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의 필요성에관하여
예비고2문과생입니다. 영어를 좀한다는 애들을 보면
거의대부분 텝스문제집을 풀고 직접보는애들도있습니다.
수능이어려워지기떄문에 수능대비문제집만으로는 수능을 대비하는데
한계가있다는게 텝스문제집을 푸는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이의견이 맞는건가요?저도 대비를 해야할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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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1등급상위권이라면 텝스도 준비하는게 좋겠죠...
서울대에서도 텝스점수를 인정해주니...특기자전형을 쓸때 도움이 될겁니다..수능은 물론이구요
1등급상위권이 아니라면 일단은 1등급 상위권까지는 수능위주로 준비하시구요
텝스와 수능은 좀...방향 자체가 다릅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도움을 받기는 어렵죠.
그냥 텝스가 어려우니 어려운거 대비하면 좋지 않겠느냐?
라는 식인거죠..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실 예정이라면, 공인영어시험성적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이것 역시 부차적입니다. 입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능과 내신 점수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최근 수능 외국어영역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시중 문제집과의 난이도 차이가 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굳이 가격이 비싼 텝스 책까지 공부하면서 대비를 해야하는지는 의문입니다.
갈수록 수능 외국어영역 난이도가 어려워지는데 외국어영역 1등급으로 만족하실꺼라면 안하셔도되고 실수하지않고 100점 맞으려는 애들이 텝스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 겨울방학때 할 예정이구요.
듣기 문법 어휘는 딱히 필요없구요 (듣기는 수능대비교재로도 대비가능)
독해책을 사서 공부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비에스는 감을 유지하는 정도로..