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스공팀 일보 (4/7, 한주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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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 차이 6
이번에 현역은 아니고 내년에 보는 07입니다 압박감 빼고는 재수가 현역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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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해야하나..... 공부가너무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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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한 발닦개의 꿈이 짓밟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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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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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 부대 주변 학교에서 수능치는데 점심으로 전투식량 먹으려고 함 조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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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맵네 0
아니 푸라닭 투움바 <-- 존나 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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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배운게 2
공학용 계산기로 이차방정식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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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12
어떻게 인생 첫 이륙이 발닦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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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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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ㄹㅇ더프본날도 쉬면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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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여름방학때 현우진 수1수2 뉴분감 전부 끝냈고 미적은 개념만 돌린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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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펌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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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도 여전히 중독적이지만 4번 트랙 Pimple이랑 5번 트랙 Tick-Tack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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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젠장 1
온세상이 발닦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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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실전개념 2
생윤 실전개념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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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수학 7
고2 모고 기준 1컷~높2따리가 듣기엔 많이 버거울까요? 미적은 개념만 뗀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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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투스패스랑 대성패스 둘 다 있습니다 내신은 7주 정도 남았고 수시, 정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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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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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틀 도형이뭔가줫나어렵던데아님말고.온몸비틀기시도해서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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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가려면 9
좋아요 몇개 받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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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1: 시발점 후 -> 마더텅 한번 풀고 뉴런+수분감 1회독하면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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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은 어제 태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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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둘 다 붙으면 어디갈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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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심의에 걸리지 않으면서 가장천박한 발닦개가 뭘까? 8
지금까지 생각해본 것들중 1위는 ”공용발닦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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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뇌빼고 풀었나 부엉이바위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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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에 3
컨디션관리 못해서 감기걸려놓고 학교에서 마스크안쓰고 돌아다니는 애들 보면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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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통통이고, 9모 100, 10모 92 , 실모 2~4틀 정도 인데요 사설 공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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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가고싶다 3
명문대 가고싶다 수능 진짜 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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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제외하고 교과서 읽어보는게 의미있는 과목은 뭘까요??? 2
어떤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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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모 시즌2 0
난이도 어떤가요 시즌 1보다 어렵나요? 강민웅 배기범 물리 물리학 과탐 실모 방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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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책 읽다가 생각은 뇌가 하는 거라길래 그럼 지금 이 생각도 뇌가.. 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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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수학 3등급 받고싶은데 어케 해야할까요.하.. 10모때 40점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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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그 사건 가지고 다시 화제가 되려나 싶은 이맘때... 어쩌다 핼러윈이 이리 됐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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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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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센모 화이트 2
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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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질문 11
f(x)는 x-2를 가지는데, g(x)는 왜 인수로 못가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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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3만덕 24
????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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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이고 슬슬 정시 준비하려고요... (내신7 모고 1~2 수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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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배제하고 지문 자체만 봤을 때 헤겔지문은 구조적으로 딱딱들어맞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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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분들 공간도형 문제 평면방정식 세우고 법선벡터 쓴다는거 4
ㄹㅇ임? 안보이면 그렇게 푼다는데 ㅇㄱㅈㅉㅇㅇ? 그런문제 평가원에선 단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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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에 조선의 가신 분이 수능장에서 국어 풀 때 옆에 애가 계속 발 까닥거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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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갈 수 있음? 경영, 자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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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은 갈 수 있는 대학에서 한 단계 높게 감? 19
건대 갈 수 있으면 중앙대 가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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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바꿔야지 6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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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수험생들 논술시험 무효 가처분... 3년 전 '수능오류' 승소 변호사가 맡는다 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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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눈나들 응애 나 밥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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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점수 2
삼반수생입니다. 7월부터 공부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더프 성적 차이가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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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켓팅대체어케함 14
새벽3~6시가 핫타임이라는데 어케깨있어요저시험기간인데 보통 언제까지 풀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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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시간 받을 수 있을까ㅋㅋ
오오 괜찮네요 ㅋㅋ 별 받아야지 ㅋㅋ
오오 괜찮네요 ㅋㅋ 별 받아야지 ㅋㅋ
오오 괜찮네요 ㅋㅋ 별 받아야지 ㅋㅋ
수험생활 중에 힘들거나 의견이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이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오늘 하루 올라오는 질문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체크하고 답 달아드릴게요.
목표를 수능만점으로 잡아놓다 보니까 작년에 받은 점수랑 차이가 좀 나서 끝이 안보이는 느낌이고 아무리 해도 부족해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좁은 제 경험의 선에서만 보면 ..
그 해 시험에서 전국수석을 한 사람들을 보면 만점을 받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만점이라는 건 열심히 하다보면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 아닐까요? 과도한 목표가 컨디션 자체를 짓누르고 있다면 목표를 낮추고, 동시에 가시적이고 성취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단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가령 작년에 300점 받은 학생의 최종 목표가 400점 만점을 받는 것이라면, 최종 목표는 370점 정도로 낮추고, 일단 6월까지 330점을 받아보자, 정도로요.
