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관련..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테스트용 문제 두 문제를 여러분들의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
(물론 이 두 문제는 모의고사에 실려 있지 않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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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갑자기 확 긴장됨 그래도 수능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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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마스터에게 묻는다 24
아묻따 생명은 일단 끼고 갈겁니다 물리는 쬐끔 어려워 보이는데 화학vs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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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한국사 4등급인데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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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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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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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맛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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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3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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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0
마당깊은집 낙성비룡 이거 ㄹㅇ 나온다 ㅋㅋ 성지순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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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내일 집가다가 물빠진 생쥐되지 말구 수능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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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지나면잊혀질거라생각했지만잊혀지지않는이아픔은당신과의추억인지상처인지 4
으아아아ㅏㅏㅏ아아아아ㅏㅏ아아아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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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있는 수험생은 이제 자세요. 정말 아직 한국사 마무리 안 되거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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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전팁) 5
내일은 웬만하면 솔랭돌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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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A는 금속판에 쐈을때 I의 전류와 E의 에너지릉 만들고 빛 B는 금속판에 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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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1
다자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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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한국사 이때 10시 20븐 시작이면 10시15에 omr 나눠주고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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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는 실패를 처음 깨닫고 재수 때는 진정헌 사랑이 뭔지 알게되었으며 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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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코무기 보고가 13
굿나잇 수능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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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시위 핀트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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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과외규할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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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로 오십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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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푹 자시고 수능 잘 치고 오셔요...화이팅입니다
ㅜㅜ 꼭 만들어 주세요 ㅜ 1,2,가 답인가요?
넹 ㅋㅋ 맞아용
1번 2번인가용?
넹 ㅋㅋ 맞아용
너무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ㅅㅎ
간단하게 한 문제 더 첨부해 보았습니다.
갑은 아리스토텔레스고 을은 공동체 주의자인 매킨타이어네요. 제가 수능 칠 때는 매킨타이어를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아 정답은 못 고르겠지만요.
저도 출간까지는 아니지만 재수할 때 한 9말부터 10중까지 윤사 온라인 모고를 출제해 본 적이 있긴 한데, 저와 당시 공동 출제자가 그때 가장 신경을 썼던 것은 가 새로운 것(여타 교과서, 기출 문제, 연계 교재에서 다루지 않은 것)이되, 교육과정상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만으로 추론이 가능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주는 모의고사이길 바랍니다.
2016 수능대비 수능특강 62페이지 1번 문제 선지 2번 - 존재의 실상을 몰라 모든 것에 집착한다.
해설 - 현실 세계에서 인간이 고통을 겪는 이유는 존재의 실상을 몰라서, 즉 무명(無明)으로 인해서 집착하기 때문이디.
2016 수능대비 수능완성 44페이지 1번 문제 선지 1번 -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헤를 길러야 하는가? (문제의 선지입니다.)
해설 - 불교는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등의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를 중시한다.
과년도 수능연계교재(2년 전 연계교재입니다.) 에 직접적으로 나온 선지인 만큼, 교육과정상 배운 내용으로 풀 수 없는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기존에 많이 보았던 단어인 '실체'라는 단어와(그리고 항상 오답이었던 단어) 대신 '실상'이라는, 약간 낯선 단어의 의미와의 차이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한 데서 오는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이지, 교과과정상에서 추론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선지라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선지를 직접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불교는 사람들이 사물에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모든 고뇌가 생겨난다고 생각해. 다시 말해서, 모든 존재는 무상하다는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에 빠진다고 보지. 그러니까 '모든 존재가 무상하다'는 만물의 '실상', 다시 말해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깨우쳐야 한다고 본다는 선지는 맞겠네.' 라고 추론하는 것이 교과과정의 내용을 벗어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해당 문항의 해당 선지에 대해 제가 추론할 수 없다고 한적은 없었는데, 과잉 반응하시네요...
그게 아니라면 저 개인적으론 문과에서 더 갈만한 대학도 없어서 굳이 수능칠 필요도 없는데, 너무 과한 친절이시고요.
아마 제가 "교육과정상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만으로 추론이 가능하여야 한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교과과정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고 적은 것이 비판으로 생각하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교육과정으로 추론만 가능하다면 교육과정에 국한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저 언급으로 어떠한 비판을 하고자 한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두 번 정도 orbi Q에 문제를 올리면서 느낀 점은 모의고사 문제들은 단순히 비비 꼬거나 지엽적인 내용을 다루기보다느 교육과정상의 문제(교육과정에 벗어나거는 상황)나 선지의 곡해(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선지가 읽힐 수 있는 상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실제로 이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 때에도 모의고사를 구매해서 푸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선지들(밑에 댓글에 달아 주셨던 '존재의 실상에 대한 지혜' 와 같은 선지)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납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는 만큼의 해설을 첨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에 대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덧) 가능하시다면 제시문은 논문이나 원전 참고하여 제작하시면 수험생에게 더욱 도움될 것입니다.
이거 답 뭔가여
3번문제 보기 1번 해설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도덕적 지식인 지성적 덕 + 이를 바탕으로 한 반복적인 실천을 통해 품성적 덕까지 획득해야 덕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앗 제가 잘못 적었네요 첫번째 문젠데 번호가 3번으로 되어있어서....불교 문제요!
http://studybuddha.tistory.com/152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9483&cid;=40942&categoryId;=31543
현행 윤리내에서 교과과정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거법으로 충분히 풀 수는 있네요.
교과과정 맞아요. 교과서에도 나오는 표현입니다! '자아의 실상을 파악해야한다' 이전 기출에서도 한번 다뤄졌던것 같아요
우선 문제의 직접적인 출처는
2016 수능대비 수능완성 44페이지 1번 문제 선지 1번 -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헤를 길러야 하는가?
해설 - 불교는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등의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를 중시한다.
입니다.
만약 저 선지를 접해 보지 않았더라면, '불교는 사람들이 사물에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모든 고뇌가 생겨난다고 생각해. 다시 말해서, 모든 존재는 무상하다는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에 빠진다고 보지. 그러니까 '모든 존재가 무상하다'는 만물의 '실상', 다시 말해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깨우쳐야 한다고 본다는 선지는 맞겠네.' <
오오 윤사러는 닥추!!! 혹시 제가 작년에 만든 윤리모의고사도 한번 봐주실 수 있으세요?
헤헷 시간이 있을 때 꼭 볼게요!! 보고 댓글 달게요 ㅋㅋㅋ
원문 선지 다 어느정도 난이도 있고 좋네요! 나오면 살 거 같아용
오호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꼭 살거같아요! 문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헉 감사합니다 ㅠㅠ 출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