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구본무 회장, 양학선에게 5억원 전달
LG구본무 회장, 양학선에게 5억원 전달
(서울=연합) 박성제 기자 =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이 2012런던올림픽 체조 도마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에게 5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구 회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 등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불굴의 투지와 치열한 훈련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양학선 선수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격려금을 주기로 했다. LG 관계자는 "이는 어려운 가정 형편 등 역경에도 불굴의 투지와 치열한 훈련으로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의미"라며 "또한 앞으로도 양학선 선수가 어려운 환경을 잊고 오로지 '체조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기량 향상과 기술 연마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전했다. 구본무 회장은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우리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됐으며 부모님에 대한 효심 또한 지극한 모습에 감동을 받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sungje@yna.co.kr (끝) ----------------------------------- 금메달 포상금 6000만 , 포스코 현상금 1억 , 아파트 2억 , 월100 평생연금 여기에 LG가 통크게 5억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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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주고도 욕먹는...ㅠㅠ
굳이 농심 깔 건 없는 듯
통큰건가요.
SK는 펜싱, 한화는 사격 연간 수십억 지원
ㅇㅇ sk가 지금까지 펜싱에 투자한게 이미 백억대라고 하죠....
다른 대기업들 비인기스포츠 수십억 지원한다는 기사가 나니
생색내기로 포상금 주는거 밖에 안보이죠.
금메달 따서 돈주는거보다 운동할수 있는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기업들이 더 좋아보임...
정말 맞는말이에요.
양학선 선수가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면서 훈련하고 금메달 딴 건 정말 대단한 일이고, 축하해주고 격려해줘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이기에 저러한 지원을 받는 것도 선수의 미래에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양학선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제2의 체조 금메달리스트가 나올 수 있게 하는 지원이 아닌가 싶어요.
야구에 그렇게 해봐라
김성근을 연봉 10억에 코치 무제한영입 조건으로데려오면...
야구보단 저런 종목들의 선수들에게 지원하는게 더 가치있어보이네요 야구가 전세계적으로 즐기는 스포츠도 아니고 몇몇 일개국가에서만 즐기는 스포츠인데다가 올림픽에서도 퇴출되고 ㅋ 국내야구는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인셈인데 야구에 지원할 돈으로 올림픽때마다 국위선양하고 오는 비인기종목 선수들 운동환경을 개선해주는게 훨~씬 값져보입니다
비인기종목 선수들에게 지원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야구에 지원하는게 다른데에 지원하는 것 보다 값지지 않다는 생각은 야구팬으로서 좀 기분나쁘네요;;;;; 야구나 체조나 다 같은 소중한 종목인데
그뜻이 이닌데...
ㅋㅋㅋㅋ
21세기 들어 DTD에 투자한 돈이 얼만진 아십니까...
빅5 등등 FA영입과 수많은 외국인 코치 인스트럭터, 퇴출당한 감독 계약금 연봉잔여수당 지급 등만 해도 수백억입니다. 모기업이 무슨 죄입니까.
투자가 문제가 아니죠. 멘탈을 돈으로 못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백억 아니고요.
정성훈 이진영은 돈 잘 쓴거에요.
이순철부터 김재박전까지
그리고 박종훈 김기태를 감독으로 선임한 프런트와 모기업은 죕니다.
그리고 돈 엄청 꼬라박는건
이순철때 선수를 다 없애서 할 수 없이 많이 쓰는겁니다. 진필중은 낭비지만...
선수 멘탈도 그렇지만 엘지는 프런트가 젤 큰 문제이므로 모기업의 죄가 맞습니다.
팜이 개판이니까 큰돈주고 선수들 사올 수 밖에 없는 거고 그렇다면 육성 능력이 없는 코칭스텝 문제가 가장 큰 거 아닌가요?
암흑기 도래한지 거의 강산이 한번 바뀌고도 남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걸출한 선수 하나 배출 못했네요 03년도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내야 키스톤은 개판 오분전 막장 수비력 과시하고 있고, 이진영은 풀탐 해본 적 있나요?
