발점 전에 '개념원리'나 '시중 개념책'으로 한번이라도 개념을 공부한 적이 있었다면 처음 들을 때부터 워크북이랑 같이 병행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수학 해당 과목을 배운적이 없었고 시발점이 처음이라면
추천하는 방법은
1회독할 때는 시발점 본책만 풀어서 빠르게 1회독 끝내기
2회독할 때는 시발점 개념 다시 읽기 + '한번이라도 틀렸거나 맞았어도 오래걸린 문제 다시 풀기' + 워크북 풀기
즉 워크북을 2회독 때부터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우지마세여 두고두고 계속 보게
네^^
선생님 그럼 시발점 + 쎈 병행 또한 위 댓글 시발점+워크북 병행처럼 개념강의만 빠르게 1독 후 2회독하면서 쎈을 푸는게 맞나요?
쎈의 경우 워크북에 비해 복합적인 문제가 거의 없고 '단일 발상'의 문제가 많아서 병행해도 크게 시간을 뺏지 않을 꺼에요
시발점 1회독 할 때 먼저 강의 듣고 대단원 끝난 후 쎈 해당 단원 푸시는 방법으로 같이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진도가 늘어질 수 있으니 쎈 C단계 말고 B 단계만 푸시면 됩니다.
뼈가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네 여유 생기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1 볼륨이 작은 개념강좌?
이거 완전 워밍업이네요
아니면 다른 볼륨 작은 개념강좌는 또 뭐가 있을까요??
처음 개념 공부하시는 거라면
한석원 쌤의 '생각의 질서' 나 정승제 쌤의 '개념의 신' 추천드립니다!
또는 위 강좌보다 살짝 어렵지만 이해하실 수 있다면
차영진 쌤의 '십일워' 도 개념강좌로 좋습니다!
불륨이 작아서 3회독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공부할 때는 '벽을 느끼지 않는 것'이 중요해서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강좌가 좋아요~
자이스토리 같은 기출문제집 풀면 따로 수분감 같은 인강 선생님 기출 문제집은 풀 필요가 없을까요?
네! 두가지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1) 제 컨설팅, 과외 학생들을 지켜보면서 자이스토리는 '평가원 기출문제'와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문제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볼륨이 커서 N회독 하는데 시간소요가 너무 크고 지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통계적으로 대부분의 학생은 두꺼운 기출문제를 3회독 이상 하기 힘들어 합니다.
저는 얇은 '평가원 기출문제만 모아져 있는 문제집' 만을 우선적으로 3회독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2) 기출문제집을 내 손으로 분석을 잘 하실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출문제를 제대로 해석하는데에 있어서 학생 입장에서 확신을 갖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고난도의 경우 특히 ) 그래서 인강 또는 과외, 학원을 통해 기출문제의 모르는 부분은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기출문제집 사셨고 혼자 분석 가능하신다면 인강 선생님 기출 문제집은 푸실 필요 없습니다.
헐 !!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그러면 전 수분감으로 들어야겠네요 !! 아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 건 본문에 적어주신 수학공부 순서에 기초개념->실전개념이라고 돼있는데 그러면 실전개념은 뉴런 같은 문제집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초개념은 돼있는 상태에서 뉴런 수강후 기출공부하는 게 맞을까요?
네 실전개념은 '뉴런' 같은 타입의 교재입니다. 기초 개념을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고2 올라오는 겨울방학 때 시발점 들었고 여름방학 지나고 수1 개념을 자꾸 까먹어서 시발점 한 번 더 들었어요! 수2는 지금 내신 하고 있어서 여름방학 때 한 번 보고 안 봤어요!
우선 내신 잘 마치시고 선택과목 시발점 안하셨다면 이것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3과목 시발점 개념숙지, 모든 문항에 대해 공부가 끝난 후 수분감부터 시작하시고 뉴런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우진 쌤 수업 특성상 시발점 볼륨이 큰 만큼 뉴런과 겹치는 내용이 많습니다.
뉴런과 시발점은 단원별 내용은 유사한데 '예제' 문제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 평가원 4점 고난도 문항 및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고난도 문항 ).
우선 수분감으로 쉬운문제부터 기출문제를 푸신 후 뉴런을 들으면 더 와닿는게 많을 거에요!
