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질문 하나만할게 !ㅠㅠ
혐의자가 자신의 형임을 알고 놓아주었으므로 그의 행동은 형에대한 개인적 선호를 표현한 것이다.
이 문장의 추론과정에 생략되어있는전제를찾는건데
1. 철수가 형을 놓아주었다면 그는 누구라도 놓아줄수있을것이다.
2. 철수가 체포한사람이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철수는 그를놓아주지않았을것이다.
3. 철수가 놓아준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철수는 거짓 보고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4. 철수가 공평한 사람이었다면 그는 개인적 선호를 표현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5. 철수가 형을 놓아주지않았다면 그는 비인간적인 사람이라는 비난을 피할수없었을것이다.
여기서 135가 왜안되고 2가 왜되는지알겠는데 4번이 왜 안되는지 이해가안돼 설명좀해줘 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마더텅으로 하면 안되나..ㅎㅎ
-
시대 라이브 살까 갑자기 고민이…
-
뭔가 복습?을 해볼려고 하긴했는데 효율적이지 못했던거같음 너무 어렵던데 그래서 그냥...
-
ㅇㅈ 18
펑
-
으하하
-
연세대 0
정시에서 내신반영한다는데 과고생 일반고생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해버리면 같은게...
-
대부분은 자기 한계까지 노력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고 자기 한계까지 노력을...
-
인싸력을 고급지게 '네트워킹'이라 부름 학연이나 학회-연을 통한 네트워킹을 통해...
-
이제 고3올라가는 07이구요 제 성적은 국어:3~4등급 수학:항상2등급 턱걸이...
-
군필오수 = 삼순데 연고대급이면 삼수생이 엄청 적은것도아니고 그냥 본인이 웃길려...
-
씁 인강이 더 잘맞는거같은데
-
꾸준유저 아니라서 살았어요. 인증은 하긴 했지만 칼삭이라 ㅋㅋ 설마
-
션티 이명학 2
션티랑 이명학 크게 차이나는 게 어떤건가여?? 등급별로 더 추천하는 쌤이 갈리는지..
-
탈갤
-
6모 1컷 48각인가 아무리 쉬워도 47까진 방어됐는데
-
걍 나중에 브릿지 서바만 풀고 싶은데 번장에서 수급안하고 시대라이브 듣는거 괜찮음?
-
이세상어느곳에서도~~~~ 나는그대숨결을느낄수잇어요~~~
-
3합이면 3합에 포함된 과목 성적만 보는건가요? 궁금하네요 댓글 부탁드립니당
-
막 허위표본처럼 느껴져 다른 표본들이... 딱봐도 하나는 개허수같은...
-
기하가 진짜 쉬웠나라고 착각하게됨
-
자꾸 떠올라서 공부가 안됨 ㅁㅊ 왜 갑자기 중독됐지
-
노력도 재능이라 주장하는 건 아무리봐도 의미 없음 15
나도 처음에는 노력도 재능이고 모든건 재능이라고 인정했음 근데 그런 나를 보면서...
-
궁금해
-
수학이나 국어 기출 몇 회독 돌리시나요??
-
목 만지면 절정에 달한다?···그럼에도 슬픈 이들의 사랑법[생색(生色)] 15
[생색-40] ‘목을 건다’. 목숨이나 직을 내놓을 만큼 결연한 인간의 의지를...
-
단적으로 일부 PE(사모펀드)나 IB는 인턴 공고 자체가 SKY 취업센터에만 올라옴...
-
전과목 노베라서 지금은 국어수학 위주로만 공부하고 있는데 사탐(사문세지) 는...
-
이틀만에 뱃지 달아주신 오르비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
대학 확정나진 않았는데 합격발표 나면 과외하려고 하거든요. 김과외 회원가입은 했는데...
-
자존심을 버리고 고개를 내릴 줄 알게 된 다는 것 고단한 현실도 삼키며 뒷걸음 치지 않는 것
-
sky 문과만 가는 어둠(?)의 직장 이런 거 아님? 2
자그마한 PE/IB/전략컨/이에 준하는 스타트업인데 인턴/RA가필요해서 학교 통해서...
-
어싸 개빡세다 2
정규반+특강반 통합 150문제, 본교재 복습 및 예습까지 하려니까 ㄹㅇ 빡세네...
-
꼴 받아서 여친 구한다 11
내 얼굴보고 도망 안 갈 분으로 구함 ㅇㅇ
-
ㅇㅈ 4
11시에 3분만올렷다가지움
-
ㅈㄱㄴ
-
노래방마렵네… 저는 없는디
-
25학번들을 위한 24(22?)학번의 짧은 조언 나가요! 0
솔직히 제 레벨이 매우 높은 것도 아니고 글도 많이 없지만(흑역사 다 지웠습니다)...
-
ㅈㄱㄴ
-
그렇지? 그렇다해줘 ㅠㅠ
-
[국어] 재수 4등급 -> 3수 1등급 과외 쌤의 수능 국어에 대한 고찰 ( 너만의 국어 과외쌤 ) 2
안녕하세요 :) 오르비에 처음 글을 쓰게 된 너만의 국어 과외쌤이라고 합니다. 아직...
-
이명학 0
거의 노베 상태로 신택스 들어도 되나요?
-
보관만 하기엔 너무 비쌈 올해는 인기 가장 많은 팀 유니폼 살 거 아니라 너무 진성...
-
고구려대 불합생기부도 올리면 사는사람잇을까 이거도 궁금하자너
-
걍 느낌이 그럼
-
다들 사설 풀모고 쳤을 때 커하 어느정도 나오셨나요? 16
전 비밀
-
저 학원 다니는거아님 집중개못하네진짜 날닮았군
-
ㅠㅜㅜㅜㅜ
-
자러가요 2
민나 오야스미
누가좀풀어주세요 저도짱궁금... 공평하다랑 개인적선호를표현하는게 배반되는게 맞지 않나요? ㅜㅜ
오르비는 존댓말인데 ㅠㅠ.ㅠㅠ
개인적 선호를 표현한 것이 공평한 것인지 아닌지 여부가 여기서는 밝혀지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닌가요?
지문이 짤린상태에선 답 구하기가 곤란하지요. 아마 지문에 이 전제말고 다른 소 또는 대전제가 있지 않나요? 전제문제는 두개의 전제가 있어야 정확히 풀수 있어요. 4가 안되는 건 지문에서 찿을 수 있을듯 합니다.
㉠의 문장은 이 기호식이 이중으로 적용되어 < (A, so B), so C >의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혐의자가 자신의 형임을 알고 놓아주었으므로 그의 행동은 형에 대한 개인적 선호를 표현한 것이다.
= (혐의자가 자신의 형임을 알고 놓아주었다. ) so, 그의 행동은 개인적 선호를 표현한 것이다.
= (혐의자가 자신의 형임을 알았다. so, 놓아주었다) so, 그의 행동은 개인적 선호를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위 ㉠은 다음 두 개의 전제를 포함하고 있는 거라 할 수 있지요.
--> 만약 혐의자가 자신의 형임을 알고도 놓아주지 않았다면, 그의 행동은 개인적 선호를 표현한 것이 아니다.
--> 만약, 혐의자가 자신의 형임을 몰랐다면, 그를 놓아주지 않았을 것이다.
위 b)의 경우는 전체적 의미상으로는 적절하다고 볼 수 있지만, 문제가 요구하는 ㉠의 전제로 딱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공평' 여부에 대해서는 ㉠의 뒤에 나오는 결론적 판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