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출신 영어선생님 : [ 내신영어 본문 통암기 팁 ] 주로 고1,2 경우에 해당 - 암기 우선순위 및 요령과 챙겨야하는 부분(관사, 단수복수 정리 추가함)
안녕하세요?
서울대 출신
수만ㅎㅟ 에서 최고등급 멘토로 활동중인
'영어네비쌤' 입니다 ^^
-수업안내 블로그 https://blog.naver.com/solveigx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모집중 - olo - 833o - l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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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등급을 2달에 1등급 만든적도 있는
('ㅇㅣ지수능교육' 재직당시.2003.)
20년 경력 서울대 졸업한 영어과외 선생님이구요~
특히 하위권에서 1등급받는것은
2,3등급에서 1등급받는것보다 열배는 어려운데요
제 수업은 이런 후기가 국내최다라고 자부해요~
( ** 고3 40점대에서 수업 3회만에 92점 달성
** 고3 40점대에서 수업 4회만에 80점대 달성
** 고3 80점에서 수업4회에 100점 달성
** 고3 60점 후반에서 수업 7회만에 98점 달성
** 60점에서 수업 7회만에 불수능96점 달성 등등)
여러분이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최대한 자세히, 최선을 다해 글을 썼어요.ㅎㅎ
(저의 다른글들도 있으니 검색해서 도움받으시길 바래요 ㅎㅎ)
''서울대 재학시절영어8-9등급 과외학생을
2달에 1등급만든 노하우 2편
- 단어암기 방법과
지문 내 단어의 구체적 활용법"- https://orbi.kr/00033343161
윗글은 제가 쓴수만ㅎ베스트칼럼 (1편 조회수 4.4만)이며
영어8,9등급을 2달에 1등급 만든건
다들 아시는 'ㅇ ㅣ 지 수능교육' 재직당시(2003)라서
증거확실해요
(이 회사에서 제 글보고 전화주신적도 있구요)
게다가 8,9->1(2달)대해칼럼써서
수만ㅎㅟ 멘토가 되었습니다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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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수만ㅎ 선생님 (20년경력 영어과외)
"영어네비쌤"
[ 내신영어 본문 통암기 팁 ]
주로 고1,2 내신 영어 경우에 해당
- 암기 우선순위 및 요령과 챙겨야하는 부분
( 관사, 단수복수 정리 팁 )
이글은
시험범위가 통암기 가능할 만큼 좁은 경우
(보통 좋은 점수를 노린다면 고 1, 2학년에 해당)
통암기가 가장 내신을 잘 받는 길이기때문에
그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팁을 말씀드리는 글이에요
범위가 너무많은경우에는
오히려 시험결과에
통암기가 더 안좋을수도 있으니
여기대해서 더 자세한건
이글 참고하세요~ 전체적인 내신공부법 입니다~
이글에서는 통암기에 대해서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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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통암기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거나
범위가 많아서 왠지 못할거같은 예감이 든다면~
: 중요 핵심부분 부터 암기 및 숙지하는 공부를 하면서
여력이 있다면
차차 통암기를 하는식으로 가는게 안전해요~
즉
본인능력이 통암기를 하실수있는 능력인지와
시험범위가 지나치게 넓은지(그래서 통암기를 다 못할것같은지)
등을 고려해서
가장 중요한 핵심사항 암기 후
⇒세부적인 철자까지 본문 통암기
순으로 가시는게 현명해요
이때
핵심내용을 잘 모르겠다면
( 물론 학교선생님이 수업때 강조하신 내용이나
필기하신 내용이 제일중요하구요~
이거가지고는 부족한경우가 대부분이니 )
어느정도 공부후에
예컨대
학원에서 내주는 변형문제나 이그잼포유의 자료문제(빈칸 채우기, 틀린곳 고치기 등의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핵심내용을 좀더 실제적으로 알게돼요~
이걸 많이 풀다보면
통암기에 준하는 정도의
중요내용들이 암기되는 ( 최소한 어디가 중요하구나 인식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시험 결과가 잘나오려면, 기본적으로 최소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든지문의 한국어 해석내용이
문장순서까지 거의 다 완벽하게 파악되어야 해요.
이건 필수에요.
