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11-03 20:29:55
조회수 10,812

영화 공작을 본 동아리원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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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원 1: 


이 영화는 북한에는 좋은 사람도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아리원 2: 아니, 세상에 북한 사람이 다 나쁜 게 아니라..


동아리원 3: 대통령이 세상에서 제일 쉽잖아요. 앉아서 결정만 내리면 되고 일은 다른 사람들이 다 하니까요.


동아리원 3: 형이 뭘 알아요?


동아리원 4: 북한을 당장 폭격해야..



해결책


1.쿠바 핵위기 다룬 영화를 통해 의사결정과 대통령직의 어려움 인식시키기


2.아테네의 멜로스 섬 침공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가면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기. 현실주의, 자유주의+민주평화론, 국제기구, 소프트파워, 브레튼우즈 이야기 다 끌어올 수 있겠다.


2번 먼저 하고 1 하면 괜찮으려나.


동아리원 3,4가 자존심이 무척 세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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