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겨울방학 공부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3 학생인데요.
고1때부터 수능을 대비해서 꾸준히 공부해오고 있는데 제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요.
언어, 외국어를 지금까지 문제풀고 오답체크하고 넘어가는식의 방법으로 해왔거든요.
고2때까지는 성적이 그나마 나왔는데 이대로 계속 공부하다가는 3학년이 되어서 큰 허점이 될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수험생때 언어 외국어를 어떤 방법으로 공부 하셨는지요.
또 흔히 겨울방학에는 수능의 기본기를 다지라고 하는데 그 기본기가 무엇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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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국어 쪽은 중3때 거의 완성을 해 놓아서 고등학교 진학 이후로는 특별히 시간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성문종합 같은 문법위주의 책 + 22,000단어책 같은 조합으로 공부했었고 고등학교 이후에는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 관계 없이 안정적으로 만점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는 문법과 단어가 받쳐주면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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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라는 건 문제 풀이의 기본이 되는 지식 자체를 빠짐없이 갖추라는 이야기인데, 사과탐의 경우에는 교과서나 참고서의 본문을 완전히 습득하는 것을 의미하고, 외국어 같은 경우에는 문법이나 단어를 튼튼히 하라는 말 정도가 되고, 언어는 문학작품에 관한 배경지식 같은 것이 될 것입니다. 기본기의 반대편에 있는 말은 문제 풀이 테크닉이나 풀이 시간 관리 기법 같은 것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