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틀어지는 건 한순간... 항상 조심...
사이다 조언들 들으며 간접적으로 마음 풀고 제대로 얘기했습니다 오늘 일 더 생각치 않기로 했어요 제가 뒷끝이 없는 사람이라(뒤에 하는 말이랑 좀 안 맞네요ㅎㅎ)
친구가 저덕분에 무언가를 결정했다는데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제목을 저렇게 단 건 다른 친구 때문인데
친구 하나에게 제가 3주간(고등학교 2년 반동안 기간으로 약 2~3달) 말 씹고 다니는데 마이맥 듣는다고 뭐라하지 않나 x창x 듣는다고 까거나 기분 '또' 나쁘게 해서 그렇게 자꾸 기분 상할 일 생기는 게 너무 싫어서 손절치기로 결정했습니다 본인이 상대 기분 나쁘게 하는 것에 대해 상대가 기분나쁘게 받아도 직접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는 듯합니다.
여러분도 손절 친 친구나 사람이 있으시겠죠? 오르비언의 화끈한 조언이 한 착한(?) 학생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좀 있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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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중 때문에 수능이 잘 되진 않았지만 여튼 서울대 의대네요! 그대신 뭔가...
손절 잘치신거임 장난으로라도 얼굴위로 손 올라가는건 선넘은거 맞고 손절치는게 맞아요 저였으면 바로 맞싸다구 날림
손절은 쟤 말고 다른친구...
애초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지만 실수한거라 보고 이번만 넘어가려고요...!! 그럴 애가 아니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