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를 목표로 하는 고1 고2 고3 수험생들에게
집이 치과의사 집안이 아니라면 의대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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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성적이면 건동홍숙 경희대글로벌 가능해요..? 0
건동홍은 하위과, 숙대도요... 경희대 글로벌은 한국어학과 생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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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은 하위과, 숙대도요... 경희대 글로벌은 한국어학과 생각하고 있는데...
갈 수 있어야 가죠 선생님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아 님 그거 알죠 시퍼런봄 음쌓는거 라이브
라이브 인트로 말하시는건가 한 4분되는
ㅇㅇㅇㅇ 그거 제 최애
후후 저도 사랑합니다
헉 프사 계몽이시네요! 저도 쏜덕 ♥️
쏜팡들..? ❤️
뭐지 혹시 쏜애플팬인가?
정답!
의사: 개원안하고 평생 종합병원 취직해서 페이하고 살아도 살만함
치새: 무직건 개원해야함... 개원중에 투자 어마어마해야하고 사실 학부 과정중에서도 부모가 치과의사면 난이도 급락
ㅇㅎㅇㅎ 답변 감사합니다
학부과정에서 부모가 치과의사면 왜난이도 급락해요??
졸업하고 수련병원이 부모님 병원으로 정해지는거나 교정전문의 같은게 원래 과탑만 갈수있는데 부모님한테 배욼기회있고 그래서 학부중에 학점 죽어라 딸 이유가 없어서 그런건가..
사이에 있어서 댓글을 미처 못봤네요
1. 학부 과정 중 실제 발거치아 본인이 직접 구해와야 함. 로컬 병원에 구걸울 다녀야하지만 불법이라 원장님들도 꺼려하시기도.
2. 교수와 친분이 있는 경우 유급걱정없는 해피해피 치대라이프
3. 쌩GP로 바로 부모님 병원 취직 후 술기 배우면 됨. 페이닥터 하면서 잘 가르쳐주는 대표원장 만나는건 굉장히 쉽지않은 일...
4. 부모님 병원 물려받으면 초기에 투자할것도, 환자유치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일 필요도, 자리잡기위해 애쓸 필요도 없음...
모어덴 오셔서 같은 글 작성 부탁합니다.
나이가 많은 (28살 이상) 학생이어도 치대보다 의대를 추천 하시나요?
28이상이라면 GP가 먹고살기 좀 더 나은 치대가 나을듯 싶네여. 신입생중에 30넘으시는 분도 있고 삼전 다니다 오시는 분도 있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의대 수련도 그렇고 너무 빡세보여서 인서울의대 성적 되는거 아니면 치대 생각하고있었는데 좀 아닌가요?
인서울 의대 생각하실 정도 성적이면 설연치 내지는 경희치/경북치 라인일텐데 사실 이쪽 대학이 설연치 말고는 대학 네임도 그렇게 필요없고 살짝 아깝기도 하고...
ㅜㅜ 연치는 의미가 좀 큰가요? 어떤가요? 어짜피 다들 개업하고 할거면 연대 네임밸류가 있다는거 이외에는 뭐 좋은게 많을까요...?
굳이 따지자면 학교 시설과 독수리 과잠, 그리고 개원 시 "연세" 달 수 있는..?
치대는 학부 과정에서 많은걸 배우나요? 아니면 졸업하고나서 세미나나 페닥하면서 더 많은걸 배우나요?
