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민트레몬 수능국어] 읇조리다 관련 질문답변입니다
읊조리다 관한 질문을 받아 공유하려고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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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글이나 감성 철학적인글 아무거나 적어줘보ㅓ 0
이과생 답지 않게.. 보통 감정을 이런 새벽녘에 혼자 음미(?)하는걸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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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 답지 않게.. 보통 감정을 이런 새벽녘에 혼자 음미(?)하는걸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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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여자」라는 거지? 떡밥 끝나고 오빠랑 조용히 「커피」한 잔 어때?
잘 봤습니다.
누님 근데 ㅍㅁㅎ에는 왜 안 오시나요
활정ㅋㅋ
좋은 자료군요. 덧붙여, 지난 수특에 이어 올해 수특에서도 반모음 첨가가 음운 변동의 교체가 아닌 첨가에 들어가 있는 점 수험생들이 눈여겨 보시면 좋겠네요. 일반적인 학교 문법에서의 설명(반모음 첨가로 인해 음운 변동 된 경우 교체로 봄. 피어 -> 피여)과 다르고, 이 입장에 해당하는 지문형 문제가 수록되어 있기도(수특 화작문 p.206) 합니다.
수능에서 이부분 건드린다면 당연히 를 통해 '관점'이 제시되긴 할 겁니다만, 아무런 대비없이 '반모음 첨가'는 그냥 반모음 첨가고 음운 변동에서의 교체다! 라고 인지하고 있다가 수능에서 갑자기 반모음도 음운이고 배우+어서 -> 배워서의 상황이 음운 수 변화가 없다 라는 지문을 보면 멘탈이 터질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