빠이팅입니다!!ㅎㅎ
차영진t 십일워랑 평가원기출 팔로워랑 교사경기출로 가는 순서 어떤가요??사관학교 준비하는 n수생이고 ebs도 중간에 풀 예정입니다. 쎈도 해야하나 고민이긴한데..올해 수능 확통으로 3등급입니다
올해 수능을 응시하셨고 해당 등급대를 보았을 때 쎈을 풀지 않아도 괜찮을 듯합니다.
사관학교 준비하시니까 ebs 비중보다는 우선 '십일워 -> 팔로워 -> 교사경' 로 다이렉트로 가시고 특히 최근 사관학교 및 경찰대 기출문제에 대해 다 분석이 되신 후에 여유가 되시면 ebs 푸는거 권장합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칼럼도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글에 누락된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십일워 -> 팔로워 -> 평가원 기출 -> 교사경 -> 최근 사관학교 기출 분석 + 실전모의고사
사관학교 문항 대부분이 평가원 기출문항에 기인하기 때문에 평가원 기출문제 공부 후에 교사경 들어가시는게 좋아요!
십일워하면서 평가원 기출하는거 보단 십일워 워크북하고 팔로워하면서 평가원 기출 그다음에 교사경이 나을까요..?
팔로워에서 필요한 개념 십일워에서 거의 가르쳐 주셔서 평가원 기출을 팔로워 전에 하던 병행하던 크게 차이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우선 지금 결정하지 마시고 십일워+워크북 해보시고 하시고 싶은 대로 하셔도 됩니다.
얇은책 3회독후에
실전개념 뉴런이나 빌드업 나가면서
평가원기출 같이 병행하는거 맞나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뉴런의 경우 '얇은 개념서'만 끝내고 바로 들어가면 어려워서 '바로 뉴런 수강' 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현우진 커리타면 수분감 푼다음에 뉴런듣는게 낫겠죠?
그리고 수분감 풀거면 따로 기출문제집 살 필요 없나요?
네 개인적으로 수분감 1회독 하신 후에 뉴런과 수분감 병행 추천드립니다.
별도 기출문제집 사실 필요 없습니다.
수분감이 평가문기출만 있는건가요? 그럼 수분감 회독 한후에 교사경도 풀면 될까요?
네 수분감 3회독 + '뉴런 체화' 후에 교사경 가시면 됩니다.
선택과목을 미적으로 바꾸려 하는데, 혹시 대성,메가에서 추천해주실 볼륨 작은 개념강의가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당
미적 개념 한번도 공부하신 적 없나요?
네네,, 처음 하는 거라서요..
쪽지로 이야기할께요!
수분감하고 자이하고 고민했는데수분감먼저해야겠네요
좋습니다~~
너기출은 근데 평가원 선별아닌가용
선별이라 하기엔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내용’은 제거하였고 교육과정 안에 있는 내용은 전부 실려있습니다. (1994년 ~ 2000년대 초반 문항) 에서 빠진 문항이 있긴 합니다. 그 외의 평가원 기출문항은 전부 실려있습니다.
현역이고 기하 미적 둘 다 노베인데 뭘 해야할까요? 무조건 기하인가요??
기하가 맞을지, 미적분이 맞을지는 개념공부룰 어느정도 끝내야 알 수 있어서 지금 선택에 있어서 결정하는데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아닙니다. ( 도형과 그래프에 대한 감각은 미적분, 기하 모두 중요합니다 )
올해 수능의 경우 미적분 30번이 기하에 비해 체감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쉽고 기하 28번에서 발상이 다소 어려울 수 있어서 기하보다 미적분이 낫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앞으로의 시험은 과목별 난이도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단정짓기 위험합니다.
즉 앞으로의 시험 난이도를 알 수 없고, 유불리함을 예측하기 힘들기에 내가 잘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팩트 체크를 해보면
(1) 공부해야할 기출문제 양이 ‘미적분’이 ‘기하’ 보다 2배이상 많고
(2) 난이도 또한 킬러문항의 경우 ‘미적분’이 ‘기하’ 보다 평균적으로 더 어렵습니다.
(3) 다만 미적분 관련 컨텐츠가 기하보다 풍부합니다.
