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2년차...로서 약대 진로에 대해
악사로서 가지게 되는 커리어는
약국 병원 제약회사 공직 기타등등
죄다 좁고 소문 많고.
면허걸고 하는거라 책임소지도 많고.
학원일 할 때가 차라리 맘 편했네요.
그래바야 경력안많은 약사지만.
혹시 약대오시면 본인 장점 잘 파악하고
시야 넓게 보고 미래 바라보는 안목으로
커리어 잘 꾸리세요.
공대가면 평균적으로 이런 인생살고
의대가면 평균적으로 이런인생살고
이렇게 단정짓기에는 너무 다양한 인생이 많고
별의별 성공유형이 많더라고요.
똑같은 약대 출신이어도
줄 잘 서서 명문대 약대 교수된 사람,
두뇌가 특출나서 명문대 약대 교수된 사람
못된 심보로 남의 거 가로채서 성공한 사업가
자리보는 안목으로 약국을 성공적으로 차린사람
금수저라 약국크게 차린사람
신약개발벤처로 성공한 사람 및 벤처ceo인 교수
약사출신 성공한 금융인
윗대가리끼리 정치싸움 자폭 후 어이없이 제약회사임원승진
병원약사인데 2년전 서울 아파트 풀대출로 자산증식 대박
많은 케이스가 있더라고요.
어영부영 보내면 대학은 금방 졸업이니..
꼭 본인을 잘 파악하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오르비에서 의대에 가려져서 마이너가 된 약대지만.
힘들어도 후회는 없네요.
현실은 카페서 잠시 쉬다가 남은 잔업하러 다시 일하러 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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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피트 보통 2번정도 치나요?? 초시생은 정말 작은 편이죠..?
초시생 거의 없습니다. 극소수..
병원약사가 박봉이라고 말들 하던데 사실인가요ㅠㅠ?
병원에 따라 다른데 대기업수준인 곳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ㅎ 낮은 곳도 있고요
규제완화 진행될 시 현실적으로 제약 벤처 설립하기 좋은 환경이 될까요?
제약회사설립이나
제가 졸업할때 쯤 병원에서 임상약사가 어느정도 활성화 된다면 그쪽으로 가고싶은데
현실성이 있는지 모르겟네요.
이런저런 요건을 모두 고려하여 충남약에 합격하게 됬는데, 벤처의 경우 제약쪽을 꽉 잡고있는 중앙대 카르텔에 밀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네요..
잉 현직약사님 맞으신가요? 이전글들보니까 약사랑 거리가 머신거같은데..
현직 맞...습니다ㅠㅠ 심지어 충남 등록하시면 제후배네용. 벤처설립은.. 바이오벤처생태계에 관심갖게 되면 많은게 보일거에요 ㅎ 요새
신약벤처가 어떤 식으로 투자유치받는지 아이템도 구경해보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요 ㅎㅎ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대면식때 볼지도?ㅎㅎ
아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약사사회 정말 좁네요 ... ㅋㅋㅋ 윗댓글은 안좋은 생각으로 작성한건 아닙니다...;; 이전 글 들 보고 의대나 치대 쪽 이신 줄 알앗네요.
아 이거 어떻게 끝내야할지.. 민망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약대 학점 하나도 안챙겨도 괜찮나요??요양병원이 가면 편하다던데 서울페약은 환자 많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