치대 학부과정의 공부량은 의대 대비 별로 없는게 맞습니다.(모 유튜버 주장 10배차이는 아니지만, 한 2배정도는 되는듯) 하지만 본3부터 시작되는 "원내생" 제도(사실상 무급, 아니 등록금 내니까 돈내고 강제노역시키는)가 있어서 그때 병원 어떻게 돌아가고 뭘 어떻게 하는지 배울 수 있다지만 이게 치과의사로서 배우는게 아니라 거의 위생사보다 못한 취급 받으면서 하는거라 졸업하고 공보의 하면서 세미나 다니고 페닥하면서 배우는게 훨 도움되죠ㅋㅋ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혹시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치대 수련이 큰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그냥 바로 로컬에 뛰어들어서 몸으로 배우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수련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어떤 과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흔히 꼽는 의미 있는 과: 교정과, 소아치과 + 굳이 뽑자면 보존과
요즘 고령화 사회니까 부분틀니/틀니/브릿지 등 만드는 보철과 정도 의미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이탈 잡아보고 싶은 사람들은 구강외과 가기도 하는데 이건 몸을 갈아야하니까 별루고
사실 내부에서는 남자는 공보의 가고싶어서 그냥 수련 안하고 바로 GP로 나가야지~ 하는 비율이 상당수고(저 포함) 사실 치과는 GP로도 충분히 페이하면서, 세미나 들으면서 배울 수 있는 환경이니까...
그렇다고 수련의 의미가 없다는건 아니죠ㅋㅋ 페이할때 페이가 다르니까요ㅋㅋ
제가 상근이 되어서.. 이번에 대학 붙여놓고 내년에 상근으로 다니려고 하는데 그럼 수련을 하는쪽으로 생각해보는게 나을수도 있겠죠? 연치 되면 너무 가고싶네여 ㅜㅜ
그렇게 되면 남들 36개월(38개월) 군생활 하는 시간을 벌어버리는 거니까 수련 메리트 상당하죠ㅋㅋ 면제인 제 친구도 부담없이 수련하려는 생각 갖고있는거 같던데요ㅋㅋ
중간고사 공부하다가 이러고 있었습니다 그럼 안녕
ㄱㅁ
내년에 입학한다면 25살 아재인데... 치대가서 GP페닥으로 살아나가려했는데 비추인가요 ㅠㅠ
치과는 평생 페이 못하는거 아시죠... ㅠㅠ
만약 치과 전문의 따고 출장? 일당?받는 느낌으로 여러병원 근무하는것도 결국에는 한계가 오고 개원의 길로 빠져들게될까요?
검진의 알바는 GP들 용돈벌이(치과 주 3~4회 출근하는 경우 많아서 휴일에 짬짬이)용 정도고 전문의 따고 여러병원 페이 하는건 교정 아니고는 힘들거같아유... 치과는 교정아니면 무조건 개원루트(그나마 제외하자면 소아치과)
평생 페이로 먹고살만한 과는 보존과(신경치료 하는)
긴 답변 감사합니다!
치대를 가던 의대를 가던 개원을 할 거면 원하는 곳 가도 상관없나요? 궁금하네요
개원할거면 어딜 가도 상관없죠ㅋㅋ 단 치과의사는 몸이 좀 많이 힘들다는 단점..
감사합니다
치과 전망은 어떻게 보세용? 치대 입결 앞으로 더 올라갈까요?
현재 인구도 줄고있고 과포화 현상은 십년전부터 나오던 말인데 전문직 쏠림 현상이 심해서 잘 모르겠네요ㅋㅋ 약대가 오픈됐다고 이게 해소될거같지도 않고... 전망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고싶네요..ㅠㅠ
의대로!
가족에 치과의사 있으면 좋은점 있나요?
치대 실습 중 발거치아를 본인이 직접 구해오는 실습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이게 가족이나 친지 중에 치과의사 없으면 동네 치과에 구걸하러 가야하는 데 (불법) 상당히 쪽팔리기도 하고...
가족 중 치과의사 있으면 병원 물려받는게 최고고,,, 안되더라도 병원 개원시 상당한 도움을 주실 수 있으니 매우 좋죠
학교 교수와 친분이 잇는 경우는 더할나위 없구요
유급 걱정없는 치대 6년? 이거 히틉니다
그런면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군대는 어찌하셨나요?
군대는 졸업 후 공보의 지원예정입니당
걍 의치한약수는 xx대학 yy과로 생각할게 아니라
의과대학 부산캠퍼스, 치과대학 신촌캠퍼스 이런식으로 생각해야됨
그런데 전체 행정은 학교 따라가니 지잡은 힘들수도...!
치과 개원비용 너무 많이 들어서 하이리스크 개원해도 걱정이 ㅠㅠ
페이로 개원비용 벌고...망하고...페이로 개원비용 벌고...망하고... 슬픈 치새의 인생...