가급적이면 모든 지문의 한국어 해석이 훤하게 다 기억이 나게 하시고
( 영어 지문 통암기를 하면 더 좋지만요)
영어문장을 본인실력으로 해석을 못해도, 그 영어 문장이 한국어 해석내용이랑 매치가 잘 되어서
그 문장이 무슨내용인지 빨리 기억이 나야해요.
하지만.. 이게 안된다면,, 각 문장의 키워드 단어나.. 이런걸 표시해서..
'이런 단어가 나오면.. 이런내용이다 !!'
하는식으로 암기를 하든지
암튼 최대한 내용을 암기하고있어야 돼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지문의 한국어 내용 자체가 어려운경우가 아주 많으니,
이런 경우는 해설강의같은걸 듣던지
그게 안되면 지문해석의 한국어 내용자체가 무슨말인지 친구에게 묻던지 등등
어쨌거나
지문의 한국어 내용 자체를 충분히 이해하신후에, 영문장이랑 비교하면서 공부하셔야 해요.
그래서 일단 지문자체의 한국어 내용이 이해가 되면, 그다음으로 세부적으로 흐름을 파악해서
왜 그런식으로 내용이 이어지는지, 나름의 논리나 이야기를 만들어서 암기하시는게 필요해요.
구조도를 만든다고 하지요.
이건 아래에서 말씀드릴게요.
암튼.. 그렇게 해서
범위가 많을수록 영어문장을 외우지는 못해도
한국어 내용자체는 최대한 다 외우는게 필요해요.
즉 여기서 지문내용을 외운다는건 영어 문장을 다 외운다는게 아니고,
한국어 내용을 외운다는 뜻이에요. 한국어 지문내용을 최대한 외우는게 필요해요.
한국어 해석내용자체가 세세한 순서까지도 훤히 기억날수록 좋아요!
그리고 선생님이 필기해주신 문법사항이나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꼭 숙지하시구요
교과서 경우는 참고서에도 문법내용들이 중요한건 표시가 자세히 나와있으니 그런 부분들도
챙겨보시고 이해하시는게 도움이 많이돼요~!
어쨌든 기본적으로
시험범위로 지정된 모든 지문은
최소한 한국어로 된 해설부분을 마치 언어영역이나 사탐 공부하듯이 꼼꼼히 읽고 내용을 암기하는것에 주력하세요
이런식으로 내신 준비를 하는것은 영어실력에 거의 도움은 안되지만 우선 셤을 잘봐야 하니까 어쩔수없지요.
그 한국어 해석이랑 영어문장이랑 매치 되게 봐두시고
물론 빈칸 등등 으로 나오는경우를 대비해서 핵심어구나 문장등은 최대한 암기하는게 좋긴하구요
한국어 해설을 많이 읽으셔서 내용의 흐름과 전개를 간파하고있고
한문장 한문장의 위치까지 기억날정도면 더 좋아요.
특히 변형문제로만 나오는 경우는 이게 필수!
그리고 이것에 플러스해서 문법이나 그런게 나올 가능성이 있는 학교라면
중요 단어랑 중요 문장은 구문분석을 완벽히 분석하고 이런 문장들만 암기하는식으로
적절히 믹스해서 공부 하세요.
이해가 되시죠?? ㅎㅎ
** 구조도 만들기
' 이 문장 혹은 단락 뒤에 어떤 문장이 오는지' 에 대해
즉 전체적인 글의 내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세부적으로 기억해두기위해서는
지문을 내용별로 나누어보고(즉 내용에 따라 문단으로 나눠보고), 각 문단별 키워드를 뽑아보고
각 문단별 키워드를 파악한것을 바탕으로 구조도를 그려봐요. 국어에서 많이 하지요.
왜 이 문단다음에 이 문단이 나오는건지 (혹은 지문이 짧은경우, 왜 이문장 뒤에 이 문장이 나오는지)
나름대로 흐름이나 스토리를 만들어서, 이걸 암기하셔야 해요~
즉 어느정도 국어적인 분석이 필요해요~
( 다만, 구조도 자체가 중요하다라기 보단
본문내용을 잘 암기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니 너무 부담느끼지 마시길 바래요.
결과적으로 본문내용 순서를 학생 본인이 최대한 잘 암기할수만 있으면 됩니다.
