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시험에서 글씨와 합격의 상관관계???그 정답은!!?
안녕하세요! 에픽 아카데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요 !!!
정말 사소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셨을 내용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대입 논술 시험에서 글씨 혹은 필체가 미치는 영향은?
이라는 주제입니다. 과연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무엇일까요?
실제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입니다.
가끔 논술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둘이
자신의 글씨에 대한 걱정을 하곤 하죠. 하하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실제 학생들의 답안을 보시겠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수강생중 기억나는 악필부터 달필까지... 찾느라 힘들었습니다)
이화여대 합격!!!
먼저 매우 바람직한 사례입니다. 글씨체며 줄고지 사용법까지 완벽하죠?
논술실력도 좋아서, 답안을 쭉 읽고 있으면,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 사례를 보실게요. 점점 상태가 안좋아집니다. ㅋㅋㅋ
뭔가 약간 읽기 힘들다 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
(미안해 얘야... 수년이 흘렀지만, 너의 글씨체를 잊을 수가 없단다. ㅜㅜ)
서강대 합격자!!
위의 답안 정도면 양호한 편이라구요?
그렇죠...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볼 순 있으니까요...
다른 사례를 보시겠습니다.
하아... 2천자 정도 이 친구의 글을 읽다보면, 머리가 살짝 어질어질 하죠... ㅜㅜ
중앙대 합격자!!
추가적으로 또다른 사례를 보실게요. 아 이게 뭐랄까...
썩 잘쓰는 필체는 아닙니다. ㅜㅜ
(미안해 얘야... ㅋㅋㅋㅋ 그래도 넌 논리가 탁월하단다!!! ㅋㅋㅋㅋ)
성균관대, 중앙대, 카톨릭대 합격자
몇가지 위의 사례들을 보시고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맞습니다.
논술시험 합격에 글씨체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알아볼 수 있게만 쓰면 된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비유를 들자면 면접장을 들어가셨을 때,
면접관들이 면접 대상자들의 지적 역량과 태도를 보는 것이지
면접 대상자의 외모를 따지지는 않는 것과 같습니다!!
문득 생각나는 몇몇 학생의 답안을 찾아서 캡쳐를 한거에요.
선생님 기억에는 더 심각한 상태도 합격하는데 아무 지장 없었어요.
과거 합격수기 읽어보면, 지우개를 잘못 들고 가서
연필이 다 번지고, 심지어 답안이 살짝 찢어져서
학생 표현에 따르면 '거지같은' 몰골의 답을 냈는데도, 합격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논술은 "정답을 적으면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릴 만한 자료들을 주기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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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무 상관 없나보네 ㅋㅋㅋㅋ
면접에서 면접 대상자의 얼굴이 아닌 스펙으로 판단하는 것과 같습니다!
외대는 설명회에서 담당관이 글씨 본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대학이든 논술 강평 등에서, 아무래도 좋은 글씨가 좋은 인상을 준다고 말씀은 하십니다. 하지만, "알아볼 수" 있게만 적어준다면, 당락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아요! 올해 우리 학원에서 한국외대 논술 전형 합격자만 29명 나왔어요. 그 중에서 글씨 별로인 학생들 아~주 많답니다 ^^
이번에 보험으로 중대 경영쪽 논술 써보려는데
중대식 내신 4점대 입니다
보험으로 쓰는거라
일요일에나 투자할수 있을것같고
학원은 형편상 6모 이후에나 가능할듯 싶은데
그전까지 뭘해야될까요??
중대는 짤막한 단문 논술 위주로 출제되어 사고력을 주로 측정하고 논제 형식이 고정되어 있어요. 학교 자료집도 좋으니. 중앙대 기출 세세트 정도를 각 열번씩 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