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입학"분야 비교 분석 (과고, 외고생 증가, 일반고생 감소.)
http://schoolpress.co.kr/?p=8895
이번 심층분석기사에서는 국내 유수대학들을 수험생들이 더욱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29일 현재 전국대학 종합순위에서 5위, 7위, 9위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를 입학, 교육, 연구의 3가지 분야에서 각각 비교 분석 하고자 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기길냥인데여 창고에서 밥이랑 간식정도 주면서 놀아주는앤데 오늘보니까 머리에 땜빵이...
-
더빡치네ㅅㅂ 수능전까지 그냥 호머해서 자신감이나 올릴까보다 이로써 오늘은 9실모를 해보았습니다.
-
탐구가 제일 무서움 솔직히 국수영은 이미 많이 썰려봤고 그나마 최근 탐구불은...
-
Xxx가
-
6일동안 그거는 좀 올릴 수 있을듯
-
하나라도 안했으면 댓글좀 제발 나만 그런거 아니지? 옥린몽 유씨삼대록 시작도 안했다
-
방어 먹고 싶네 1
딱 수능 끝나고 추운 겨울 들어올 때 옷장에 짱 박아둔 롱코트 하나 꺼내 입고 친구...
-
이러면 나도 메타 참전 가능하겠지
-
93점 언매16분 -1개 독서론3분 문학27분 독서 30분 -2개...
-
진짜 개짜증남 평가원은 걍 쓱 풀리게 내는데
-
응원해주세요 9
따스한 응원 부탁할게요
-
나힐순 없는지~
-
3회 푸는 중인데 수열부터 개 어려움 4번은 왜 안풀리는지 모르겠네…. 도깨모...
-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정답이랄게 없는 저는 정작 재능이나 성향은 이과쪽인데 끌리는건 인문학임 ㄹㅇ
-
24년도 서울대 Top 10 입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존나웃엇네
-
이제야 봤네
-
시험 못보면 못감 갈 수 있으려나
-
트레일러 난이도 3
어느 정도임? 매번 시간 안에 절대 다 못푸는데.. 이래도 예상 컷은 45라는...
-
티무르제국이 명나라 때 호르무즈를 점령했구나 난 호르무즈 위치도 정확히 몰랐는데...
-
ㅈㄱㄴ
-
수능이 끝나면 착한 옾붕이가 될게요
-
유용하겠어 흐흐
-
현실주의 국가간 세력 균형 중시, 일시적 평화는 가능but 영구평화는 불가 칸트...
-
수학 질문받아주실 고수분 (실수 전체에서 정의된 함수) 2
g(x)는 3차함수이고, f(x)는 실수 전체에서 정의된 함수일때...
-
오늘 실모.. 4
이감 5-5 8X 히카 29 8X 강게이 83 리트 3회 47 부양인구가 같다는데...
-
이 개떨려 2
벌써 일주일 남았다니 하 슬슬 주식도 다 정리 했야겠네
-
처음 알았네..
-
궁금
-
말 그대로 체력이 엄청 깎임 그리고 왜 과탐은 3점을 더 많이 맞추냐
-
미적분.. 1
공통에서는 보통 15,21,20 틀리는데 미적분은 28,29,30에서 29 쉽게...
-
저는 저를 존중하고 끝까지 정진할 '인문학도'니깐 괜찮음 ㅇㅇ
-
걍 잘했다고 해주세요ㅠ
-
이 춤 개힙한듯 3
샤워할때 연슺해야지
-
진짜 거를 타선이 없음 ㄹㅇㅋㅋ
-
이번에 잘봐서 학교 옮겨도 문제임
-
37번의 경우 (c)의 however, 이후에 this paradigm이 제시문...
-
크으으으응 하아아아아아ㅏ 스으으으으으읍 하아아어으아 자고 있을때 뒤에서 킁킁...
-
아놔 ㅋㅋㅋ 퇴근 이제야 함 ㅋㅋㅋ 번역 여러건 들어온거 또 해취웠고 통역 2건...
-
세포 매칭이나 막전위 같은 준킬러에서 막히면 몇분 정도 고민해보고 제낌?
-
안찍으려고하니까 맨날 30점대인데 ㅅㅂ 특모 하나 기범모 하나 풀면 16점차이남 에휴
-
수특에 주판 나오는 지문 같은 건 앱스키마에서 안 다룬 것 같은데 이런 지문들도 다...
-
오늘도 일찍 일어날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왠일로 국어 실모를 잘볼 수 있었기에...
-
존나 궁금한데 수능끝나고까지 남아있을려나
-
와 이거 뭐임? 5
-
나는 화생러다. 1
모두가 나에게 말했지 왜 굳이 화생이냐고. 모두가 나를 말렸어. 분명 후회할거라고....
-
근데 국수 개조짐 슈ㅣ이발
-
사랑합니다 1
나라누나가 나이는 상관없댔어
한대가중대한테진건가요?모르비여서..
ㅋㅋㅋㅋㅋ에효... 서성한이라는 카르텔이 중앙대한테 위협당한적도 없습니다만,
솔직히 가만보면 중대의 입학처 전략이 너무 빤하게 보이는데도 고수하는걸보면 뭐라 표현해야할지...
중대 입학처의 전략은 속된말로 "찍어다 붙이기" 입니다.
중경외시 라는 카르텔을 탈출하고자 마련한 방법이
" 서성한이라는 카르텔과 계속적으로 같이 노출 되자 "
입니다. 꾸준히 잘 보면 아시겠지만 이제 중대훌리건들의 전략역시
직접 타격 보단 간접 타격쪽으로 방향을 돌린 추세구요.
두루뭉술하게 서성한과 엮으면서 어필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죠.
하지만 대학의 사회적 기여도와 평판도는 한 순간에 바뀔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차근히 내실을 쌓고 쌓아 그것이 단기적 인풋상승보다 장기적 아웃풋 상승으로 이어질 때, 그 효과가 자연스레 나오게 되는 것이죠.
Fact의 일부만 보여줘도 그 일부 역시 사실임을 이용하는 방법이 한계에 다다를날이 머지않아보입니다.
이정도면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