한국어 해설내용에 본문대해서 보통 해설이 나와있으니 이런해설들을 토대로
본문이 어떤내용인지 참고해서
본문이 처음엔 무슨 내용이오고 중간엔 무슨내용이 오고,
마지막엔 어떻게 마무리된다, 중간에 예시가 있으면 예시는 이러이러한게 온다 정도로
요약하듯 (어떤 내용다음에 어떤예시가 오더라 정도는 기억하시는게 좋죠)
본문내용이 잘 기억이 나는데 보조하는 용도로 활용하시기만 하면됩니다.
범위가 적어서 굳이 이런게 없어도 본문내용이 잘 암기가 되는분들은
굳이 구조도는 필요없어요. )
모든 지문이 다 이렇게 안될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지문은 다 이런식으로 할수있으니
최대한 이렇게 키워드를 뽑고 , 글의 흐름을 분석해 두어야
'순서찾기' '문장삽입' 으로 변형출제시 빠르게 풀수있어요.
그냥 무턱대고 내용을 대강 기억하면
세부적 내용 자체나 문장의 순서가 기억이 잘 안나거나 헤갈려서
이런 문제가 까다롭게 나오면 못풀수 있거든요~!!!!!!!!
게다가, 학교시험은 시간이 촉박해서 , 보자마자 풀어제켜야
나머지 서술문제나 교과서 범위의 까다로운 문제들을 풀 시간이 확보되어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 그냥 보고 바로 풀수있을정도로, 내용이 완벽하게 숙지가 되어있을수록 좋아요~!!!!!
그게 전체적인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올리는 길이에요~!
그리고 공부하실때 특히, 연결어, 접속사, 대명사 같은것도 눈여겨 봐두시구요!!!!!
연결어, 접속사의 경우 내가 비워져있을때 이걸 넣을수있을까, 혹은
왜 이런 연결어나 접속사를 쓴것일까
하고 역으로 질문해보면, 근거를 찾을수있고, 그러면 문제화되어서 나왔을때 여러모로 기억도 잘나고 좋아요!
그리고 대명사의 경우
보통 우리가 해석할때는 그냥 대강 넘기고 해석해도 상관없지만
단수인지 복수인지 꼭 눈여겨보시고
어떤 대명사가 나올경우, 이게 문맥상 무엇이며 앞문장의 무엇을 받고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세요!!!!
재귀대명사 (-self, -selves : 그문장안의 주어랑 목적어가 동일인일때, 목적어에 이런 재귀대명사 쓴다는것)
등등도 확인이요.
특히 대명사는 단수인지 복수인지 눈여겨 보시구요.
이런 연결어, 접속사, 대명사는
선생님들이 문제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강력한 단서이기때문에
위와 같이 반드시 챙겨주세요ㅎㅎ
(참고로
많이나오는 연결어는
같은 뜻을 가진 연결어를 쭉 같이 암기해두면
두고두고 써먹으니까, 미리 암기해두시길 권해요~
" 결과적으로, 따라서 : so, therefore, thus ,consequently , as a result, at last ... 등등"
이런식으로 같은 표현들을, 한꺼번에 쭉 암기해두면 좋아요~!
바꿔서 나오는경우가 많거든요. ㅎㅎ)
참 그리고, 만약 이 범위에 대한 연습문제 (즉 변형문제) 를 구할수있다면
구해서 풀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돼요.
꼭 그문제가 나온다기보다는
'아, 이정도로 내용이 다 기억이 나야겠구나..' 하고 감이 오니까요.
즉 감잡는 참고 용도로 활용하심 돼요.
그러니 시간이 없다면 문제를 다 푸는것보다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건지~ 그래서 이정도로 내용을 숙지해야 하는구나.. 하고 감잡는 식으로만 활용하시고
나머지 시간에는 본문 내용 자체를 최대한 여러번 봐서, 내용이 기억이 빨리빨리 그리고 정확히 나는게 중요해요.
본문의 흐름을 저런식으로 완벽히 알고있으면
어떤 변형이 나와도 커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그리고 범위별로 출제될 문제 스타일을 선생님이 미리 정해주시는 경우
범위별로 나누어서 공부스타일을 달리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좀 빈칸뚫거나
문법적으로 쪼잔한 시험이 나올 부분만 통암기하는 식으로
강약조절 하시는게 바람직해요.
