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네임이 건방지더라도 댓글 한마디만 써주고 가주세요ㅜㅜ
어디를 써야될지 정말 모르겠어요... 연대 수학과정말 가고싶은데..... 그리고 서울대는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내 점수
언어 | 수리(가형) | 외국어 | 화학I | 생물I | 물리II | |
---|---|---|---|---|---|---|
표준점수 | 129 | 137 | 130 | 64 | 67 | 67 |
백분위 | 94 | 100 | 99 | 92 | 96 | 96 |
등급 | 2 | 1 | 1 | 2 | 1 | 1 |
대학별 변환 점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할거면 제대로 하고 잘거면 자야되는데 아..
-
오르비를 왜하는거임? 수험생 맞음? 지금 글 평균 조회수 100인데... 나 빼고...
-
자라 1
거북이
-
내 글들 어때보임? 14
ㄹㅇ 전형적인 이과 남학생 같지 않음?
-
오래된 생각이다 ..
-
캬캬
-
친구업어서일상공유목하는거오르비에하겟다는데왜머라해?ㅡㅡ내맘이야
-
수능 영어는 그냥 하기가 싫음
-
영어랑 문학인듯... 영어 그냥 자~ that 동그라미~ which 형광펜~...
-
오르비에 일기 적는다는 말 보고 상처바듬ㅉ
-
ㅇㅈ 8
이왜진?
-
처음에 재는 얘들 진짜 많은데 이런얘들이 재다가 못나가거나 나중에나가서 수확도...
-
빨 빨 빨간 맛 4
궁금해 허니 허어~니 많이 보고 시퍼ㅓㅓㅓㅓㅓ
-
수업때도 거의 유일하게 조는 과목
-
잡히기 않아 좇는 데에 의의가 있을 뿐
-
그냥 다 하는 거여~~
-
첫 차단자 발생 5
웬만해선 안했느네
-
오래된 생각이다
-
ㄹㅇ임…? 오르비에서 두세번 정도 물스퍼거라고 하고 다녔는데….
-
잘 지내고 계실지
-
어려울수록 손해임 미적이 적당히 어려울수록 기확이 개꿀 점수차 나는거 ? 생각보다...
-
연논같은데서 완벽한 풀이인데 함수 이름을 Se(x) 이런걸로 해놓으면 과연 합격시켜줄지 궁금하네
-
다들 자나 3
그렇다면..
-
너무 생각 없이 보내 버렸어요 ㅠㅠ
-
강민철.
-
66(기능사) + 20 (출결만점) + 3 ( 다자녀 + 병역설계어쩌구 )해서...
-
재수학원에서 만난 친군데 수능 7주남은 이 시점에서 고백을해서... 일단 고민좀...
-
반수하고있지만 경희대 이뻐서 정이 좀 가긴함
-
이상형 0
덕코가 나보다 많은 사람
-
다들 좋은밤 3
자러감 다들 좋은 코넨네하길
-
잘자요 2
-
정석민 << 진짜 좋았음 모 오르비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들었었는데 아직도 고마움
-
성공적인 집업생활 + 아래 5과목 중 택1
-
실모칠때마다 천차만별이라 불안하네 좀만 집중안돼도 3이하로 꼬라박으니 원
-
탐구힙스터조합goat 11
성공적인직업생활 수산해운산업기초
-
내신 1중반인데 미적고르면 내신 최대 2등급이라 필연적으로 손해보고 가는 시스템...
-
내 요금제가 1.8만원인데 ㅋㅋㅋㅋ 1년에 24만원 차액이상인대 ㅋㅋㅋ ㅋㅋ 양아치노
-
야리돌림 존나당할거같은데
-
심심하니까^^
-
언매 미적 지구 사문
-
기하는 무서운 과목이네요
-
과탐할거에요! 사탐은 안 배웠어요
-
ㅇㅇ..
-
기하꿀은ㄹㅇ인데 10
웬만한이과는기하선택이이득아닐까요
-
중간기말 만점받으면 A+뜨겠지
-
호감이면 댓글 써드림 20
-
겨울에 있을 대회가 기대되는군
-
개불편하네
말로만 듣던 수리 98.....
98이면 기숙사옥상에서 뛰어내렸죠....
사실 97이에요 망할 덧셈뺄셈....ㅋㅋㅋ
이거 연대수학과되지않나여?? 제가 눈팅 좀 해본 결과, 되실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연수학 11학번입니다.
왜 연수학을 오시려는지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추합까지고려하면 무조건 될것같은데요.. 수리가는 97점이신듯하군요..
저희 집안은 모두가 공부를 잘합니다. 저희 친척형들 3명중 2명은 연대컴공을 나오셨구 1명은 성대 경영을 장학생으로 다니고 있고 제 형은 카이스트 누나는 연대 생화학과에 재학중이고 제 여동생은 서울대 미대를 준비하는 그런 집안입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전 아무 생각도 없이 공부를 하였고 그렇게 공부를 곧 잘 하였지만 고등학교1학년 여름방학때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공부를 멀리하고 성적은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도중 제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 때 한 가지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제가 수학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수학을 잘 하는 편이기도 하였지만 수학공부를 할 때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과 나 스스로 논리적인 수식을 통하여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전 대학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수학을 더 공부하자는 일념을 가지고 꾹 참고 공부하였고 이런 성적을 거두게 된것입니다. 아직 정확히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치만 제가 좋아하는 수학을 좀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전 지금 수학과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