(3)을 고려하더라도 노베 입장에서는 기출문제 공부시간에 있어서 미적분에 비해 기하에서 아끼실 수 있고 그 남는 시간에 기하 다음 커리큘럼을 진행하시던가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노베이신다면 우선 ‘기하’로 시작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안타깝게도 하다가 정말 안맞으면 그 때 미적으로 돌리시기를 권장합니다.
호형훈제 수강생이라 패스파인더라는 강좌를 들을 예정입니다. 근데 이 책에 평가원뿐만아니라 교사경 다 섞여있는걸로 압니다.
이런경우엔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기출, 이동훈기출같은거 하고선 패파로 들어가야하나요? 이러면 혼자분석 -> 강사분석 학습 이런식으로 되어서 좋을것같긴한데 효율성이 떨어질것같기도해서
1. 교재에 있는 문제 구성에 평가원 + 교사경 다 섞여있는 것은 수업하시는 강사분께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흐름대로 설계하셨을 것이라 추측되므로 그 책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2. 별도의 기출문제 없이 바로 패파 들어가시는데 수업 듣기 전 그 책 안의 모든 문제에 대해 '내 손으로 꼭 풀어본 후에' 수업 듣고 복습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예비 고3 입니다
이번 11 학평에서 수학이 4가 떠서 수학을 다시 열심히… 공부하러고 합니다.
내신으로 수특이랑 기출을 풀어서 문풀은 어느정도 된 거 같은데 수1이 가물가물 합니다.
(1학기:수1 확통 2학기:수2 경제수학)
그래서 지금 시발점 수1이랑 수2를 필요한 부분을 다시 수강하고 전반적으로 문풀을 한 뒤에
수분감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괜찮은 계획일까요?
그리고 선배한테 받은 뉴런 확통으로 확통을 복습하려고 하는데 뉴런은 어떤 식으로 수강해야할까요?
안에 있는 문제를 풀고 강의를 보는 식으로 하면 될까요?
수학은 내가 직접 손으로 푸는 시간 확보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과목당 책을 1권만 정해서 ( 있는 책 중에서 시발점 추천합니다 )
그 안에 있는 개념과 모든 문제에 대해 ' 내가 처음부터 답을 내는데까지 막힘없이' 될 때까지 한 책을 반복하세요
확통도 시발점 추천하는데 '뉴런' 밖에 개념서가 없다면 열심히 수업듣고 복습하시면 됩니다.
예제 문제의 경우 바로 듣지 말고 '내가 먼저 풀어보고' 바로 해설 들으시면 됩니다.
아무리 급해도 다음 커리큘럼 넘어가기 전에 3회독 하시고 넘어가세요!
제가 강의 듣는걸 별로 안좋아하지만 수학이 노베이기 때문에 기초개념만 강의를 들을려고 한석원 선생님의 생각의 질서를 수강할 계획입니다 그후에 한완수라는 독학서를 구매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6평전까지는 한완수만 완벽히 공부해도 충분할까요?
'6평전까지' 라는 것은 진도에 대한 감이 없으실 수 있어서 기준을 정해드린 것이고 절대적으로 이 시기를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한완수 3회독 돌리시고 ( 모든 문항에 대해 막힘없이 풀 수 있는 수준 )
끝나는 대로 교사경, 인강강사님 n제, ebs 등 많은 문제를 푸시기를 바랍니다.
예비 고3입니다 수1수2미적을 내신때 한석원 생질 - 쎈 - 고쟁이(고쟁이는 다는 못품) 순으로 나갔었는데 이번 수능수학을 쳐보니까 수1수2 개념도 좀 까먹은것 같아서 50점대로 4등급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글에서 말씀해주신대로 기출 들어가기전 다시 한번 복습을 하고 너기출+빌드업을 하려고 합니다
1. 기출 들어가기전 생질, 쎈중에 무슨 책으로 복습을 하는게 좋을까요?
2. 수1수2미적 다해서 각각 복습기간은 얼마정도 잡으면 되나요?
3. 빌드업 강의 수강후 그 강의에 해당하는 부분의 너기출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4. 평가원 문제는 최대한 답지를 보지않고 풀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3점~쉬운 4점문제는 몇분까지, 준킬러~킬러 문제는 얼마나 잡고있는게 좋을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1. 생질 + 쎈 (B단계만) 둘다 '개념 복습' 및 '전문항 풀이'가 가능해야 합니다. 두 권으로 다 복습해보세요! 쎈에서 단일유형 풀이능력, 계산능력 키울 수 있습니다.