하지만 범위가 적은경우에는
통암기를 할수록 내신이 잘나오는건 어쩔수없어요
( 고 1,2경우 보통은
최상위권에 들려면 통암기는 필수)
그럼 본격적으로
영어 내신 본문 암기 즉 통암기 하는 요령을
말씀드릴게요~ ^^
통암기시에는
처음부터 본문을 몇번씩 쓰는것보다
어느정도 문법포인트와 내용의 흐름 등등 골자를 파악하고 숙지한 후에
써보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내신영어로 모의고사 지문이 나오든
교과서가 나오든
암기 방법은 거의 동일해요~
일단 영어 내신지문암기는 아예 해석도 안보고 줄줄 읊는게 가장 좋지만
그게 다 안되는경우
한국어 해석을 보고 영어로 쓸 수 있도록 하세요
단 문장의 정확한 한국어 뜻은 생각이 안날수는 있지만
적어도 문장간의 순서 정도는 알도록 하세요~
이 문장 다음엔 이문장이더라~ 하고요
왠만하면 한국어 해석자체도 낱낱이 기억이 날수록 좋아요
여러번 암기하다보면 저절로 되는 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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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분석을 꼼꼼히 하면서 지문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고
(숙어, 단어, 문법, 연결어, 논리흐름 등등 표시해두기)
이 내용들을 몇번 읽어서 내용자체가 납득되고 어느정도 암기되게 한후
한국어 내용자체를 최대한 외워요.
그리고 나서 영어 본문을 한국어 해석에 매치시키면서 외웁니다.
외우기전에는 그 본문의 단어부터 외워두면 수월하고요.
외우실때 문장순서같은것도 기억하시면서 외울수록 좋아요.
그리고 연결어 (그래서, 그러므로, 예컨대 등등이 어디있더라..) 기억하시구요!!
하지만 한국어 해석을 떠올리는데 아직 수월하지 않지만
벌써 시험까지 남은 시간이 촉박하다면
한국어내용은 어느정도만 위의 식으로 논리나 순서를 숙지한후에
한국어 해석을 보면서 영어문장을 하나씩 바로 공부하셔도 돼요.
그러면서 몇번 하다보면 한국어 문장순서도 확실히 더 들어올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한국어 문장보면서, 영어로 떠올리고" 하는것을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공부하셔도 돼요.
이때는 한국어 문장을 보면서 영어로 말해보고, 맞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하셔도 되고,
영어로 말하는것 대신, 영어로 쓰면서 확인하셔도 돼요.
이건 자기 스타일따라 하세요.
(보통은 시간관계상
일단 한국어 문장보고, 영어로 떠올리는게 맞는지 확인후
여러번 거듭반복하면서
점점 써보거나
혹은 마지막에 최종점검으로 써보고
틀린부분이 있는지 철자까지 낱낱이 확인하신후
틀린부분을 체크해서 숙지하시는 식으로 하시면
시간대비 좀더 많이 돌릴수 있지요
(아니면
처음엔 한두번은 써보거나
혹은 어려운문장만이라도 써보고 어느정도 감잡은후
중간엔 그냥 영어로 떠올리기만 하고
마지막에 다시 최종점검으로 써보기... )
암튼 나중에는
어느정도 된다 싶으면 ( 최종적으로는 반드시)
한국어 해석을 보고 영어로 적어봐요.
그러면서 틀린 표현이나 단어나 수일치 등등 확인하고
틀린부분 체크해서 암기해요.
그리고는, 최종적으로 마지막에 한번 더 써보거나
(힘들면) 입으로 말하고 본문이랑 확인하는 식으로 하세요.
(하지만 마지막에 한번은 써보는게 좋아요. 놓치는 부분이 있을수있으니까요)
즉
처음엔한글뜻을전체적으로 이해후, 세부내용을 살펴보고,
--> 그 이후에
문장뜻에 따라 영어지문이 어찌 쓰여있는지 숙지하면서 단어배열 등등 외우기
(이때 몇번 써보거나
아니면 단순히 눈으로 읽거나 하는식을
섞어서 가능. 본인한테 맞는 스타일로 하세요)
--> 어느정도 거의 숙지한후에는
최종적으로 전체를 영어로 떠올리면서직접 영어로 암기한걸 써보고, 틀린부분 확인
--> 그후에
그틀린부분을 완벽 암기하고 다시한번 더 테스트해보기.