이진영 이택근 박명환 홍현우 진필중 마해영 정성훈 이병규 조인성 등 . 이게 다 fa입니다. 수백억 됩니다. 투자한 돈이 얼만데 모기업 투자를 탓하는 겁니까
게다가 바꾼 외국인 선수 숫자로도 거의 압도적일텐데요. 브라운 하리칼라 로마이어 등등에 감독 바꾼거에 인스트럭트 문제라고 맨날 초빙하고
프런트는 문제겠지만 투자는 결코 문제 없어요. 돈다발 제일 많이 푼 것도 사실 엘지구요 . 돈성돈성하는데 돈성은 전혀 상관없죠 . 쓰고 나서 우승만 잘하고
내외야 투수 골고루 잘키워내는데
lg 출신 선수 중에 정신머리 박혀서 스타가 될 만한 재목은 아직까진 없는거같네요. 내야 망가진지 수년째입니다. 가관이에요..... 절친한 친구가
lg 골수팬인데 이 친구도 그렇고 LG는 팬을 위한 야구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답합니다..... 저렇게 열심히 응원하는데
살아있네님 뭔가 저랑 같은 말을 하시면서도 다른 말을 하시는거 같아 당황스럽네요.
코칭스텝 선임을 프런트가 제대로 못하니까 프런트탓이고 프런트가 엘지스포츠단 직원이니까 엘지직원이고 그 결제를 엘지고위층이 하니까 엘지가 문제인겁니다.
엘지 팬들이 새로 감독 선임할때 검증된 선동렬 로이스터 김성근 세 분 노래를 부른 이유가 그겁니다. 선수 육성 제대로 하는 사람 부르자고
근데 엘지는 형님리더쉽! 이러고 허당쳤죠.
또
김성현 박현준이야 어쩔수 없었다고 치더라도
송신영하고 조인성은 반드시 잡았어야 됐습니다.
엘지 지금 포수 없어서 난리치잖아요.
이진영 조인성 이병규 최동수 이런 선수들 제칠만한 선수가 엘지에 없어요. 정성훈은 팀 중심이고..
프런트가 잘 하지 않는 이상 답 없어요.
저도 17년팬인데 넥센으로 갈아탔어요
그리고 저 회장님하고
구본준인가 이 분도
엘지트윈스 엄청 아끼고 투자 많이 했죠. 야구에 대한 열정은 많은데 부하직원들이 못 하는거죠
전 포로리야님께 반론한건 아니구요, 저분이 LG야구단에 투자하라는데 근본적으로 머니가 원인은 아니라는 거죠...........
코칭스텝 인선 등등이 개판이고, 육성시스템도 개판이고................... 조작질까지 하고...
여튼 돈으로 안되는 게 있다 이말입니다....
뭔가 흔한 축빠의 야구까기놀이가 생각나는 허접한 댓글이네요.
야구는 돼지들이 빠따들고 햄버거나 처먹으면서 하는 스포츠랑께!
어그로보소 ㅋㅋㅋ 이거 존듀어든이 많이하던 얘기아닌가 ㅋㅋㅋ
어그로가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댓글 추천수도 1위네요
야구는 인기 없어서 올림픽에서도 퇴출되고 wbc는 일본 불참, 불참 안한다해봤자 출전하는건 일본 사회인 야구팀이나 나오죠 그야말로 그들만의 리그, 메이져리그도 점점 관중수 줄어들고 ..한국 일본 미국말곤 하는 나라도 없고 재미도 없음 걍 방망이 휘두르는거 ; 그걸 세시간 넘게 뭐가 재미있다고 보는건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많죠
쿠바ㅠㅠㅠㅠ/그렇게 따지면 마라톤 수영 멀리뛰기 이런 건..ㅠㅠ / 전 열악한 종목 우선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추천 누른 거지 야구를 까는 의미에서 추천 누른 게 아님/ 저도 야구 안 보긴 합니다
그들만의 리그면 씨름은 빨리 지원을 끉어야겟군요 아무 쓸모도 업ㅂ으니
실제로 국가적 차원에서 큰 지원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협회도 온갖비리로 시망이고 그걸 뜯어고치고자 했던 이만기교수도 팽당했고
대학 씨름부도 없어져가고 죽어가는 스포츠는 있기 마련입니다.
여러가지이유로 킬 당하는 스포츠가 있는데
야구는 그러지는않을것 같아요 일단 우리나라에서 대중적 인기를 확보했고
가까운 일본도 한창 열심히하고 있고 엠엘비가 아무리 좋은상황이 아니라한들
규모가 워낙 크니...
그렇게 치면 야구에 열정적인 pk,호남 사람들은 재미도 없는 경기에 열광하는 qt들 뿐이겠군요
방망이 휘두르는거 뭐가 재밌다고 세시간 넘게 보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제 주변에도 굉장히 많습니다 야구 룰 모르면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기초 적인 룰 알아도 야구 자체가 재미없어서 이런 말하는 사람도 아주 많아요 그러니까 야구 좀 뭐라 한다고 허접한 댓글 이라느니 어그로 라느니 하지 말라구요
야구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건 생각 못하세요?