2. 학생분 실력을 가늠할 수 없어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 풀줄 알면 넘어가시면 됩니다.
3. 아니요, 빌드업 1회독할 때 워크북, 너기출까지 다 끝내려고 하면 1회독이 너무 늘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빌드업할 때는 빌드업 + 워크북만 하세요. 빌드업 + 워크북 3회독 후에 너기출 들어가세요
4. 고민 시간에 정답은 없습니다. 빌드업 배울 때는 고민 오래하지 마시고 바로 인강 들어시면서 체화하고 평가원 기출문제 또한 '연습단계'가 아니라 '학습단계'에 가까워서 장시간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고민을 너무 안하셔도 안되고
'이 정도면 그래도 고민할 만큼 했다' 라는 느낌이 들면 해설 보세요. 몇 분씩 이렇게 정해놓으면 고민이 아니라 제한시간 자체에 집중이 분산되서 시간은 말씀 안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4~5등급 경우 선생님 한 분 풀커리를 타는게 낫나요?
현우진 , 양승진 선생님 중 고민하고 있고
기본 개념 강의의 경우 볼륨이 적은 강의를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시발점은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양t 기본 강의가 나을 것 같아서요
실전 강의는 뉴런을 듣고 싶은데 기출강의는 기출코드에서 얻을게 많다해서요
뉴런 + 기출코드 이렇게 듣기에는 좀 별로인가요?
실전개념 + 기출 강의는 선생님 한분 타는게 나을까요?
네 현재 등급을 고려했을 때 반드시 한분 커리만 타세요! 두분 스타일도 많이 다릅니다.
기초강좌 아닌 실전개념강좌부터는 꼭 한분 커리큘럼만 따라가세요!
올해 고2 11월 모의고사는 백분위가 92고,
다만 올해 수능은 따로 공통만 쳐보니 9(계산이...),11,12,13,14,15,20,21,22 안풀렸는데
이 중에서는 9번,13번,15번.21번은 시간안재고 여유롭게 풀어보니 풀리더군요.
확통러기는 한데 어떤 공부를 해줘야 할까요?
수분감 사놨고(며칠 뒤에 올 듯요) 개념은 된 것 같은데 어떤 사람은 이번 객관식 13번까지는 개념이 되어있다면 당연히 풀려야한다는데,
생각의 질서를 사서 봤어야 풀 수 있었던 문제인가를 생각해보면 좀 아닌 것 같거든요.
개념이 안되어있었다면 해설을 봤을 때 아 내가 이 개념 모르네 라고 생각이 되어야하는데 그렇진 않아서,,
목표는 확통선택해서 안정적인 2등급이 목표인데,
지금은 수분감오기 전까지 간단하게 뭐 풀까하다가 어삼쉬사 풀고 있어요.오늘이 12월이죠. 12월부터 내년 수능까지의 간단한 로드맵을 그려주실 수 있나요?
수1은 기출 1회독했었고 수2는 킬러,준킬러를 제외하곤 다 봤습니다.
확통은 개념중이고 현우진 커리탈까해요 !
개념강좌에서 단순히 개념만 알려주지 않습니다. 개념에서 문제로 연결되는 지점이 부족해보입니다.
현우진쌤 커리큘럼 뉴런부터 하시는데 뉴런 3회독, 시냅스 2회독 + 수분감 3회독 할 때까지 다른 교재 하지 마시고 이것만 하세요.
그 이후에 낯선 문항 양치기 들어가시면 됩니다.
회독하는 방식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글 참고하세요
올해 수능 확통 80(13,14,21,28,29)오답이고 반수할거 같은데 기출 수1,수2,확통을 너기출 같은 곳에서 한 10개년 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너기출 문항 다 풀면 돼요~
미적분 개념원리로 한번돌린후 지금 기본 양치기로 피지컬 기르려고 마플시너지를 풀고 있습니다 허나 개념이 살짝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이럴경우에 인강의 도움을 받고 싶은데 혹시 추천하시는 강좌 있을까요? 12월전에 끝낼 생각이라 1달동안 볼수 있는 강좌요
한석원쌤 생각의질서, 정승제쌤 개념의신, 차영진쌤 십일워
맛보기 강좌 들어보고 맞는거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좋은 글 넘나 감사드려요 요즘 걱정이 참 많아서요ㅠㅠ 질문드려도 될까요??
