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될놈은 되고 않될놈은 않되나요???
한의대가 미치도록 가고싶어서요
하지만 고3떄 성적은 한의대와 괴리가 커서ㅠ
어찌어찌해서 재수를 해서 현재 언수(가형)외2/3/2
정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이성적으로 한의대넘볼수조차 없겠죠..
수능때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않되면
3수도전하려고 생각중인데.. 라끄리님의 댓글중에
될놈은 되고 않될놈은 않된다.. 제친구도 라끄리님이랑 비슷한말을 한친구가 있어서요.. 전교회장이구 공부도잘한친구라..
깜짝놀랐어요 제친구랑 똑같은 말씀하셔서 ^^..
결론은.. 제가 한의대가는건 불가능한건가요??
만약 3수를 하게된다면.. 11월 20일부터 3월1일까지는 외국어 와 수리만 바짝 파보려고합니다..
수리는 원래 좋아하는데 성격이 꼼꼼하지 못해서 대충대충 공부하는 버릇이 있기때문에,
좀더 꼼꼼하게 공부해보고싶어서요,,
불가능한일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포기하면 그 순간 경기는 끝이야.
어쩌다 보니 3월 5일이 되어서야 답변을 달아드리게 되었는데
11월 20부터 3월 1일까지 정말 외국어와 수리를 바짝 파셨다면 '될 놈'이신 거고..
만약 그러지 못했다면.. 그렇지 않은 것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