개원비용 걱정에 치대를 안 갔지만.. 한의대 와서도 결국 개원비용 걱정 ㅠㅠ 하..
하지만 졸업걱정부터... 5년째 다니는데 아직도 멀었어..
같은 나이신데 저는 이제 예1 응애~
예1이 걱정하게 돼있습니까? 술이나 먹으십쇼
읍읍... 통장잔고 0원부터 시작해서 과외 6개로 돈 모으는중입니다 ㅜㅜ
이제 본과 마통도 막힌거같던데 슬프군요...
????? 본과 마통 막혔어요?? ?????????
지금 예과생때부턴 막힌걸로 아는데... 18까지가 컷이었던거같아요? 은행마다 다를수도 있고.. 제가 잘못알았을수도 있고,..
헉.. 그럼 큰일인데 ㅠㅠ 본2까진 과외로 적당히 벌어먹고 살다가 본3부턴 마통으로 연명하려했는데 으앜 ㅠㅠ
한의대는 예과가 제일 힘들지 않나요?ㅋㅋ 친구들 한자외우다가 죽으려고 하는걸로 기억하는뎅ㅋㅋㅋ 화이팅!!
ㅎㅎ 예과라이프 즐기느라 ㅎㅎ.. 본3이라 힘드실텐데 고생하세여~
거 선생님 의대를 안가는게 아니라..
할뚜이따
형님 공부하다가 깨달았는데 의대는 이거 3배랍니다 하하하하하하 거기에다 경쟁?
전 치대도 개뒤질거같은데 참 잘한선택이라 봅니다
하하 저공비행하려면 치대만한거 없긴한데... 그래도... GP페이도..차이가 납디다....
하하 의사연봉이 치과의사 3배가 아니지않습니까
전 여기서 3배면 차라리 자퇴를하겠습니다
치과 250이고 의과 750이야! 도망쳐!!!
진짜 치대도 자퇴마려워요
지금 학년이 혹시..?
예1인데 교수가 개빡쳐서한과목에 피피티 160장 대가리 박으랍니다 진짜 본과가면 어떻게 버팁니까
예1에 교수님 패지 않는 이상 유급은 안줄텐데 하하.. 본2때 자살하지마십쇼 호호호
저희 교수한테 개찍힌기수라 못보면 찐 유급입니다 형님…
예1 교수면 그래도 임상교수 아니니까 괜찮지 않나용 몇년뒤 안볼사람들 아닌감
시험 못보면 전 현역병 끌려갑니다 나이가 차벼러서
왜 형님이라 한거에요 큰형님.....
진짜 자퇴마렵네여 내일도 대가리박으러갑니다
선생님이 본과 2학년 실습도는거 상상하니 기분이 좋네요 호호호 그때 전 공보의
하하 저희 3학년부터 합니다 벌써 졸업마렵습니더
ㄴㄴ 병원실습말고...그냥실습도 졸라힘들답니다 ㅎㅎㅎㅎ
아 그거 비누 ㅈㄴ깎고 돌려깎는 그거
석고..왁스..레진...와이어...
하 우울하네요 벌ㅆ서
시험끝나고또시험보고실습하고보고서내고또시험보고실습하고보고서나고과제하고또시험보고과재내고시험보고실습하고보고서쓰고
이론이론이론이론이론이론이론이론이론실습실습실습실습실습실습실습실습시험시험시험시험시험시험시험시험시험시험시험시험과제과제과제과제과제과제과제과제과제과제과제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엑
그럼 인기 치대에서 끝자락 의대로 반수하는거에 찬성하시나요?
설연치라면 ㄴㄴ 경희치부터 ㅇㅇ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끝자락 의대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서남급이라면 ㄴㄴ겠죠 그래도ㅋㅋ
인정합니다
임플라트 가능한 선생님들 페이나 로딩이나 gp도 3년차 이후로는 의사 전문의 바이탈보단 높아 보이던데 이것저것보면 그렇지도 않은거 아닌가요?