이런식으로 하심 돼요!!!
그리고 혹시 지문에서
응용된 문법문제가 나올 경우를 대비하고 싶다면
통암기만으로는 부족하고
지문에 나오는 문법사항은 이해를 하고나서
본문을 외우셔야 해요
통암기할때도
문법사항을 이해하고 암기를 하면 훨씬 수월해요.
암튼
그 문장에 나오는 문법을 확실히 알면 좋은데
단어를 바꿔낄때 변형이 일어나는 부분들
예컨대
be 동사면, 주어가 단수이면 is / was 로 쓰고 복수이면 are/ were
로 변형한다든지
문법적으로 바뀌는 부분에서 실수가 없도록 하려면
사소한 기본 문법같은것도 다 알아두실수록 좋아요.
이런건 기본사항이고
주어가 단수냐 복수냐 따라서 동사가 바뀌는건 너무 자주있는 일이니까요.
시제따라서도 동사부분이 바뀌는건 기본이니까
이런것들은 항상 신경쓰셔야 해요.
그리고 동사따라서는
to 부정사만 목적어로 쓰는 동사나
동명사만 목적어로 쓰는 동사 등이 있으니
동사 따라 틀리지 않도록 하셔야 좋은데
혼자서 하기 힘드니
구문분석자료 등 참고 자료 구해서
이부분은 동명사구나~ 그런데 왜 여기에 동명사를 쓴것인지 이해가 안간다면
가지고 있는 문법책에서 찾아보고 어느정도 이해하고 이해내용을 간단히 메모후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하면 영어실력도 많이 오릅니다.
예컨대
모의고사가 범위라서, 그에 딸린 해설지가 있다면,
그 해설지에 보면 중요 구문에대해서 해설한 부분이 있죠?
그건 기본으로 분석하고 들어가시구요~
사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니,
능동/ 수동에 관한 표현들
동사/ 준동사(동명사, to부정사) 구별 - 자리파악 및 그중 무엇을 쓰는지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전치사구 (특히 좀 중요해보이는 전치사)
정도는
본문내용을 볼때 최소한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문법문제 응용이 대비가 됩니다~
(이게 안되면평소나 방학때 영어문법 공부를 하셔야만
다음 내신 시험은 잘볼수가 있어요!!)
어느부분이 중요한지 잘 모르겠는 경우는
필히 구문분석자료를 구하셔서
거기나온 해설정도는 소화가 되어야하고
문법문제대한 변형문제를 풀어보시면
문법적으로 어디가 중요하고, 어디가 나올수있는지
감이옵니다.
( 다시 말하지만
이건 어느정도 문법을 아는 분이어야 가능해요)
암튼 이상으로
문법응용 문제가 나올경우
본문 통암기 전에
우선 체크및 숙지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렸구요~~
다음으로는
항상 매시험마다 통암기에서 공통적으로 문제가 되는
* 명사 앞에 관사 붙이기 (a, the, any + 명사 등등)와
* 명사의 단수/ 복수대해서 어디까지 외워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 이건 , 이렇게 쪼잔하게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에는 암기하시고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패스하셔도 돼요
본인 학교 시험스타일이 일정하다면 ,
이 스타일을 알아보시고 거기에 맞게
강약조절하세요~!!
보통 문법적으로나 문맥상으로 차이가 생기는 경우만 암기하시면 충분하고
이런게 안나오는 학교 경우 (ex. 수능형 변형문제로만 나오는 학교 - 주로 고3경우)
굳이 이런거까지 챙기실 필요 없어요~ )
1.
명사 앞에 관사 붙이기 (a, the, any + 명사 등등)
일단
문법책에 관사 부분대해서 간략히 굵직한거만 훑어보세요.
관사는 써야할때라도 그냥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는것도 아시고
보통 추상명사같은 경우는 the를 붙여쓰는게 일반적인데 안쓸때도 있구요
특히 관사 대해서
시험에서 중요한 포인트 알려드리면~
A.