그렇게 단계적으로 목표가 달성이 되어야 공부하는 즐거움도 생기고 힘도 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라끄리님..
자필사인받은 수기를 닳도록 보면서 간간이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ㅠㅠ
1. 수학은 양치기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 학원 급식이 너무 맛없습니다. 공부할시간을 내기위해 석식으로 먹는데요. 외출해서 식사하는 시간은 시간낭비가 꽤 클까요? (돌솥비빔밥을 몇분안에 꿀꺽하지못해서...ㅠㅠ) 다른 자투리시간은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1. 어떤 과목이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는 많은 양의 문제 풀이로 빈틈을 찾아주는 것이 좋죠.
2. 그 잠깐 외출하는 것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바람도 쐬시고요.
라끄리님 오르비 설립자분 맞으시죠? 어제 서점에서 서울대의대3인책보면서 정말 가슴깊게 느꼈습니다.
운명에 맞서는 그런모습이 멋있었어요 ㅎㅎ 공보의라 들었는데 군생활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위글에서 라끄리10000시간법칙 이란 말이 있던데 라끄리 n시간법칙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http://orbi.kr/0001832047
위 글 읽어보시면 되고요,
그 외에도 제가 쓴 글들은 오르비에서 제 닉네임 클릭하신 다음에 작성글 보기 선택하시면 나올 거에요. 모바일 오르비에서는 안 되지만요.
멋있다ㅎ 고마워요~^^
우와!!!! 딱 색칠된 별 커트라인이네요...ㅎㅎㅎ 기분좋아요~
아... 이번주는 주말에 고향 내려갔다와서.... 색칠된 별 2번 연속 받기는 글렀네요..ㅠㅠㅠ
한 주간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이번주도화이팅해요~
동기부여 되겠네요 ★ 받아야지 ㅋㅋ
수학이너무하기싫어졌습니다 이과구요 이유를모르겠어요 작년엔 수학이 제일좋았는데..제가인강선생님을바꿔서 그런걸까요?작년에 어떤선생님꺼듣고 성적이안나온것 같아 올해 다른쌤으로 바꿨더니 급 비호감됐어요 수학이 지루하고 하기싫은 과목이되어버렸네요 작년엔 하루종일 수학만할정도로 좋아했었는데..ㅠㅠ그렇다고 이제와서 또바꾸긴 너무리스크가큰것같아서요ㅜㅜ하지만 또 안바꾸자니 앞이막막하고 정밀인강선생님때문에싫어진걸까요ㅜㅜ
이미 인강 선생님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려놓고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직 반 년 이상 남아있으니 그렇게 안 맞는 선생님이면 지금 바꾼다고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은걸요?
이미 인강 선생님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려놓고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직 반 년 이상 남아있으니 그렇게 안 맞는 선생님이면 지금 바꾼다고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은걸요?
업적 좋네요ㅋㅋ 별표 뱃지의 기간은 일주일인가요?
까만별에 글씨색깔 넣어서 빨간별 파란별 이런 것도 쓸 수 있겠네요.
이번주엔 까만별 도전합니당
90시간이라니...
여기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요?
그냥 댓글다시면되요.
요번주는깜장별받아야지
근데 스페이스 가능한가요 ㄷㄷㅋㅋ
작년 막바지에(9~10월) 참가자가 20명도 안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00시간 넘으시는분 한두분 있으셨었어요ㅋㅋ
ㅠ.ㅠ 한꺼번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한다고 했었는데 어제 자정이 되기 전에 잠을 자서...다음번 월욜 12시 게시글에는 꼭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참여어떻게해요? 댓글은언제달면되나요?
내일부터 합류하겠습니다!!
스탑워치 참여한지 어엿 한달이 넘었다. 계속 꾸준히 이 지속성을 이어갈것이다 공부는 리듬이다 리듬을 타면서 내일도 달린다
기숙사 사는 재학생이라 주말에 집에 갔다오는데 그럼 잠을 너무많이자서 바로 해이해지고 리듬이 왕창깨져요ㅜㅜ 잠을 보충하고는 싶긴한데 몇시간정도 자는게 다음주에 지장이안가고 좋을까요?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시간이 다른데요, 잠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7시간 정도까지는 자줘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고요, 잠이 적은 사람들은 3시간 30분 정도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는 5~6시간 정도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자주면 생활하는데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주말 하루에 잠을 원없이 푹 자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평소 잠이 부족하다면 주말 하루 9~10시간 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그 9~10시간 중에 45분 정도를 여섯 개 떼어내서 나머지 요일에 갖다 붙이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네요.
어찌보면 그냥 투정정도로 보일수있는질문인데 세심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체력이안따라주는건지.. 매일 주말에 일찍일어나서 공부해야지 해놓고 죽은듯이 잠만자는건 의지의문제겠지요ㅜㅜ..??
좋은 아이디어 굿굿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