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때문에 현역으로 대학가고 삼반수하시는분 계신가요?
작년에 반수를 제대로 못 했고, 수능 전전날~전날에 밤을 꼴딱세워서 컨디션 최악으로 수능을 보는 바람에 역대급으로 말아먹고 학교로 돌아간 18학번 99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 같은 케이스인데 삼반수하시는 분 계신가요? 반수실패해서 돌아갔는데 그 결과에 미련이 남아서 삼반수 하시는 분이요! 요즘 미련이 불끈불끈 솟아올라서 고민됩니다... 물론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무휴학으로 해야 되고 따라서 실패가능성도 높지만..
p.s. 이제는 자동으로 뜨는 xx년생 태그 중 99년생이 가장 높은 나이네요. 전 아직도 97년생이 삼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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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환산점수 671.43.... 이번에 중대 후덜덜 거립니다... 다른곳 얼른...
무휴학이면 실패리스크도 크지 않으니까 미련 남으시면 도전해보세요
아이민 무엇?
재수로 가고 삼반 실패하고 사반 중
재수 망해서 대학 간 다음에 무휴학 반수로 옮김
응원합니다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