얼마전에 구강외과 같은곳 페이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정도면 웬만한 의대 인기과보다 높던데
아무래도 평생페닥이 힘들다 때문에 그러시는 건가요?
1. 임플란트/상악동/양악 수술 등 난이도 있는 수술의 경우 실제로 해보는 것도 몇년이 걸리고 그걸 가르쳐줄 원장님 찾는것도 참 쉽지않고...
2. 구강외과 페이는 치과 전문의 중 최상위급(수술 잘한다는 가정 하, 교정과 제외) + 이정도하려면 전문의 후 펠로우까지 몇년 해야....
3. 결국 개원가로 내몰리는 현실로...
배고파요..
이유가 뭔가요?
구강내과 전문의는 어떤가요?? 수입이나 이런 측면에서요!
No.
치과의사 몸 많이힘든가요?
직업수명이 짧은게 그만큼 힘들다는뜻인가..
일단 목과 허리 관절에 굉장히 안좋죠ㅋㅋ 술자의 자세라고 바른자세가 있긴한데 그거 지키는 난이도가 어마어마해서
아버지께서 치과의사셔서 개인병원 있으신데 그런데 그래도 메디컬은 의대가 좋은가요?
치과병원 물려받을 수 있으면 좋죠ㅋㅋㅋ 그런경우는 본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치과의사 자식도 의대보냄..
?? 제주위는 전부 의대 ㄱㄴ해도 치대가던데 의외네요
돈생각 하는 애들은 치대가고 사회적위상이나 자존심 센 애들은 의대가죠.. 부모님들은 의대보내려 합니다
아 그런가요 전 자사고라서 그런지 그 친구들은 그런건 고려 잘 안하던데 케바케인거 같네요 근데 대부분 부모님 치과의사면 사회적 위상이나 자존심이 치대간다고 낮게 생각하진 않더라고여
네 맞습니다ㅎㅎ 돈은 확실히 치과부모있으면 의과보다 낫지만 보통 졸업하고 후회많이 하죠
의사의 14년동안의 로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오히려 개원을 생각하면 치대가 낫나요?
개원도...의과가 많이..법니다...어흣
로딩까지 포함해서요
Gp로 개원하는 것도 의대가 더 많이 버나요?
그럼 진짜 치대 갈 이유가...
미용GP가 치과GP보다 돈벌이 더 잘되죠 ㅎㅎ; 물론 양측 다 대박나기는 힘듭니다마는...
치과는 의사가 하루에 환자를 많이 볼 수 없다보니 그럴 수 밖에...ㅠㅠㅠ
그럼 무조건 의대 가야겠네요
둘 중에 고민하고 있었더만 ㅋㅋ
고민하지마!!!!!!!!!!!!
치아재생 유전자에 대해 어떤 전망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직 연구 초기단계고 교수님도 현직도 상용화까진 한참걸릴걸로 예상합니다. 법랑모세포종이라던지 여러 부작용도 우려되고...
만약 10년안에 상용화가 된다면 전망은 밝아질수도 있지만 과포화나 사무장 치과 등 해결 안하면ㅎㅎ...모르겠네용
상용화가 되면 임플란트 등을 주력으로 하는 치과는 적응하지 못하면 망하겠죠?
ㅋㅋ상용화되더라도 그 유전자를 토대로 한 기술을 다루는 사람은 치과의사가 될 것이니 보철수복치료 중점이던 치과가 망할일은 없을거같아용
그러면 의대만 답임?? 공대도 연고공 나와도 취업안된다하는데(시비아니라 찐 궁금)
취업해서 먹고살고싶다! 면 의치한약 다 괜찮지만 흔히 생각하는 "꽃길"은 없을것이라는 뜻입니다 ㅎㅎ... 굶어죽지는 않아요
치한은 연봉 1억도 안나오는 수준인가요??
이런말하면 머쓱한데
치의 봉직의 페이는 개인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신경치료 잘하는 초년차면 바로 600씩 가져갈 수 있고
임플, 상악동 등 어려운 수술 할줄 아는 치의, 흔히말하는 "수술 선생님"은 2천까지도 가져갈 수 있긴합니다
교정도 옛날은 3천씩 땡겼다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ㅋㅋ 교정과 성적이랑은 거리가 5백광년이라
님들 의새 300 치과 3천임 속지마셈ㅋㅋ
치과 과포화에 덤핑으로 군필 gp 250인건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데 ㅠㅠ...
