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완벽한이해보다 정보처리가 관건인거죠?

글을 읽고 이해가 되면 그냥 선지로 가면 되지만,
최근 한 지문 씩은 이해가 안 되는 게 나와서 저렇게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정리하면 시간 안 부족한가요?

1. 저는 원래 시간이 좀 남아서 상관이 없습니다.
2. 저렇게 요약 정리 해 두는게 지문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처리가 답인듯 ㅇㅇ. 포퍼도 그렇고 완벽한 이해란 허상이란게 확실해짐
비례관계 챙길수있으면 잘한거고 이유까지 알면 사실상 시험장에서의 몫은 다 한게아닐까..
언급되지 않은 그 이면의 비례관계 추론하는건 소위 재능충의 영역인듯
오버슈팅만 봐도 개념어가 열개가까이 되니깐 사실 뭐 답은 정해져있음

3지문 중 2개 정도는 이해로 되지만, 분명히 전공 지식 없이 완벽한 이해가 불가능한 지문이 최소 하나 씩은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ㄱㅅㄱㅅ 어떤식으로 쓰시는지 보여주시면 안돼요.. ? 젭알ㅜ

2017 수능 예시

ㄱㅅ요 수능잘보세요 홧팅

끊어읽고 그냥 예시랑 맞는지 반대인지만 잘 체크해주면... 어느정도 풀리는거같아요

그리고 쓰면서 내용도 머리에 입력됨 개꿀 저도 이렇게 품

저도 다 쓰기 전략

와 이거 쓰는거 저도하는데 좋도라고여

어떤 정보들 위주로만 쓰시나요?
저는 순서 쓸 때도 있고 관계도 그릴 때도 있고, 공식 비례식은 거의 적는 편인데
이해안되는 것 한정 메모하라는 말씀이신거져?

네 읽고 이해 안 되서 머리에 안 남는 것만

비문학에서 읽고 이해되는 것들은 외우시나요???

이해가 되면 외워지죠

제가 지금까지 메모하면서 풀었는데 사소한거까지 메모하려고 하다보니까 되게 읽고난 후에 머리에 남는 게 없다고 느꼈습니다.. 어떡하죠..?? 메모한다는게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갑자기 회의감 느낌니다..

음 머리에 남지 않을 것 같은 것만 메모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