너기출만 반복해서 풀면서 배성민쌤 빌드업,드리블 강좌 따라가도 될까요?
배성민쌤도 반복을 많이 강조하시기도하고 저도 실제로 반복이 가져다주는 힘을 느껴본 적이있어서요!
실력이 어느정도 쌓이기전 앞으로 풀 모든 문제집들은 적어도 2회독 이상은 하자라는 생각을 갖고있거든요.. 시간상 교사경은 그냥 2023년도에 나온 1년만 풀어볼 예정이고 (배성민쌤 교재에 교사경도 녹아있기에)
너기출 풀면서 고난이도 문제들은 따로 수분감 강좌를 뽑아서 보든지 성민쌤 기출강좌에서 찾아서보든지 해결할 예정이예요 (기출 분석해주는 강좌 다 듣고있기엔 시간이 넘 아까워서)제가 2학년때 마더텅을 다 풀자하고 거의 낭패를 본 경험이있어서 앞으로는 얇은 책을 여러번 돌리는 것이 효율적일 것같다거 생각했는데 딱 칼럼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참고로 고1-2 모의고사는 평균적으로 1-2등급이 뜨는 편이고 수학을 그리 잘 하는 편이 아닙니다 현우진쌤 시발점강의는 수1수2미적풀로 뉴런은 선택적으로만 몇강 들어봤어요 수1수2는 작년에 한 번 쭉보고 이번에 다시 풀어보고있고 미적도 복습하고있어요 답변할 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큰 도움이 될 것같아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겟습ㄴ다
이미 시발점으로 개념 풀로 들으셨으니 현우진 쌤 안맞는거 아니면 배성민쌤 커리말고 뉴런부터 현우진쌤 커리 타는거 추천드립니다.
뉴런과 시발점은 예제 난이도의 차이와 살이 조금더 추가된다는 점 빼고 내용이 거의 같아서 새롭게 배성민쌤 빌드업부터 새로운 커리 타는 것보다 뉴런 듣는게 빠르게 실전개념 완성 가능하십니다.
두분다 훌륭하신 강사님이고 강사님의 실력 부족으로 수능을 못 볼 일은 없습니다.
이제 기출단계까지는 필수고 되도록 빨리 깨고 나와서 '낯선 문항' 연습에 많은 시간을 쓰셔야 합니다
뉴런(실전 개념강좌) 시냅스 포함 3회독 + 평가원 기출 3회독(너기출이던 수분감) 돌리고 낯선 문항 진입( 교사경, 인강으로 치면 드릴, 킬패스 단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많이 조급했나봐요 차근차근할게요
안녕하세요 !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서 질문 남깁니다.
1. 지금 수1 수2 빌드업 1회독을 하고 있는데, 수1 수2 모두 쎈같은 기초문제집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빌드업 워크북만 해도 충분할까요?
2.선택과목은 기하고 노베라서 워밍업을 하고 있는데 워밍업 + 워밍업 워크북만 해도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약 800문제) 쎈까지 하면 기초 개념 진도가 너무 늘어질까봐 걱정입니다. 그래도 쎈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2. 배성민 선생님 수강생이라서 기출 어시스트로 기출을 공부하려고 풀려고했는데 기출 어시스트는 추천하지 않으시나요??
1. 내신때 하셨거나 노베 아니시면 안푸셔도 될 것 같아요. 선택과목 할 께 많으니까
2. 네 쎈은 단일유형 문제로 처음배울 때 추천하는 교재입니다. 1회독 때 다하지말고
1회독 : 워밍업 + 쎈
2회독 : 워밍업 주요문항 및 개념복습 + 워크북
3회독 : 워밍업 전문항 다시풀기 + 쎈, 워크북 주요문항 다시풀기
본교재가 더 중요하니 본교재 중심으로 회독별로 분산시키면 좋습니다.
빌드업 가고싶다고 바로 들어가지 마시고 기초개념 확실히 하고 넘어가세요~
배성민쌤 커리타는 거니까 기출어시스트로 가는게 다른 기출강좌 듣는보다 훨씬 낫죠
답변 친절하게 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방향을 잡을수 있을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혹시 과외는 따로 안받으시나요ㅠㅠ 쌩노베에서 시작해서 혼자 하기가 버겁네요
쪽지로 얘기해볼께요!
