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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머쓰나요 ㅠ 그램? 삼성? 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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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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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이었는데 ㅈ됨 앞에 싹 다 스나단임 존나 대책없이 여기 안정 박아두고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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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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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고 오답해놨던거 싹 타이핑쳤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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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계산기 왤케 후한가요..? 마지막으로 실지원 때 등수는 22였는데 계산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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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뽑 36지원학과에 점공 14명중 7등 그냥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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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났네 1
지1 표본 이거 상당히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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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몇번씩이나 쳤는데 성적 꼬라지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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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영상 하나 올려주면 좋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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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기간맞춰 정석민 풀커리 + 화작총론, 화작 마더텅, 수특수완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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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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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자퇴" 8
에디슨 장원영 페이커 연고대제발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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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A+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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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권력급 신유형 나왔는데 뭔 50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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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찐따들이 싫다 22
웃긴 아싸들 말고 딱 글쓰는거 보면 느껴지는 불쾌한 찐따들 보면 차단 버튼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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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공계산했을 때 예비 911번이면 저까지 안오겠죠..? 0
중앙대 경영. 올해 적게 돌거라는데 진학사 4칸이긴 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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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고민 0
정승제 개때잡+기출끝 듣고 뉴런(시냅스)or 개때잡만 듣고 수분감+뉴런(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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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1위에 회계사가 있었음 내가 진짜 똑똑히 봤음 근데 지금 문과 3대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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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동사 사문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하다가 몇달 공부해서 이정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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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붕이가 안좋네 2
밤새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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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식 박선 대전 내려와 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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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세계지도 막 머리속에 그려지고 막 나라 수도 다아는데 세계지리 선택 어떰? 5
본인 평소에 세계여행 관심 ㅈㄴ많아서 세계지도 막 머리속에 그려지고 전세계나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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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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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니 너가 먼저 말 험하게 해놓고 아니진짜 라인CK 드래프트 실수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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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자취네 2
하아.. 또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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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조지고 수시 6광탈하고 멘탈 반쯤 깨진채로 학교 자습실에 있었는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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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사 체험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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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첫 1회독 생각보다 틀려서 너무 당황스러운데 10
반복하다보면 괜찮아지겠죠? 생각보다 너무 틀리네… 하… 과탐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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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력 몇이심 13
저는 대략 0.5정도되는거같은데 안경이 싫어서 흐릿하게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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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강의 0
노베 공통수학1 vs 공통수학1 머들어야함요? 둘다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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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탈 꼭 풀어야할라나,,, 나 재수생이거 작수 83인데 프랙탈 안풀라니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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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영어 계획 2
~2월 키스타트, 프리퀀시, NF, 키그램 완강 3월 완강한 강의 교재들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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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만약 정시가 붙으면 먼저 입학금을 내면 등록이 되는거고 등록금은 언재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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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옯붕이그런거몰라알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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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고 다녓는데 오늘은 쓴게 더 잘상겨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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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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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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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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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통닭 vs 후라이드 순살 뭐 먹지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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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수학 계획 0
1월중반까지 레알비기너스 완강, 쎈b 확통 풀기 2월중반까지 프메 전과목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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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 4
오 이거 기억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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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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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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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에 서성한보다 잘간사람이 5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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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기 0
물리 ON 분명복습인데첨보는거같은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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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75%는 되어보이네
리겔님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천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1차적으로 풀이하면서
[ 적위가 0보다 크니까 오래 떠있겠지 ] 따위로 확인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천구를 이용하며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의 내용이 떠로는 것은 별 상관없을지...
그리고 올해 리겔 모의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천제 n제 형식으로 출판 예정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위가 0보다 크다'는 정량적인 비교를 나타낸 명제이고,
'오래 떠있을 거야'는 관측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두 문장의 성질이 다른데... 의미하신 바는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
예를 들어 A라는 별의 적위값이 명시되어 있는 문제에서
보통은 천구를 그려서 A가 직접 천구상에서 지나가는 일주운동권을 파악 ㅡ 중심각(?) 180도보다 크니 12시간 이상 떠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수험을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오래하다보니
[ 그저 명시되어 있는 적위값] 을 보고
[ ㅇㅋ ㄱㅇㄷ 12이상 ]이라고 떠올리며
천구를 그리지 않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으로 위험한 풀이법인지...
비슷한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으셔서 그런 듯한데...
아무래도 똑같은 사고를 여러번 하면 구구단처럼 자연스레 익겠죠.
북반구 특정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별들을 관측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결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천구를 설계하는 겁니다.
정도(正道)로 공부하지 않고,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대학을 가기 힘든 것처럼
수험생이 천구를 그리지 않고 4단원 문항을 푸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씹선비 마냥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제가 자꾸 정석적 풀이를 강조하는 것은
지구과학1이 화학1이나 수학 영역처럼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등 올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화학을 공부했다면야
윤즈 메쏘드나 박상현T 마냥 경우에 따른 최단 루트, 대비책을
정리해서 드렸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고가 굳다 보면...
다 풀고 나서 혹여나 범했던 실수를 되짚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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