일반적인 명사같은경우는 최초등장할 때는a+명사를 쓰고,
그다음부터 이걸 받을때는 무조건the+ 명사를 써야한다는것이 중요해요
물론
최초등장할때도 일반적으로는the+명사를 쓰는경우가 아주 많지요
( 예컨대
a pencil -> the pencil : 가능
the pencil -> a pencil : 불가능!!!
즉 the 를 붙였다가 뒤에서 다시 a를 붙이는것은 불가능이에요. !!!
그게 문맥 내용상 동일한 명사라면요~!!! (보통 동일하지요ㅎㅎ)
하지만 처음부터 the를 붙이는 경우도 당연히 가능해요 )
암튼 이 정도는 필수로 알아두세요.
B. 수 일치를 유의해야하는 중요한 문법사항
: the + 형용사 = 명사
이 경우는명사로 고쳐 해석해요
(왜냐면 the는 명사앞에만 오는거라서요~)
이때뜻이 두가지 중 하나 인데
1. ~하는사람들(즉 복수로 취급)
2. 일반명사 (단수취급)
입니다
예) the rich
1. 부유한 사람들, 부자들( 복수취급)
2. 부유함, 부(단수취급)
--> 1, 2 중 뭐로 쓰였는지는
문맥상 적당한게 답이에요.
즉 지문속에서 앞뒤 문장을 해석해보고
문맥을 파악하여 그때그때 판단하세요!!
그리고 1번이냐 2번이냐 따라
복수냐 단수냐가 되고
여기따라서
동사부분에 is/ are
has/ have
등등으로 나뉘니까
반드시 구별하여
동사가 단수형인지 복수형인지도 신경쓰셔야해요!!!!
주로 1번이라는 것도 알아두세요!!!
즉 '부자들'로 해석했는데문맥상 이상하면,
'부유함' 으로 해석하면 돼요~~!!
(주어로 나온경우
동사부분이현재시제나 현재완료등의 경우
단수, 복수냐 따라 동사 부분 모양이 다르니까
쉽게 알수있지만
동사가과거형인 경우는
were/ was인 경우가 아니라면
단수, 복수 동사가 동일해서 표가 안나니까
( 일반동사경우 단복수 구별없이 -ed붙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문맥상 적절한 것으로 해석하시면 돼요~~~)
c. 추상명사 경우
추상명사는 관사를 안붙이는게 원칙 (보통 특정불가능이라 셀수없기때문)
예외
: 추상명사가 구체적인 사람이나, 작품, 행위 등을 나타낼 때는
특정이 되어, 셀수 있게 되므로
관사를 씁니다.
Life is serious.삶은 진지하다.(삶이라는 추상명사)
He lived a life of poverty for many years.(구체적으로 정의된 삶)
그는 여러해 동안 가난한 생활을 했다.
Health is an fatal condition for happiness.
건강은 행복의 중요한 조건이다
D. 셀수없는 명사(불가산 명사)
- 물질을 나타내는 명사들(바다, 물, 공기, 흙..)
에 관사를 붙이지 않으면 그 명사 전체를 나타냅니다.
Water is the origin of life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모든 물을 의미, 물 전체
: 물은 눈에 보이는 일반명사지만 셀수없어서 관사를 안쓰는게 원칙이고
물을 셀때는 단위로 셉니다
a cup of water 물한잔 (이와 비슷한 표현들 중요. a cup of coffee 등등)
하지만 회화에서는
A water, please 물한잔 주세요
이렇게 쓰기도 함
* 이건 그냥 참고
: the가 붙지 않는 복수명사도 그 명사전체를 나타냅니다.
Cars are supposed to yield to pedestrians.
차들(차 전체, 일반적인 차라는 개념)은 보행자에게 양보하기로 되어있다
= A (the) car is (수일치신경쓰기) are supposed to yield to pedestrians.
(여기대한 자세한 설명은 뒤에 2. 에서 나옵니다~~!!)
E. 명사 앞에 the 를 붙이는 원리
어떤 단어는 the 를 붙이고, 어떤 단어는 the 를 붙이지 않고,
이런 식으로 외우기 힘드니
the 를 붙이는 원리를 알아볼게요
말하는 사람이 특정한 것을 안중에 두고 이야기 하느냐 안하는냐로 판단하세요.