N수생이고 1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2020수능 2등급 맞았고 100점 맞고 싶어서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 마인드로 시발점을 듣고 있습니다.(많이 듣진 않았어요 4강 정도) 뉴런이 나오면 뉴런으로 옮겨야 할까요? 아니면 시발점을 쭉 들을까요?
+미적분 노베라서 미적분은 정말 처음부터 해야 되는데.. 수1수2개념을 완전히 끝내고 미적분개념을 할 지 아니면 병행할지도 고민입니다.
2020 나형 2등급이셨던거 같네요. 현실적으로 1년안에 100점 맞고 싶으시면 '학습단계' 를 빨리 끝내고 많은 n제와 실모를 푸셔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1년안에 목표가 100점이시기에 양이 적은 기하를 추천드리긴 합니다.
미적의 기출문제 양과 기출문제 난이도가 기하보다 어렵고 많거든요... 올해 수능의 경우 기하가 다소 어려워서 미적이 낫다라고 주변에서 말씀하실텐데 6,9모의평가의 경우 기하 선택자의 난이도가 더 낮았고 무엇보다 앞으로의 수능은 아무도 모릅니다. 즉 내가 잘하면 됩니다.
딱 느꼈을때 미적의 내용이 더 끌린다면 미적, 그렇지 않다면 기하 추천드립니다.
기하던 미적이던 선택과목이 공부하는데 더 오래걸릴 것이기 때문에 선택과목부터 시발점으로 공부하시다가 12월 말에 뉴런 나오면 수1, 수2은 뉴런으로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2020 수능 범위가 현재 수1 수2 범위였고 1년 지났어도 나형 2등급이였으면 수1,수2 뉴런 들었을때 많이 버겁지 않을 거에요)
예비고2이고 시발점 전에 십일워 강의 추천하셨는데, 십일워 하고 시발점이 방식...??(시발점은 도구정리이고 십일워는 그 반대라는..?) 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둘 다 방식이 맘에 들어서 고민이에요 ㅠㅠ 같이 들으면 문제가 될까요?
아님 시발점만 하는 게 나을까요? 혹은 십일워 대신 생질을 하고 시발점...
만약 십일워 후 시발점이라면 십일워 -> 시발점+쎈+~ -> 뉴분감 ~~~~~ 이렇게 가는 게 낫나욤..
그리고 내신이 기하라서 기하도 할 생각인데 수1수2기하를 같이 움직여야 하나요?? 예를 들면 시발점 수1수2기하 -> 뉴런 수1수2기하
첨이라 어떻게 짜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 길어서 죄송해용
시발점 전에 십일워를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둘다 겹치는 포지션이라서 하나만 선택하셔서 들으시면 됩니다.
다만 노베이스시면 시발점이 이해가 잘 안될꺼에요. 노베시면 십일워 추천드립니다. 노베 아니라 그 전에 개념 하신적 있으시면 시발점도 괜찮습니다!
현우진쌤 커리타실꺼면
십일워 or 시발점 3회독 -> 뉴분감으로 가시면 됩니다.
내신용 강좌로도 십일워, 시발점 둘다 좋아요!
다만 기초개념강좌 1개, 실전개념강좌 1개씩만 선택해서 그것만 듣고 3회독하세요. Ex) 생질도 듣고 십일워도 듣고 시발점도 듣고 이렇게 하시지 말라는 뜻입니다.
시발점 3회독 할 때 3번 다 강의를 풀로 듣나요? 아니면 1번 강으ㅏ 듣고 나머지는 책만 2회독 추가로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글에 큰 틀을 적어놨지만 구체적으로는
1회독때는 전부 듣고 전문항 다 풀며 공부합니다.
2회독때 1회독때 주요문항( 틀렸거나, 맞았는데 오래걸리거나, 해당단원 개념을 적용하지 않은 문항) 에 대해서 다시 풀고 주요문항 관련 개념을 다시 읽습니다( 필요시 그 부분만 강의듣기 )
3회독때는 책전체 개념 다시 읽고 ( 이해 안가는 부분만 다시 듣기 ) 문제도 전문항 다 풉니다.