초년차 요양병원 취직만해도 기본 800씩 꽂히시는 분들이 너무행 ㅠ
월 250따리 악어새... 그래도 학부생때 의대보다 수십배 편한건 팩트인듯 ㅋㅋ 공부량도 10분의1 맞는거같아
본3한정 의대보다 힘듭니다..ㅋㅋ 공부량도 모든과목 수석을 하겠다! 하면 10배될지도 모르지만 다들 야마보니 실상은 2~3배일듯ㅋㅋ...
친구 부모님 두분다 개원치신데 이번에 수시원서넣을때 설치 한장 적을려다가 부모님한테 쿠사리먹고 6의 적었다네요 큐ㅠ
그럼 병원 나조!!!!!
요즘 개원하면 평균 연봉은 어느정도인가요 ?
그런건 없습니다...잘되면 억대벌고 못벌면 망하고...
2천 가져가면 잘버는것
연봉 2천도 힘들어요 ??
월이죠 당연히... 연2천이면 누가 치새합니까 편돌이하지
선생님 또 뵙네요 ㅋㅋ 오늘 공부하고왔습니다 ㅎㅎ
혹시 선배들중에 공동개원 하신분 많으신가요?
아니면 공동개원에 대해선 어떤 생각이신가요?
소위말하는 인기 수련과들은 보통 과마다 티오가 어느정도 되나요? 성적이 많이 좋아야 하나요?
인기 수련과(교정, 소치 +보존) 의 경우 한 학번당 2명정도 뽑습니다. 교정은 보통 과 탑 라인+교수와 친함이고
공동개원보다는 동아리 선배가 크게 하는 치과에서 후배들이 군복무 끝내고 원장으로 페이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본거같네요
공동개원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단점이 서로 사이가 갈라지면 곤란하게 되니 저는 회의적인 편입니다
과1탑이 금지어인가보네요 이거 찾는다고 한참걸림
의대의 공부량이 무서워서 치대를 가는 건 합리적인 판단은 아닌거죠.?
진짜! 내가 공부가 너무 디지게 하기싫고! 유급만 면하는 선에서 전문직 면허만 따서 개원하고 싶다! = 치대 지원 적응증
선생님.
의대에서도 개원가능하고 바이탈과 거리가 먼 마이너과를 선호해서 피안성이 경쟁이 센데 치과는 딱 바이탈과도 아니고 개원해야하는과이니 어케보면
의대에서 피안성가느라 죽어라 경쟁하는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메디컬의 메릿을 가져가는게 치과 아닌가요? 의견 점 말씀해주세요~~
미용 GP만 해도 치과 GP 개원의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아서...
치과의사는 육체노동입니다. ㅠㅠ 하루에 보는 환자의 수도, 근무 환경도 차이가 좀 있어요
치과의사 1인당 하루 볼수있는 환자수가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군요.
그럼 경영능력이 있는 치의의 경우엔 교정과, 소치, 통치, 일반의 분들을 모아서 페이+인센주면서 치과병원 형태로 운영하면 수입면에서 좋을듯한데
대형 치과병원이 별로 없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경영능력이 정말 출중하다면 혼자(혹은 페이 한두명) 두고 굴리는게 돈이 제일 잘되는걸로 압니다 ㅎㅎ
이거 넘으려면 대형마트만한 치과를 차려야하는데 이제 이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개원의들이 자기가 쓰는 페이보다 못가져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구요ㅋㅋ ㅠㅠ
내과 전문의=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환자 수십명 백여명도 가능
치과 전문의=10명 보기도 쉽지않음...
현역으로 와서 학고반수 하는데 한번 해볼만했던거겠죠?ㅠ
YES
현직 9급인데 치대마렵다...
ㅠㅠㅠㅠ
부러워여
아빠가 건물주면 ㄱㅊ아요?
