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97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97번째 날입니다.
여러가지로 혼란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죠?
수능은 묵묵히 여러분들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시기 바라용
297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재밌는 소재를 찾아서 함 만들어 봤습니다. 근거가 부족할 수는 있을 듯
선지에도 힘을 꽉 줬습니다. 개념 허술하면 틀릴 가능성이 높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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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일기 적는다는 말 보고 상처바듬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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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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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재는 얘들 진짜 많은데 이런얘들이 재다가 못나가거나 나중에나가서 수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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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 빨 빨간 맛 4
궁금해 허니 허어~니 많이 보고 시퍼ㅓㅓ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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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때도 거의 유일하게 조는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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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기 않아 좇는 데에 의의가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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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하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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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차단자 발생 5
웬만해선 안했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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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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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오르비에서 두세번 정도 물스퍼거라고 하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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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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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손해임 미적이 적당히 어려울수록 기확이 개꿀 점수차 나는거 ?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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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같은데서 완벽한 풀이인데 함수 이름을 Se(x) 이런걸로 해놓으면 과연 합격시켜줄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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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나 3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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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생각 없이 보내 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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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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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기능사) + 20 (출결만점) + 3 ( 다자녀 + 병역설계어쩌구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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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에서 만난 친군데 수능 7주남은 이 시점에서 고백을해서... 일단 고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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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대성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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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고있지만 경희대 이뻐서 정이 좀 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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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0
덕코가 나보다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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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밤 3
자러감 다들 좋은 코넨네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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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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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 진짜 좋았음 모 오르비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들었었는데 아직도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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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집업생활 + 아래 5과목 중 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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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칠때마다 천차만별이라 불안하네 좀만 집중안돼도 3이하로 꼬라박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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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힙스터조합goat 11
성공적인직업생활 수산해운산업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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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중반인데 미적고르면 내신 최대 2등급이라 필연적으로 손해보고 가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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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요금제가 1.8만원인데 ㅋㅋㅋㅋ 1년에 24만원 차액이상인대 ㅋㅋㅋ ㅋㅋ 양아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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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돌림 존나당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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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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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지구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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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무서운 과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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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할거에요! 사탐은 안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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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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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꿀은ㄹㅇ인데 10
웬만한이과는기하선택이이득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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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기말 만점받으면 A+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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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면 댓글 써드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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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있을 대회가 기대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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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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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 정해주시는 선생님 추천부탁드립니다 현우진 양승진 김기현 김성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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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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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파이널 0
올해 영어공부 거의 0에 수렴했던 사람인데 올해 6,9평징도만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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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읽그풀 스타일이신 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우진 양승진 김기현 김성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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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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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10
드릴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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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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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을까 8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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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입했다 탈퇴한 계정 봤는데 글을 열몇개 남짓 썼는데 그 조회수 평균이...
1번..?
딴건 될 수가 없는 거 같은데
아 이런 바보..
1
양부의 갈리아원정 여기서 키워드잡았는데
5
이건 4번이지
안토니우스&클레오파트라
5
선지 되게 재밌게 잘 만든 듯 ㅋㅋㅋㅋㅋ
잘 비틀었죠 흐핳
양부의 갈리아 원정(양부 카이사르?!?)
황제:옥타비아누스
1번 from 원로원
2번 리키니우스법 밖에 모르는데.. 흠 누균지 모르겠어요
3번 디오 콘스탄틴누스 테오도시우스
4번 (1차 삼두 카이사르 폼인가 품인가 폼페이시우스 크라수스)
(2차 삼두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레피투스) 니까 크라수스가 아님
5번!!! 악티움해전 승리!(옥타비아누스)
2번은 콘스탄티누스입미다
감사합니다!!
김영삼대통령의 명언이죠....
이거밖에모르겠당
아들 옥타비아누스
4 인줄 알았는데 크라수스?
거 쌍사 선지로 장난질은 너무 심한거 아니오
5가 답이겠네요
이렇게 나오면 재밌겠죠 흐핳
제가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오면서 쌍사를 선택한 이유가 말장난에 약해서인 것도 있는데..
쌍사 선지는 정직하다는 제 믿음 어쩌실겁니까!!!
근데 이과셨구나 대단하세요
아 아뇨 2-2 내신 물화생지 5555 맞고 런 했습니다...
수학도 수학이지만 과학이 이게 진짜 공부해도 잘 안 오르더라고요...
근데 말장난은 4번보다는 1번이 더 심하지 않나요
나름 잘 피하셨는걸요
띠용? 그러네요
프린켑스 아우구스투스 구분되는 건 아는데
풀 때는 카이사르로 생각하고 푼 것 같은데 ㅋㅋ
스스로가 아니고 원로원이 칭호를 내렸구나 와
오...아우구스투스...5번; 낚일뻔
토이토부르크에서 바로 아우구스투스다!! 햇는데 낚시 선지를 넣으실줄이야 ㅋㅋ
아니 토이토부르크로 맞히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
갸아아악
시오노 나나미라니
교양 수준에서 읽기는 좋은 책이긴 한데... 전공자 중에 그 책 좋아하는 사람 본 적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