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나도 급한 고3이과생입니다 제발 봐주십시요
안녕하세요 현역허접 이과고3이구요 제가정말 수리잘쳐야하는데요 ;;
제가이때까지 해놓은거라곤 자이스토리 수1 수2 적통 기벡 각각 한권 통합4권 한번씩풀엇구요
ebs손도안됫구요...지금 42,43일 남은 시점에서 수학 정말 뭐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ㅜㅜ
9월모평 2등급 상위권 나왓구요...ebs보니까 너무내용도 많고
제생각엔 자이스토리 기출 그냥 40일동안 2~3번 더 보고 ebs하나도안본상태로 바로 수능시험치려는데
너무위험한가요......그냥 ebs를 지금이라도 볼까요.ㅠㅠ아진짜 제발 미피겟습니다 도와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팁 하나 0
조건 풀었는데 존나 귀찮게 생겼으면 꼭 이딴 식으로 풀어야 하나? 좀 고민 해주기
-
삐삐삐 울리고 한 3초 눈감은다음에 심호흡 하면서 속으로 "자 드가자~"하고...
-
폰 안갖고갈까 곰니
-
아니, 음탕한 얘기가 아닙니다. 나는 강경한 태도로 말했다.
-
https://orbi.kr/00069858442/메인글%20과탐이%20설레발이라고%...
-
서바나 이감,강k는 언제부터 열리나요
-
믿거나말거나2 4
독서소재로 통증지문 예상해본다.
-
기분이 ㅈ같아지지 그때부터는 긴장 별로안됨...
-
국어로 터진 멘탈 회복용
-
벡터4점문제로 최대최소 안나온적이 있었나
-
좆되면1년더하면그만.
-
위경천전 친구랑 뱃놀이하다가 어떤 귀한 집 딸과 몰래 눈맞음. 친구가 유교보이라...
-
믿거나말거나 4
독서소재에 이기론 예상해본다.
-
와 저희 누난 31세.. 거래처 남자라고 하는데 누나 연락처 얻어서 번호 땄다네요..
-
4회독씩 했는데, 이걸 보는 의미가 있나하면서 현타오네 ..
-
나 좋은거 0
걸어서 5분컷인 학교 배정됨~
-
나올때도 됐고 뭔가삘이그래
-
어캄 작년에 산거 찾음ㄴ 있을까?
-
같고 좀 더 어려운거 같은데 나만 그리 보나
-
짝수영어ㅠㅍ 0
빈칸 한번호로찍을거고 1문제만 맞으면되믄데 1,2중에뭐가 나을까요ㅠ
-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ost 들으면서 올 옯붕이들이면 7ㅐ추
-
하
-
Ebs랑 언매가 맞지않나 싶다
-
내일 예열 2
Ebs전기쥐픽 인문,고전소설 1개씩 2411 사회지문, 32~34번 언매 자료...
-
ㅋㅋ
-
분명 18학년도 수능 21번 훨씬 다운그레이드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까다롭네
-
국어 69 중간난이도로 논리학 경제 미출제 고전소설비연계 수학 확통 어렵게 삼각함수...
-
집가야겠다 3
인생공부끝 이제 공부안해
-
2026 대성패스 사야했는데 어제 공부하느라 못샀어요.. 이거 구할 방법 없나요...
-
1교시 국어 문제풀이 전략 시험 운영 1. 언매->문학->omr->독서론->독서...
-
괜찮아 망했을때 인생 안망하려고 내가 준비 많이 해놨잖아 논술공부 하기 싫으면 하지...
-
지금 상태 0
공부 할 건 많고 시간은 없고 뭐부터 할 지 모르겠음
-
-
연계 올린다고 안함?ㅋㅋㅋㅋ 그냥 삔또 상해서 가버렸노ㅋㅋ
-
나를 잡기 위해 0
평가원이 준비한 특별한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자부하는 불수능의 상징이겠지...
-
도파민 충전하고나니까 좀 진정되네요 아까까진 너무 떨려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갑자기...
-
독서론 이랑 화작 화법, 문학 하나 할건데 문학 지문 하나 추천해주세요
-
학교에서 주던데
-
아니 ㅅㅂ 시계가 죽음 안간다... ㅈㄴ 작은시계 하나 있긴한데 지금 살수잇는곳 없나
-
마음이 0
싱숭생숭해서 자꾸 들어오게 되니 삭제합니다 1년동안 자료찾고 좋은 동네였다 생각해요...
-
315
-
흐흐
-
3연정은 에바입니다.
-
D-365 공부 0
-
사문 막간 퀴즈 15
개인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일탈자가 되어가는 과정에 주목하는 일탈 이론은?
-
칸트: 이성적 삶의 주체만이 생명체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지님 5
이거 왜 X인가요? 감사합니다
-
8시 20분 쯤에 "아 ㅅㅂ 지금 일어났다"고 오르비에 어그로 글써주고 수업 조지고...
-
답도 절대 안 맞추고
-
수학 1~10, 16~19, 23~27만 다 맞자 일단 맞출건 맞추고 나머지를...
-
수능 전날에 썼던 일기 "나는 꼭 이겨서 되돌아오겠다!" 0
난 할 수 있다. 그동안 나는 잘 참아왔다. 이길 수 있다. 나는 강하다. 해낼 수...
수리 ebs는 중요하지않습니다.
물론 연계율이 높아서 비슷한 문제들이 나오겠죠..
하지만 ebs를 풀지않았다고해서 못풀문제들은
나오지않습니다.
기출문제들의 의미만 제대로 아신다면 꼭 풀필요는 없죠.
지금까지 쓴 말은 뭐 너무나 당연한 말이구요.
개인적으로 해드리고싶은말은
꼴랑 2등급주제에 풀까말까?
그렇게 미치겠다면서 지금부터 미치도록 풀어도
Ebs와 기출 3번은 더풀겠다
지금 당신은 여기에서 누군가가 안풀어도된다는 말을 써줘서
스스로 안풀어도되겠지? 라고 합리화하려는거뿐입니다
정말 잘봐야된다면서...
잘봐야지 후회없게
남은시간동안 후회없게 풀어봐
와 진짜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