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언어가 훨씬 어렵게 느껴진 건 저뿐인가요?
제가 2011~2013 수능을 직접 쳤는데(올해도 칠거지만...) 개인적으론 시험장에서 2011 수능보다 2013 수능의 난이도 압박감이 더 심했네요 문과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작년 수능 언어보고 등급컷 2011 수능쯤 되겠군 했는데 98인거 보고 디게놀랬습니다;; 채점하니 원점수 98점이라서 저도 예상외 높은점수에 놀래긴 했습니다만(체감난이도 상으론 2011이 더 쉬웠는데 2011 수능은 94점) 아무튼 작년 언어가 더 어려웠던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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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라고 해야되나 머리 뒷부분이 많이 아픈데 원인 좀 알려주실 분 있나요? 꼭...
저도 작년이 더어려웠네요 특히 과학지문때문에 당황해서요 근대 기이하게 답맞춰보면 점수가 높았지요
체감은어려운데 자기점수가 생각보다 높아서 1차당황 컷보고 2차당황하는 시험ㅋㅋㅋ
저도 어려웠다고 느꼈는데 98인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ㅋㅋ
저도 그때 점수가 98이라서 "아싸 백분위 98~99 뜰 듯ㅋ" 라고 했는데 1컷인거 보고 식겁... 은 믿었던 수리외궈가 발등을 찍어서 ㅜㅜ
저도 그때 97맞고 당연히 1등급이라고 생각했으나...ㅋ
이과생 때문일 꺼에요 이과생 상위권정도면 그 과학지문은 안읽고도 다 풀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