내주변에 ~~사람많다.그래서 그거 진리.이러니까 님이 대접을 못받아요.
근거없이 혹은 말도 안되는 근거로 뭐라고 하면 어그로가 맞죠
위에 댓글은 어그로 맞는거같은데요
말에 하나하나 시비를 걸려고 쓴 댓글인데 무슨
왜 제가 할말을 님이 해요 요파이널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왜 허접한 댓글이라느니 어그로라느니 이러는지 모르겟다구요 심지어 야구 재미없다고 뭐라하는사람이 아니라 야구 팬들도 요파이널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거같은데 ㅋ
원댓글 올린 분은
LG가 몇년째 성적이 ㅂㅅ이니
그 의미로 쓴거 같은데요...
어쩌다 댓글 분위기가 이리로 빠졌지..;
훨씬 많다는 근거나 있나.. ㅋㅋㅋ
이렇게 써놓고 뭐라하니까 어그로라고 하지 말라는건 뭐죠
wbc에 출전하는 일본 대표팀은 일본 최정예고 일본 사회인팀은 아시안게임에만 나옵니다. 그리고 그 사회인팀도 선수출신들로 이뤄진 준프로급이고요. 우리나라 2군만큼 잘 합니다. wbc불참은 이익배분때문에 한다 안한다 하는거지 안하면 아예 안나가죠 사회인팀이 나간다고 한 적 한 번도 없어요.
그리고 메이저리그는 지금 최호황기를 누리고 있는데 정말 관중수가 줄어들고 있나요?
명불허전 어그로 시전!
인기 없어서 퇴출이라니 ㅋㅋㅋ 메이저리그에 선수 차출 좀 해줘 하니까 메이쟈에서 거절해서 앙갚음으로 퇴출시킨건데 ㅋㅋㅋㅋ
이분 엄청쪽팔리겠다... ㅜㅜ
야구 전 세계적으로 즐기는 스포츠 맞습니다.
미국+캐나다/멕시코/도미니카/쿠바/대만/일본/한국/중국/호주/네덜란드? 이정도 리그 있고 이 중에서 호주랑 중국 네덜란드?만 첫걸음단계지 다른 리그는 엄청 체계적입니다.
그리고 리그 없어도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인도 파나마 베네수엘라 남아공 필리핀 이스라엘 파키스탄 뭐 엥간히 안하게 생긴 나라들도 다하고요.
올림픽에서 퇴출된건 mlb랑 ioc의 선수차출 다툼때문에 그런거지 인기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엘지는 엘지트윈스 모기업으로 엘지트윈스로 기업홍보 하는건데 무슨 망언이신지.....
국내야구가 국내 스포츠 전체에서 관중수 제일 많습니다.
영국이 야구를 더럽게 싫어해서 퇴출된것도 있지 않나요
더럽게 싫어한다기 보단
유럽 대륙 자체에서 야구 인기가 없어요.
호불호보단 mlb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차출하지 않는게 가장 큰 이윱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뛰지 않는 종목은 필요 없다는 뉘앙스였던걸로 기억해요 ioc반응이.
2016 브라질까지 퇴출이고 내년에 2020에 복귀냐 영구퇴출이냐 다시 투표합니다.
팩트와 말도안되는 사실들을 구분해서 답변 달겠습니다.
일단, 한국/일본/미국이 야구에서 유명할 뿐이지, 그 외의 유럽 여러나라들과 기타 다른 대륙의 몇몇 나라들도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는 야구 챔피언스리그도 시행하고 있고,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 몇몇 나라들은 1부리그와 2부리그 승강제도 하고 있지요.
근데, 여기까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독일에서 승강제하고 팀 수 좀 있다고 야구가 유명할것 같나요? 독일 지금 야구장 2개(그것도 연습구장) 로 모든 팀이 경기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가 유명한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로테르담에서 야구총회가 개최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외국 스포츠칼럼 번역해오는 일인데, 야구리그를 "한다" 그 자체입니다. 인프라, 관중 모두 최하급입니다.
님 제가 그렇게 썼는데요?
말도 안되는 사실을 말해주세요
전 유럽이 체계적인 리그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리그 없어도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인도 파나마 베네수엘라 남아공 필리핀 이스라엘 파키스탄 뭐 엥간히 안하게 생긴 나라들도 다하고요.
-> 여기에 언급된 나라들 중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등의 나라는 정식 룰을 가지고 리그경기를 하고 있구요.
