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즈 [973653]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10-24 12:25:15
조회수 1,504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전기추1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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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5학년도 수능을 치고 지금은 원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제 현역 시절은 정말 처참했습니다. 고1부터 모의고사를 보면, 국영수 등급이 555가 부지기수였으며, 고2에서 고3 넘어가는 겨울방학이 되어서야 비로소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기초 자체가 부실했기에 사탐을 제외하면 국영수는 정말 새로 시작해야할 정도였습니다. 수학이나 영어는 인강으로 해결하여 점수를 올릴 수 있었지만, 

국어는 아무리 ebsi 또는 사설인강을 들어도 난독증에 버금가는 읽기 싫어하는 습관과, 부족한 독서량은 오히려 5~7등급까지 요동쳤습니다. 그떄 이해황 선생님이 쓰신 책인 국어의 기술 1, 2를 알게 되었고, 울며 겨자먹기로 책을 사고 공부하였습니다. 이 책은 정말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한게, 제 읽기 습관과 국어에 대한 대처 자세를 모두 바꿔놓았습니다. 정확히 수능 전날까지 이 책을 읽었고 3회독을 하고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3월 모의고사에서 7등급,  6월 모의고사 떄 2등급을 받았을 때 정말 눈물을 흘렸고, 9월에는 1등급 컷에 닿는 제 점수를 받는 순간 인생이 날아 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26이 넘는 이 나이에도 이해황 선생님의 책과 강의를 듣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두뇌보완계획 독서클럽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당시 수능이 쉽게 나왔기에 저에게는 정말 운이 좋게도 원하는 점수를 얻어 좋은 대학(서울권 상위대학)에 갈 수 있었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제가 제목에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수능 시험이 3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운이 좋아 작년 추석 프리패스 강의를 통해 전기추1이라는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때, 국어 공부를 하면서 2번째의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추석 기간에 업무가 있어 모든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90%까지 들었을 떄 , 이 강의가 제 수험생활 때 있었다면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시험장에 처음 가시면 정말 떨리고, 문제지를 받을 때 멍하거나, 어려워 머리도 잘 돌아가지 않는게 현실이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기본기'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이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 보다는, 이제까지 공부했던 것을 모두 정리하는 기간이 되어야 하고 그 기본기를 한번 점검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공부가 여러분이 시험장에서 문제지를 맞이했을 때 대처하는 엄청난 양식이 될 것입니다. 국어에서는 전기추1이 그런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선생님꼐서 일주일 프리패스권으로 17000원이라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강의로 여러분의 국어 실력을 정리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국어, 특히 독서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의 강의,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해황 선생님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어 공부에 어렵게 시간을 많이 투자하셔서 공부하지 마시고, 전기추 1 강좌로 국어의 독서를 한번 점검해보시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버셔서 다른 과목에도 투자하는 크나큰 성과를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험생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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