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선생님들은 원래 다 책 지원받나요?
문법의끝 댓글에서 저 글 보고 뭔가 충격(?)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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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조발 1
조발 문자를 30분전에 보내주냐...ㅎㅎ 발표하고 보내주지ㅜ 개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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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입시사이트에서 남자랑 여자랑 모집단위 구분해놓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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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식 환산점수로 525.xx되는데 안정권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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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조발 1
조발 문자를 30분전에 보내주냐...ㅎㅎ 발표하고 보내주지ㅜ 개쫄리게
왜 입시사이트에서 남자랑 여자랑 모집단위 구분해놓은거죠??
서울교대식 환산점수로 525.xx되는데 안정권인가요?ㅠ
그냥 자기 돈주고 사기 아까워서 그런거 아닐까영?
그래서 그러시는것같긴 한데 원래 저게 맞는건지...
추해보이는데... 걍사지...
구글에서 아이폰 지원받는것과 비슷한 이치인가...
ㅇㅇ 쌤들보면 시중책은 연구용 비슷하게 받음
근데 원래 저렇게 직접 지원해달라고 하나요? 학교쌤들처럼 보내주는것만 받는줄 알았는데
재종 국어 선생이 모의고사 달라고 연락 보냈다고 한건 들었는데, 저런 식인지는 모르겠음 ;;;;
아...학원 강사가 타학원 강사한테여???
대박...
블로거?
오르비큐 가보면 있어요
음.. 근데 사실 학원일해보면 오히려 출판사/마케팅 담당하는 곳에서 먼저 연락와서 교재주겠다고도 하고, 직접와서 주고 가는 경우도 많아요. 서로한테 도움이 되는거죠. 책을 알릴 수 있는 건 저자한테도 도움이 되구요. 큰 출판사는 이런 적극적 영업활동으로 채택용 교재로도 많이 선정되구요.
댓글 다신 분이 책 한권 사는게 아까워서 댓글을 단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서로에게 좋은 윈윈?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신설학원의 경우 출판사에 연락 쭉 돌려서 증정용 책 달라고 하면 수십권씩 보내주고 그럽니다 ㅎㅎ 출판사들도 그게 본인들에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거죵
그렇군요... 그냥 생소해서 올려봤는데 마약 저자분께서 댓달아주시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