예를 들면,
"그는 요즘 돈을 많이 벌어서 무지 기뻐"
"글쎄 , 난 그 기쁨은 진정한 것이 아니라고 봐"
여기서의 기쁨이란, "그가 요즘 돈때문에 누리고 있는 기쁨"
즉 특정되는 기쁨이니까 the delight 라고 씁니다~
The delight is not the true.
반면에
그냥 단지
"기쁨이란 무엇인가?" 라고 물을때는
특정 기쁨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때는 the 를 붙이지 않아요
What is delight? 이렇게요~
F. 결론
보통은the+ 명사를 주로 많이 쓰니까
the말고 다른 관사를 쓴경우를 기억하시면 좋겠지만
그런데 사실 a(an)도 많이 나오고
보통 둘다 써도 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a(an) 는 불특정한 단수명사
the 는 특정한 단수명사
(수식을 받는다든지, 문맥상 특정되어 알수있는 명사인경우)
하나밖에 없는 명사(the sun, the moon)에는 the 씀(특정되니까)
단, 고유명사(이름)엔 the 안씀
정도만 숙지하고
여기에 해당되는 것들만
암기하시면 됩니다~
특히 the는
수식어구(전치사구, 관계사절)의 수식을 받는
(즉 전치사구나 관계사절의 앞에 있어서 수식을 받는) 명사 앞에는 거의 옵니다.
수식을 받으면 '특정' 이 되는거니까요.
이걸 기억해두시고 본문을 보실때 그런지 여부 등을 확인해보세요.
2.
명사의 단수/ 복수대해서 어디까지 외워야 하는지
단어중에서 s있냐 없냐 등
단수냐 복수냐 따라 단어자체 뜻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예시)
people : 사람들(원래 뜻자체가 복수라서 복수취급)
peoples : 민족들('여러종류의 사람들' →'민족들'이구나 싶음. 물론 복수취급)
으로, 뜻이 완전 달라집니다.
이런게 해당 지문의
구문분석자료에 나오는경우에는 반드시 그걸 암기하고
눈여겨 보세요.
그리고 보통
관사가 있으면 개별 명사
없으면 그 명사전체를 나타내구요
A dog : 어떤 개 한마리
Dog : 개 전체
The dog : 특정한 개 한마리
하지만 , 사실 문법적으로는 아래와 같아요
* The dog is a faithful animal. 문어(文語)적
= A dog is a faithful animal. 구어(口語)적
= Dogs are faithful animals. 구어(口語)적
그러니
"a, the, 관사 안쓰기, 단수복수 " 구분에서 있어서는
반드시 a를 써야하는경우
반드시 the 를 써야하는경우
반드시관사를 안써야 하는경우(추상명사 참고)
반드시단수만(혹은 복수만) 써야 하는경우
(위에서 말한 1. F.번 결론 숙지 !!! )
정도만 숙지하고
나머지는 좀 자유로우셔도 됩니다.
(그 밖에 some, any의 구별도 있으나
이 글에서는
주로 문제되는
"a, the, 관사 안쓰기 "대해서 썼고
some, any 경우엔
분석서에 나오는경우 참고하심 되니까
여기대한 기타 세부사항들은 구문분석서 참고해주세요)
즉 "a, the, 관사 안쓰기, 단수복수 "대해서는
위에서 제가 쓴것들만 제대로 암기후
본문을 보세요~
위에서 제가 예를 들었던 걸로
다시 설명하면~~
Cars are supposed to yield to pedestrians.
= A (the) car is (수일치신경쓰기) are supposed to yield to pedestrians.
이렇게그냥 일반적인 명사인 경우는
a, the, 복수 다 가능
즉
a car, the car, cars 다 가능한데,
다만 각 경우따라동사 수일치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단, 수식을 받아서 특정이 되거나 문맥상 화자가 딱 가리키는경우만
the 를반드시써야하고요!!!
그러므로
본문에 나오면
어떤경우인지 판단이 쉽지않은 경우도 많으니
분석자료에 명시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혼용하셔도 큰 문제는 없어요 (수일치만 제대로확인한다면..)