조물주 위 건물주
집이 약간 서민층-중산층 사이인데 솔직히 치대 좀 힘들겠죠?
돈 드는건 비슷하게 들지않을까 싶네요..?
그 이외에도 의대보다 별로인이유 10가지는 더 들수있지만, 아마 치대생 외에는 공감을 별로못할거같아서 댓작성포기. 부모님들중에 치과의사가 없고, 의대 치대 둘다 선택해서 갈수있으며,'집에 돈이많아서 난 그저 전문직 타이틀이 필요해서 치대와도 괜찮다'도 아니고, 나는 의대공부량을 도저히 감당할수 없어서 가면 무조건 비뇨기과 같은 본인이랑 적성안맞는 비인기과 갈거같다가 아니라면, 의대가십쇼.
ㄹㅇㅋㅋ
척추측만증 심하면 치대는 너무 힘들겠죠??
저도 비가 오면 허리가 아픕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치대를 희망하고있습다 ㅜ
저도 일반가정이라 ㅠㅠ
쏜팡...군..?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을 잊었네...
아참 늦었나..?
나조차 나조차 잊게되는~~~
쪽지 드려도 될까요?
답 늦을수도 있는데 괜찮으시면...
아 그럼 여기 질문 남기겠습니다. 수시 준비하는 고2인데 내신이 이제 마지막 학기인데 잘 마무리되면 선배들의 사례를 종합해보면 인설의에서 삼룡의를 갈 수 있고 치대쪽으로 생기부를 바꾸면 지균으로 설치를 낼 수 있습니다. (의대는 1등이 가져갔어요) 근데 제가 대구 사람이라 정말 메이저급이 아니면 경북대쪽을 생각중입니다.. 미래 계획은 딱히 없는데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아버지 친구인 경북치 교수님과 이야기해보니까 치대는 gp 월급도 짜고 기술 배우고 환자에게 수술할 기회 주는 원장 만나기도 하늘에 별 따기라 비추하시던데... 근데 전 공부를 그렇게 안 좋아해서 의대에서 하위과 가게 되는 것과 로딩이 긴 것이 걱정이긴 합니다. 설치의 가능성이 있다는 매력도 너무 크구요..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간단히 의견이나 치대를 만류하는 이유?를 조금만 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수시 좋겠다...난 정신데...
2. 로딩 싫다해도 요즘 추세가 치대도 전문의 비율이 점점 늘어가는 터라 선생님이 입학하시고 졸업하실 때 기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ㅋㅋ
3. 위에도 써놨듯 의대 GP가 그냥 요양병원 취직해서 노는게 치과GP 4년차가 매일 환자 입에 얼굴넣고 사는거랑 비슷한 수준의 봉급이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 잘 가르쳐주고 케이스 주는 대표원장이 연줄이 없다면 굉장히 찾기 힘듭니다.
4. 인설의/삼룡의 VS 설치? 저는 당연히 전자로...
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고민해결했네요. 선생님도 나중에 성공한 치과의사 되세요!
제 꿈은 전업주부입니다.
존잘이신가봐요 ㅋㅋㅋ 부럽
치대 안좋으면 안좋은것만쓰시지 의대는 무슨 지상낙원처럼 쓰시네 ㅋㅋ.. 안다녀보셨으면 모르는것은 조심합시다
안좋은것 써주세요!!
아이고.. 곡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네
혹시 부모님은 아닌데 자녀없으신 삼촌이 개원치과의사면
설치or지방의 어디가는게 좋은선택일까요 병원 물려받는다는 가정, 본인 고1이고 삼촌은 올해 60
현직 치과의사 입니다만
저는 나름 만족 하면서 삽니다
욕심좀 버리면 워라벨도 얼마든지 챙길수 있고,
페이시장이 안좋다고는 하지만 직장생활에 비할바는 아닌것도 같아요.
MD 랑 비교를 하자면, 사람 목숨 왔다갓다 하는 그런 부담도 없을 뿐더러, 일도 나름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잇고 그렇습니다 ㅋㅋ 다들 우울해 하는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ㅋ
쏜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