쎈도 전부 다시 풀어야 하나요?
어떤 책들로 진도나가고 있어요?
생각의 질서 하는 중입니다 3회독때 생질 전문항만 다시 푸는것인지 아니면 쎈도 다시 푸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럼 3회독때 쎈도 전문항 푸시는거 권장합니다
그리고 뉴런하기전에 수분감 1회독 하는것을 추천하셨는데요 이 때 틀린 문제는 수분감 강의를 듣고 해결해내야 하나요? 아님 고민에 의의를 두고 남겨둔 뒤 뉴런을 수강한 후에 해결해내야 하나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분감 step0,1 만 1번 풀고 모르는거 수분감 강의듣기 -> 뉴런 3회독 -> 수분감 3회독
권장합니다. 뉴런 듣기 전에 수분감 들어도 크게 문제 없어요~
넵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발점(2번봄) 2022 자이 고난도 기출, 마더텅 받은게 있습니다 뉴런 교재 구매해서 강의들으려하는데 받은 교재 뉴런과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수분감 시냅스를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있는 교재로 어떻게 공부하는게 효율적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뉴런 수분감으로만
수분감 step0,1 만 1번 풀고 모르는거 수분감 강의듣기 -> 뉴런 3회독 -> 수분감 3회독
추천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상당히 많은 시간 걸릴꺼에요
2022 자이 고난도 기출, 마더텅(새 책) 보단 수분감구매해서 뉴런이랑 병행하는게 낫다는 말씀이시죠?
네 학습할 기출문제 범위를 '평가원'으로 한정시키는게 좋아요. 지금은 다 해낼수 있을 것 같아도 뉴런, 수분감 3회독만 하는대도 상당히 시간걸리니까 다른 책을 안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10일이 넘어 댓글 작성이 가능하네요 제가 질문이 많은데 쪽지해도 될까요?
네 요약해서 보내주세요!
수학 막막했는데 글이랑 댓글 보고 너무 도움 많이 됐어요ㅠㅠ 휴학하고 수능 다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개념을 다시 봐야할 것 같아서 수1 시발점+워크북 먼저 하고 있거든요. 시발점 강의를 수1->수2->미적 순으로 한과목 완강하면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씩이더라도 하루에 세과목 병행해서 다 보는 게 나을까요?? 하루에 조금씩 하려고 하면 한과목도 제대로 못한채로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아서요ㅠㅠ 혹시 수1 시발점 완강->수1 수분감 + 수2 시발점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볼륨이 크고 필기도 하셔야 되기에 하루에 3과목 병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과목만 하시는데 우선 미적빼고 수1, 수2 시발점을 완강하시고 그다음에 미적분 시발점 들어가세요!
이렇게 3과목 시발점 1회독부터 시작해서 시발점 3회독까지 끝낸 후 3과목 동시에 수분감 들어가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수1, 수2, 기하 하려는 예비 고3입니다.
수1 수2는 시발점으로 개념은 다 들은 상태지만 2학년 2학기때 미적분하느라
수1 수2 개념을 대부분 잃은 상태입니다.
빠르게 시발점 강의를 들어보려하는데
이 경우 문제를 지워서 다시 풀어보는게
좋나요? 또, 시발점을 몇회독? 하는편이
나은가요 아니면 말씀하신 것 처럼 수분감
0,1 step을 풀고 뉴런을 하는편이 나을까요??
시발점을 완강한 경험이 있기에 전부 다 듣기보다는 시발점 교재 자체에 개념설명이 풍부하기에 읽고 필기된 내용으로 공부하다가 막히는 개념 및 문제만 선별해서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시발점 2바퀴 돌리고 -> 수분감 0,1 step 풀고 공부 -> 뉴런 3회독 -> 수분감 3회독 추천합니다!
추가로 시발점 교재 필기내용을 굳이 지우실 필요는 없고 필기된 내용 노트로 가리고 다시 풀고 필기내용 확인해서 공부하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기하 처럼 도형에 필기가 된 경우는 지우고 다시 풀어보세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한석원쌤 미적 생질 듣고있는 4등급인데 기출 문제집 29년간 기출을 할까요 너기출을 할까요??? 그리고 알텍을 모두 수강하고 기출을 푸는게 나을까요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한석원T 커리타시고 '29년간 기출' 또한 평가원 문항만 있고 한석원T 교재니까 29개년 기출로 하는게 좋죠!