야구에 관심없어서 네덜란드가 뭐 얼마나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로테르담에서 총회가 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네덜란드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의 야구 인지도면에서 네덜란드가 다소간 앞서가는 것은 이러한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유럽이 체계적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다른 나라중에 체계적으로 뭘 하고 있는 리그는 없습니다. 형태만 리그의 형태를 가져다 쓰고 있을 뿐이지요.
한미일을 제외하고 유럽이 그나마 나은 사정이기에 유럽을 예로 든 것이지 유럽을 체계적인 리그라고 언급한 적 없습니다.
중남미 멕시코의 경우는 이미 멕시코 야구관중에 비해 멕시코 축구리그(아페르투라+클라우수라) 관중이 역전한지 오래됬구요.
유럽에 리그가 생겼나보군요.
이전에는 없었는데 좀 더 많은 나라에 리그가 생겼네요.
말도 안되는 사실이라기 보단 제가 주장하는 바에 더 잘 맞는 거 같네요.(전세계적으로 야구를 즐긴다는)
그리고 엄밀히 말하자면 사실과는 좀 다른 말이 되겠죠. 말이 안되진 않아요.
명백히 얘기하면 세미프로리그지 정식 프로리그는 아니니까요.
우리나라 사회인야구를 정식 리그로 안 보는 것 처럼요.
제가 억지부린다고 생각하시면 할 수 없고요.
엄격하게 보면 정식 프로리그는 한국 미국+캐나다 일본 대만 이렇게 4곳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리그가 체계적이냐 그들만의싸움이냐를 떠나 아마추어동호회가 아닌 리그의 형태를 갖고 있는건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 아닌가요.
유럽은 아예 야구의 불모지인데 그 유럽에서도 이제 야구 국가대표팀이 시합에 나오고
실력이 향상되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이게 전세계적으로 야구를 즐기고 있다는 주장을 하면서 근거로 쓴건데
단지 리그가 있는데 없다고 했다고 말도 안되는 사실이 되나요?
네달란드가 야구에서 꽤 이름이 난건 잘해서이지 총회를 열어서가 아닙니다. 2000년대 들어서 실력이 급상승했습니다.
그 챔피언스리그란게 열리고말고가 아니고 네덜란드가 대륙간컵이 나오고 wbc에 나와서
쉽사리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거죠.
그리고 덧붙이자면 한미일을 제외하고 유럽이 그나마 나은 사정아니고 중남미가 더 나아요.
지금 중국도 꽤 수준급 실력을 갖췄기 때문에 시간만 지나면 괜찮은 리그 생길 가능성이 크고요.
호주도 지금 생긴 리그가 어느정도 버틸겁니다. 유럽말고 다른 곳이 지금 더 사정이 나아요.
그냥 양적팽창이 아니고 호주랑 중국은 실력까지 갖춘 리그가 되는거에요.
멕시코가 관중이 역전됐다는 얘기는 왜 적으신건가요?
미국에서도 mlb는 관중순위 3~4위 밖에 안되는데요.. 관중 순위가 중요한게 아니고
중남미에 야구가 많이 보급됐다는게 중요한거에요.
멕시칸리그는 한일 용병이나 메이저리거들이 겨울/봄 시즌에 뛸 정도로 수준급리그 입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선수를 공급하는 최고의 시장이기도 하고요.
관중 순위가 축구에 밀렸네 마네 하는 개념이 아니고요.
외국 스포츠칼럼 번역하신다고 하셨는데 굉장히 재미있고 유익한 일 같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한 번 해보고 싶네요.
그런데 그 칼럼을 쓰는 사람들이 좀 야구를 싫어하는 사람들인가 보네요. 아니면 칼럼을 좀 못 쓰나 봅니다.
어느부분에서 감정이 상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선택하신 단어가 저에게도 반갑지는 않습니다.
프로리그가 있는 경기만 알려주는 스코어사이트 ( http://www.flashscore.com/baseball/ ) 를 참고하면, 말이 안되는 사실이 맞지요.
전세계적으로 야구를 즐기고 있다는 것은 야구를 보는 사람에서나 그렇지, 정작 외국에 나가서 얘기를 하면 야구 규칙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뭐, 칼럼은 제가 쓰는것도 아니고 야구를 모르니까 야구에 관해서는 쓸 일이 없지요.
축구와 관련한 부분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말을 이해 못 하시나요?
그리고 야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한미일만 하는게
아니고 생각보다 꽤 많이 퍼져있다는 주장인데
거기다가 님이 만나본 외국인이 야구규칙도 몰랐다고
그건 너만의 생각이라고 하는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세요?
