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라루 [866479] · MS 2018 · 쪽지

2020-11-11 22:55:02
조회수 643

한수 파이널 9회차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banana.orbi.kr/00033050935

안녕하세용 한수모의고사 프렌즈에 당첨돼서 후기를 남기는 재수생입니다


모의고사 후기를 쓰려고 하는데 파트별로 체감 난이도와 후기를 적었으니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ㅎㅎ












점수 : 86점 (컷 89/83/77)

시간분배

화작문 : 16분(10+6)

비문학 : 44분(15+15+14)—> <보기>하나 못품

문학 : 15분(5+5+4+1)—->43~45못품

5분>omr

오답: 19,30,41,43,44,45


화작/문법

쏘 이지~~ 수능때도 화작문이 쉽다면 오늘처럼 빨리 쳐내자


비문학

역시 한수 비문학 만만치 않음ㅜㅜ

기술>가나>법 순으로 풀었음


바이오 어쩌구 지문 

물생러라 지문은 크게 힘들지 않았다(물생!물생!물생!)

지문 후반부는 항원-항체 지문의 느낌도 난다

40번은 5번을 확신가지고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이럴땐 역손가락 걸기!

근데 41번(어휘)틀림.. 왜지ㅠㅠ


(가)(나)지문

9평때 느낌에서 살짝 난이도를 올린 느낌? 30번 불가지론이 뭔지 모르겠어서 틀렸다


법지문

법은 항상 어려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읽어줬다.

읽으면서 약간 이항대립느낌?(사실 뭔지 잘 모름)나서 AB로 분류하면서 읽었는데 문제 푸는데 왕왕 도움됨! 좋은태도였다

19번은 20분 남았길래 문학 먼저 보자 하고 패스


비문학 풀때 확실한 선지 하나를 찾는 태도 중요! 앞선지가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붙잡고 있지 말고 다음으로 넘어가라



문학

오늘 문학 망한 이유: 오엠알 쓰다 밀려씀ㅋㅋㅋ

시간이 촉박해서 세번째 지문까지 연계빨 최대한 살려서 빠르게 풀고

마지막 칼의노래 남기고 마킹하다가 33번 마킹할때 20번부터 하나씩 밀린걸 깨달음...

양손을 동원하면서 빨리 수습하려 했지만 마킹 다 하니까 1분남음ㅋㅋㅋ

서술상의 특징 하나 풀고 한번호로 밀었는데 다 틀렸다ㅜㅜ


교훈: 밀려썼을땐 그냥 한번에 다 지우고 새로 표시하는게 제일 빠르다 괜히 머리 굴리지 말자


아 오늘 문학도 조금 난이도가 있었다 역손가락걸기가 필요한 문제가 좀 있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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