알텍은 교재 안에 개념설명은 적기에 문항당 강의를 듣고 체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알텍 3회독 돌린 후 29개년 기출로 적용되는지 연습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쪽지도 받으시나요??
네 쪽지 해주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이제 고3되는 기하러 입니다 현재 시발점으로 기하 1회독 했고 쌘 풀고있습니다 혹시 얇은 개념서 하나 추천 가능할까요?? 한번 빠르게 훑고 기출을 들어가고싶은데 시발점을 한번 더 보자니 좀 많아보여서..
시발점 안에 개념이 충분하고 체화하기에는 한번으로는 아무리 깊이 공부했어도 힘듭니다. 금방 까먹을꺼에요.
정말 강조하고 싶은건 개념이 다 잡히고 기출 들어가야 돼요. 결국 이번 수능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념'이 정말 중요합니다. 빠르게 훑지 마시고 시발점 다시 정독하시는게 제일 나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수학 관련해서 질문하고 싶은 점이 좀 많은데 쪽지로 요청드려도 될까요?
볼륨작은 개념서 중에 워밍업을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혹시 김경한 어나더레벨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성민 쌤을 쭉 따라가실 경우 다른 개념강좌보다 워밍업 강좌 추천합니다.
다만 배성민 쌤 커리큘럼 상 기초개념, 실전개념 단계를
워밍업, 빌드업, 드리블로 3강좌로 나누셨기 때문에
워밍업 강좌만 듣고 다른 강사님 실전개념을 들어가셨을 경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말씀드린 겁니다.
어나더레벨 노베가 듣기에도 어렵지 않은 강좌입니다. 개인에게 맞는 것이 중요하니까 맛보기 들어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들어보세요!
선생님 기하선택예정이고 제가 잘하고 있는지 몰라서 도움 부탁드려요!ㅠㅠ
노베이다 보니깐 원래는 한완수+개념서 병행이 목적이었는데 막상 해보니 늘어지고 한완수 진도쪽이 잘안나가져서 개념서 먼저 하고 한완수 하려고 합니다.
공부시간은 4-5시간 투자하고 있고 개념서는 숨마쿰라우데+쎈 진행중입니다. 숨마쿰라우데는 개념서로 하기에볼륨은 적절한가요? 진도는 보통 한주에 한단원씩(1단원 지수로그 전체, 다음은 삼각함수 파트)+쎈1 회독까지 할 수 있었고 어려운쪽은 1-2일정도 더 걸릴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진행해서 3월모평까지 최.소.한 개념서만이라도 3회독 끝내는게 맞는지, 개념서 2회독만 하고 한완수하기, 아니면 좀 힘을 써서(?) 더 빨리 끝내고 한완수 해야 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네 노베 입장에서는 '개념서' 한권을 끝내고 한완수 들어가시는게 더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한완수도 교과 기초내용이 수록되어 있기에 숨마쿰라우데로 개념 확실히 1번 잡기 + 문제는 쎈b단계, 숨마쿰라우데 문항은 한번 다 풀고 두번째로 주요문항 푼 후 한완수로 넘어가세요.
네 숨마쿰라우데 개념서로 책 좋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숨마+쎈은 2회독 선에서 끝내고 나머지는 한완수로 넘어가라는 말씀 맞는건가요?
각각 시기는 어느정도로 잡는게 좋은가요?
미적분 기출문제 중에 17학년도나 18학년도 가형 극악의 킬러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해설강의를 보면서 풀이과정을 모두 숙지하는게 좋을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가볍게 봐도 될지 궁금합니다!!
미적분 킬러 난이도가 앞으로도 높지 않을 거라 전망하지만 앞으로의 시험은 아무도 모릅니다. 우선 해당 문항에 쓰인 개념은 알아놓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것 생각해서 너무 어렵게 느껴지면 해당 문항 빼고 평가원 기출 완벽하게 한 이후에 공부하셔도 됩니다.
감삼둥
안녕하세요. 그럼 현재 평가원 기출 2회독째라면 뉴런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평가원 회독을 끝내고 하는게 좋을까요? 선택과목은 기하이며 이번 수능 등급은 2등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