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티엘 [334051] · MS 2017 · 쪽지

2012-01-10 19:09:59
조회수 1,613

제발 문이과 논쟁이나 연고경 논쟁같은거는

게시글 주소: https://banana.orbi.kr/0002572155


물론 개인의 의사표현의 자유는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게시판에 어그로를 끄는 댓글들이 달릴 수밖에 없으므로

그런 주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쳤으면 합니다.

오르비를 몇 해간 봐오면서 정말 소모적인 논쟁들이 어떻게 매년 변하지 않고 나타나는지 참..그렇네요ㅠㅠ

이제는 제발 저런 종류의 글에 대해 궁금해지시면 글 검색을 하시길 권합니다..뭐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위치는 안 됩니다만..

 검색하시면 거의 대부분의 논쟁거리에 대한 싸움의 흔적이 다 있으니까요...

왠만하면  좋은 의도라고 할지라도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워낙 많은 사용자가 있는 공간이다보니..

이제는 그런 글에 대한 논쟁은 없어질 만큼 오르비가 성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제합시다 여러분~ 기분 나쁘게 들리셨으면 죄송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마징가s · 385666 · 12/01/10 19:11

    ㅈㅅ..오르비 성숙은 영원히 이뤄질수없는 꿈임.

  • 으악뜨악 · 393550 · 12/01/10 19:47 · MS 2011

    저도 그 중 하나 입니다만 매년 수능시험 끝나고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는데 성숙이란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사이트의 규모나 영향력을 봤을때도 딱 훌리님들이 춤추기도 좋구요ㅠ

  • 안성수 · 394910 · 12/01/10 19:51 · MS 2011

    한참 가치관 정립되는 사람들한테 성숙을 요구하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요 ㅋㅋ 그런 논쟁을 통해서 성숙해지는거죠

  • 카르티엘 · 334051 · 12/01/11 17:30 · MS 2017

    글쎼요... 제 생각에는 그 논쟁들은 유의미한 점보다는 무의미한 점이 더 많다고 보거든요.. 예를 들어 연고경 논쟁의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그것이 정말 '성숙'해지는데에 도움을 준다고 보십니까..?

  • 안성수 · 394910 · 12/01/10 19:51 · MS 2011

    물론 부정적인 면도 잇지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