그러니 일단
이런식으로 문맥상 단수 복수가 문제가 되는경우인지
( 이런건 구문분석자료((퀄이 어느정도 되는지중요)에 웬만하면 다 나와요) 생각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주어라면
둘중 아무거나 써도 동사부분만 수일치 맞추면 괜찮고
그밖의 경우도 문제될게없으니 그냥 지나치면 됩니다.
다만 그 본문에서 특정단어가 계속 단수 혹은 복수로 나온다면
계속 그렇게 표기되는게 흐름상 적절하니 그런패턴이 반복되는지 여부도 챙겨보시면 좋지만
예컨데 '학교' 라는 단어를 계속 '학교들' 이라고 말한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계속 '학교들'로 표시하는게 문맥 즉 흐름상 적절하긴하지만
'학교'라고 단수로 표시한다해도
문맥이 어법상 틀리지 않는 표현이라면 맞다고 할거니까
본문과 반드시 똑같아야 할건없죠.
그러므로
계속 말했듯이
구문분석자료에 특별히 표시가 되어있지 않으면
보통은 그냥 단수, 복수 둘다 써도 되는경우가 많고
(물론 주어라면 동사 수일치 필수!)
그밖의 경우도 찜찜하다면
한국어 해석본을 보셔서
복수로 쓴것이 문맥상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아니면 그냥 단수,복수 둘다
문맥적으로 가능한 뜻이 될지
판단해보시면 됩니다.
예컨대
원래 학교는 진리의 상징이었다
Originally school(주어) was the symbol of truth(보어) .
원래 학교들은 진리의 상징이었다
Originally schools were(동사 수일치!!) the symbols(보어도 복수인게 자연스러움) of truth.
둘다 가능해요.
같은 뜻이니까요.
물론 본문과 똑같을수록 안전하긴하니까
최대한 외우시되
양이 너무많아서 불가능한경우
단수냐 복수 따라 뜻이 바뀌는경우만 염두해서 암기해두시면 충분해요.
결론 : 단수 복수에 있어서는..
명사에서셀수있는 명사면서 단수명사일때는
반드시 a나 the아니면 다른 관사(any, some.. 등) 써줘야하고
셀수있는 복수명사이면 s나es붙여주고 the는 경우에 따라 써도되고 안써도 됨
총결론
a, the 단수명사, 복수명사 세가지가
다 되는 경우가 많음
그러므로 여기대해서는 위에서 말한 1. F.번 결론을 숙지하고
여기 해당되는것만 암기
나머지 some, any 등에 대해서는
따로 중요한경우(분석서에 나온다든지, 선생님이 수업때 언급..)에 기억하거나
찜찜한경우
이게 나오는 모든 단어(많지않다면요) 암기하기
이상이구요~
위 내용들은
매번 내신마다 본문에서 통암기시 문제가 되므로, 한번 알아두시면
계속 써먹어서 좋아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ㅎㅎ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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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는 제가 쓴 공부법 최신글 목록입니다
(제수업후기 https://tutor.orbi.kr/teacher/36222 - 오르비과외시장 및 인스타그램 '영어네비쌤')
1. 수능 영어 공부법 - 노베부터 1등급까지 필요한 전략, ebs 연계 언제부터 할까, ebs만으로 가능한가
- 네이버 블로그 글이라 오르비에 새로작성중이에요!!! (이하동문~ㅎㅎ)
2. 수능 영어 듣기 공부법 ( 듣기는 제대로만 공부하시면 금방 늘지만 방법이 중요해요! )
3. 수능 영어 단어장 추천및 중요 단어범위, 중요단어 외의 단어는 어떻게 처리하나, 문제 풀때 모르는 단어나오면?
4. 고 1-2 학년 영어 독해 공부방법
5. 영어 내신 공부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영어 내신 본문 통암기방법 (영어 본문 암기할때 문장 여러번쓰는거 괜찮을까요?)
7. 영어 3등급 목표 공부법
8. 영어 노베이스 공부법 - 고3기준 5-6등급이하 (고 1,2경우 3-4등급 이하)
9. 수능 7일남은 시점- 완전 막판 영어공부법
** 유형
각유형별 풀이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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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해요~ㅎㅎ 열공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