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부할 준비가 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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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ㅠㅠ 저 전국연합 보면 언어 3 수리3~4 외국어 3 나옴ㅠㅠ

근데 제가 꿈이 좀 높아요.. 건수의 가고싶은데 일단 저희학교는 비평준화라ㅋㅋ

내신은 공부해도 완전안나와요ㅋ

그래서 내신으로 대학갈 생각은 전혀 없구요.. 정시쪽을 바라보고있는데

그래도 내신 포기하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저 정말 공부 열심히할게요ㅠㅠ (엄마아빠죄송해요)

과탐은 생1,2 화1 선택할거구요 일단 과탐은 1등급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근데 외국어랑 수리가 문제에요.. 저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 진짜 저에게 현실을 좀 알려주세요. 저는 너무 제 주위만 바라보고.. 저보다 잘하는사람 훨~~~씬 많은데

그걸 잘 모르고있나봐요.. 여러분ㅋㅋㅋㅋ 제발 저에게 공부하라고좀 해주세요....

전 정말 절 버리고 공부만 엄청 팔 수 있거든요? 근데 자극제가 없어요.

왜냐면 건수의는 엄청 세잖아요.. 약간 현실을 깨달았달까? 일찌감치 포기하는.. 뭐 그런 느낌? 을 받았어요

그래서 1학년때보다 공부를 더 안하는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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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련ㅋ [38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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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3 20:29 진짜 공부열심히할 준비가 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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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라떼 · 379201 · 11/09/13 20:32 · MS 2011

자극제 때문에 자극받고 하는 공부는 1달도 안갑니다
자극제 효과 다떨어지면 또 자극제 찾고있어요

그냥 공부하는 기계가 됐다고 생각하고 묵묵하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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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규야자제좀 · 380236 · 11/09/17 15:21

공부잘한사름들 수기보면.. 자극제는 아니지만
항상 동기부여가 될만한 것들을 옆에두고 공부한건 사실인거같네요

예를들면 기숙사생활 자체가 동기부여라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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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련ㅋ · 383873 · 11/09/18 11:57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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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련ㅋ · 383873 · 11/09/18 11:58 · MS 2011

ㄳㄳ님말이 맞는거같아요ㅋㅋ 공부머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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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련ㅋ · 383873 · 11/09/18 11:59 · MS 2011

아근데 바닐라라떼님 글에 댓글달았는데 왜자꾸 달규님 밑으로 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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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라떼 · 379201 · 11/09/18 15:05 · MS 2011

원래 그렇게 달리는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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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hjw · 377932 · 11/09/13 21:50 · MS 2011

공부 미친듯이 하다보면 지루하다 이런느낌도 없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막 하게됨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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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련ㅋ · 383873 · 11/09/18 11:58 · MS 2011

헐ㅋㅋㅋ 우와 저도 그런 경지에 도달해보겠음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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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냅스 · 383216 · 11/09/15 10:14

에....뭐 열심히 하세요 ... 그닥 해 주거나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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