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수학 지금 알파테크닉을 듣는 게 옳을까요?
6월 모평 A형 68점입니다.
2-3점짜리는 다 맞았고 4점짜리에서 8문제가 나갔는데요 (그냥 대부분 틀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손을 대도 풀리지 않고 푸는 방법조차 몰랐던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학원이나 과외는 실패만 해서 올해 2월부터 한석원쌤 프리패스를 듣고 있습니다.
알파테크닉 수1을 완강하고 이제 미적분에 들어갈 차례인데, 지금 알파테크닉을 들어야할지 기출이나 자이로
넘어가서 틀린 문제 개념 찾아서 보충하는 식으로 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상황은 내신 준비때문에 통계까지 한번씩은 다 한 상황이고 추정은 한번도 안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개념부터 잡는 게 나을까요? 기출은 언제부터 들어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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