말도 안되는 사실(님은 억지고요)은 이런걸 말하는거지
이탈리아가 리그가 있는데 없다고 한 건 사실과 다른겁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프로야구 2010년에 프로화선언했지만
현재 팀당 42게임 밖에 치루지 않는 세미프로입니다.
제가 최근에 관심이 없어서 정확히 몰랐던 건 맞지만
그렇다고 제 말이 말도 안되는 사실인건 아닙니다.
뭐 독일이니 영국이니 프랑스니 다 마찬가집니다.
지들이 프로라고 해도 다 세미프로일뿐이죠.
우리가 아는 보편타당한 상식으로 1년에 30~50게임씩
뛰면서 투잡쓰리잡을 뛰는 선수들을 프로선수라고 하진 않습니다.
일례로 미국 독립리그와 일본 사회인야구가 있죠.
님이 가는 그 프로리그만 알려주는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스코어사이트랑 프로야구랑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 들어가보니 세미프로까지도 다 나오는데
님이야 말로 말도 안되는 사실로 억지 부리지 마세요.
뭐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꼬투리 잡아서 사람 정말 기분 상하게 하네요.
나도 아주 정확하게 사실을 적은 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꼬투리잡힐
댓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님이야 말로 현재 야구 흐름을 전혀 모르시면 이런 댓글 달때
정확하게 알고 다세요.
상대방에게 말도 안되는 사실적었다고 하면서
난 그거에 원래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내가 번역하면서 본 것과 다른데? 라고 말하는 태도는 뭔가요 도대체
잘 알아보고 반론을 펼치시던가요. 아니면 근거라도 제대로 대시던지요.
이탈리아나 뭐 스페인 독일 영국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적은 건 이 댓글을 통해
명시하겠습니다.
더이상 쓸대없는 논쟁하지 맙시다.
계속 댓글 다시는건 상관 없는데
내가 만나본 외국인이니 내가 번역해본 칼럼이니 하면서
개인적인 경험으로 빈약한 근거를 대실거면 적지 마세요. 짜증나니까
그리고 네덜란드가 유명한 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로테르담에서 야구총회가 개최되기 때문이 아니고 국제 대회 나와서 개털릴만큼 못하지 않고 유럽치고 의외로 수준급이라서 입니다.
그리고 더 적자면
대만도 도박파문 이전에 야구 인기 엄청났고 실력도 좋습니다.
중남미도 야구 인기 장난아니고요.
인프라는 뭐 우리나라도 최하급이니까 말하지 않겠습니다.
호주는 아마 정착하기 힘들듯요. 어떤 스포츠가 발전하려면 그 스포츠만의 독특함과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이미 야구랑 비슷한 크리켓이 잡고 있거든요.
어디 공원에 가봐도 다들 크리켓하고 있고.
호주는 작년인가 제작년부터 세미프로식으로 시작 한 걸로 알아요.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성공할지 실패할지 몰라요. 호주 자체의 실력은 수준급입니다. 호주 출신 메이저리거도 꽤 있고 현재 구대성선수가 진출해서 뛰고 있죠.
말에 가시가 있네요
본인이 야구를 안본다고 야구를 보는사람과 선수들을 비난할 자격은 없ㅅㅂ니다
그리고 요즘 칠쥐들 하는거보면 지원이 좀 필요해요
4대 그룹 중에 lg만 유일하게 비인기 종목에 투자 안함.
현상금ㅋㅋㅋ
야구 응원하는건 재밌던대 ㅋㅋㅋㅋ
재테크 잘만 하면 슈퍼부자 될듯 ㄷㄷ
갑자기 왠 야구얘기로 ㅋㅋㅋ
으잉ㅋㅋㅋㅋㅋ
저분이 왜저런똥댓을 달았냐면 ㅇㅂ에서는 허구헌날 야축으로 싸우거든요 한심하게.여기서도 저런어리광 받아줄줄알았나봄
메이쟈에서 선수 차출안해줘서 퇴출시킨건데 ㅋㅋㅋ 무슨 인기가 없다느니 ㅋㅋㅋㅋ 흔한 개축빠의 발악
전 개인적으로 LG에서 5억을 양학선 선수에게 주기보다는 좀 덜주고 나머지 돈을 독거노인분들이나 다른 양학선 선수의 가정환경과 비슷한 가정에다 도움을 주는게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양학선 선수는 금메달을 따면서 잘되었지만 아직도 가난에 허덕이고 허덕일 분들이 많이 계시니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양학선 선수와 부모님의 손에 달려있겠지요. 고생한만큼 얻는거지만요. 뭐 여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