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나형 시간부족 수리괴물분들 좀 도와주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문과생인데요
수리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ㅜㅜ
보면은 모르는문제도 거의없고
문제가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보면 빨리푸시는 분들 들어보면 60정도 에 다 푼다 하시던데
시간때문에 수리가 2등급에서 더이상안올라가네요 (사설/육평 한해서 고삼컷은 무조건 1)
문제 시간없어서 넘긴것들 끝나고 보면 그냥 엄청쉽게 푸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네요 ..
다른분들 30번 문제에 시간투자 오래하신다는데 저는 3월부터 사설 ,교평, 평가원 모든시험에서 30번문제 다 맞앗거든요
딱히 어렵지안은시험도 시간부족해서 날리고..
풀다가 갑자기 식이막혀서 다시풀고 할때가 많긴한데 시간이 너무 심각하게 부족하네요
7월교평도 솔찍히 너무쉬워서 다맞긴햇는데 그것도 100분꽉채워서 풀고
시간 진짜 어떻게 줄이죠 ... 하... 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쓰긴햇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릴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의 일은 내가 알아서 하것지 뭐
-
08년생 고1 이구요 내신 1학기 4.4등급인데 여기서 내신을 더 올릴 수 있는...
-
많은데 다 잘됩시다 그리고 잘될거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그냥 해봅시다 씨팔 죽이 되든...
-
나이들었는데 결혼 X or 모쏠이면 걍 하자있는 인간으로 찍힘? 왠지 내 인생이 저래 될 것 같음
-
사문 지구 선택자인데 수능날까지 사문 1일2실모 -> 틀린개념 복습 지구 1일1실모...
-
왜케 춥냐 4
이건 아니궈던
-
중경시건동홍정도 중간라인 대학에서
-
대구 현강 4
일주일에 하루 대구에서 대치로 현강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능 2과목...
-
수능 끝나고 딱 가야지
-
ㅈㄱㄴ
-
이영수t 유베가는길, 구문20수air, 파데 상하 워드마스터 2000,...
-
철도기관사의 필수 덕목을 일컫는 말이다.
-
서킷 풀었는데 어렵네... 1회 풀었는데 60분 3문제 틀림 대가리 깨지는 목적으로...
-
작년 이감 2
작년 이감 모의고사 남은거 몇개 있는데 지금 풀어도 될까요?
-
김승리 쌤 귀엽 1
아니 공부하다 미쳤는지 김승리 쌤 너무 귀여워보임 당황스럽다 말도 너무 재밌게 해서 결혼하고 싶어짐
-
기출vs쎈 5
문제풀이의 논리는 수1 수2랑 똑같아서 큰 어려움은 없는데 지수로그함수 극한 미분...
-
문과 정시 2
문과 정시면 현역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진짜 지능을 의심하게 됨
-
강k는 너무 어려워 디지겠음
-
슬슬 자야겠다 3
생각은 많은데 여기서 오르비 그만 안하면 밤 샐것 같음
-
수많은 실들이 꼬여있고 겹쳐있고 교차돼 있어서 정밀한 예측이 불가하다고 생각함...
-
생1 지1중에 2등급 받기 더 쉬운 과목은 뭔가요? 3
2년만에 무휴반으로 수능을 치는데 생명은 과외하면서 비유전 절반 정도랑 막전위...
-
D-52 반수 화이팅
-
일단 내가 만약 고정 1등급이 아니다.그러면 일주일에 실모 1회씩 푸는 습관부터...
-
난 이게 사설틱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하...
-
사람들아 공부량이라던지 공부루틴 알려주셈 컨이나 실모추천도 조흠ㅁ
-
정시파이터 내신 0
정시파들은 학교 시험 며칠정도 챙김?
-
그냥 어릴부터 이과라 이과온건데 토목 건축처럼 적성 0.1도 안맞는 학과 성적...
-
사만다 별로임 ㅎㅎ
-
요즘 애들 키 ㅈㄴ큰듯 10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보면 대부분 180넘는듯..너무 우월하다.심지어 다들 외모도...
-
원래 얼굴 구별을 잘 못하긴 하는데, 이쁘고 잘생겨질수록 어느 한 지점에 수렴하다...
-
다들 국어 실모 주마다 몇개 푸시나요?
-
오랜만 같네요
-
걱정말아요 그대 여전히 아름다운지 흰수염고래 얘네 3개만 무한반복중 내일은 이젠 안녕 들을것 같음
-
지1 질문 3
속성 작용중에서 교결작용이 일어날때는 밀도와 공극은 어떻게 되나요??
-
경아 0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
2학기 마치고 1월에 해군 수송 지원할 건데 그만한 꿀통이 없다던데 맞나요 배 안...
-
1명은 너를 좋아하고 1명은 너를 싫어하고 8명은 큰 관심이 없다 라고 하지만...
-
완자에서는 겨울철 황해 난류의 영향이 약해진다고 나와있는데, 수특에서는 이렇게...
-
씐나는 노래 0
틀딱 같지만 전 좋아해요
-
그냥 아예 하루 날린다고 생각하고 수면패턴을 바꿀까요
-
개념부분은 거의 틀리는게 없는데 도표가 몇개씩 틀리고 답지봐도 이해안가는게 몇개...
-
하루에 실모1개 n제반권 쳐내는데 죽을거같아
-
얼마 안 남은 수능을 응원합니다
-
우리가 이겨야해 ㅡㅡ
-
14번문항 1번선지 질문입니다. 비록 갑은 법정 대리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
볼 만한 논문 추천해 드림
-
적응 안되네 내가 내가 아닌것 같아 거울 보면 다른 사람이 있는 것 같음
-
처음부터 점수 잘 안나와도 되니까 많은 지문을 정확히 분석 이해하면서 문제 꾸준하게...
제 친구 중에 2011 Fire 수능 수리(가) 만점 전국 38명이였던가? 그 안에 들었던 친구가 있는데. 모의고사 자주 푸시구요. 계산과정중에 어색하거나 막히는 과정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 과정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30번중에 25~27,8번 까지는 그 안에 정답률 20~30%정도의 킬러문제가 없는 한 물 흐르듯이 샤샤샥 풀고, 남은 시간을 이제 등급을 결정짓는 문제들에 쏟는다고 하더군요.
나 형이시면 특별히 어려움은 없으실 듯 한데. 모의고사 자주 풀어보시면 될 듯 하네요. 수리영역은 전형적인 문제를 누가 빠르고 정확하게 푸느냐 그리고 만점을 결정짓는 문제에 누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느냐가 점수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학 잘하는 분들보면 난이도가 헬이 아닌이상 (특히 요즘처럼 쉬워지는 수능)에서는 25번정도까지는 평균 1~2분내에 풀어재낍니다.
나머지 문제에 5분이나 그 이상 쏟아넣는거죠. 아 물론 저는 (가)형 1등급 왓다갓다 하고있음. 위의 말은 모두 친구가 저한테 해준 말이에요 ㅋㅋ
아 정말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모의고사 한번 풀어볼까 말까 생각중이엇는데
생각이 쫙 정리된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